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이근영·송지은 교수가 집필한 국제 산부인과 교과서 '자궁절제술'에 발표한‘자궁경부암과 자궁경부절제술 후 임신 유지(Management of Pregnancy After Conization and Radical Trachelectomy)’장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병원에 따르면 이들 교수팀이 집필한 이 장의 인터넷 다운로드수가 6천건을 넘어섰다.교수팀이 작성한 내용은 자궁경부암과 자궁경부절제술 후 보전요법 및 자궁경부봉합술 시행 등 임신을 어떻게 유지하는지에 대한 임상적 지침이다.이 교과서는 2012년에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가진 대형 출판그룹인 인텍사에서 발간했다.
야간 교대근무자는 일반적인 근무자에 비해 우울증 위험이 약 43%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의생명과학과 명승권(가정의학과 전문의) 교수와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조정진 교수팀(제1저자 이애영 가정의학과 전공의)은 2003년부터 2016년까지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야간 교대근무와 우울증의 관련성 연구한 11편의 연구를 메타분석해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은 주요 의학데이터베이스인 펍메드(PubMed) 및 엠베이스(EMBASE)의 문헌검색에서 선별한 총 11건의 연구(대상자 약 5만 4천명).분석 결과, 통상근무자에 비해 야간 교대근무자는 우울증 위험이 43%(상대위험비 1.43, 95% CI 1.2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척추센터 김석우 교수가 최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 대한척추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향산 학술상을 받았다.향산 학술상은 대한척추외과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논문 가운데 연구내용이 우수하고 학문적인 기여도가 가장 큰 논문에 수여된다.김 교수는 '정상인과 경추 척수증환자에서 확산텐서 영상을 이용한 척수관내 신경신호의 객관적 정략적 분석: 진단적 가치'라는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 빈 소 :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장례식장(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896)▶ 발 인 : 6월 8일 오전 5시▶ 연락처 : 031)382-5004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이 6월 1일부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에 들어갔다.통합서비스 병동은 우선 병원 별관 5병동에서 시작한다. 총 55병상 규모에 간호사 32명, 간호조무사 9명, 간병지원인력 5명 등 전문간호인력이 24시간 상주하며 올해 말까지 점차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병원은 환자의 편의성 증대 및 질 높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위해 모든 병상에 전동침대, 욕창방지기구, 낙상감지센서,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의료진 호출 벨 등을 갖췄으며 치료실·휴게실·샤워실도 리모델링 했다.이재준 병원장은 “입원환자의 치료영역에 있어서 의료질 향상의 첫걸음은 간호능력 향상에 있다. 이번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통해 전문간호인력이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간호·간병서비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안과 황호식 교수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7년도 제 1차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질병중심 중개기반연구’ 공모에 선정됐다.황 교수는 ‘안구건조증의 중요 원인인 마이봄샘 기능장애의 연구를 위한 마우스용 마이봄샘 촬영 시스템의 개발 및 유효성 검증’이란 연구를 제출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 천광진 교수가 5월 25일 3차원 빈맥 지도화 장비를 이용해 59세 여성 환자의 심방세동 전극도자절제술에 성공했다.3차원 빈맥 지도화 장비는 특수 제작한 전극 카테터로 카테터 위치 신호와 심장의 전기적 신호로 3차원 그래픽 영상을 만들어, 기존 CT영상과 결합해 환자의 심장 내·외부를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지도를 만들 수 있다.심장을 입체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만큼 여러 부위에서 발생하는 부정맥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시술 시 정확한 절제를 할 수 있어 시술의 정확도와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과 (주)에스알(대표이사 이승호)이 5월 24일(수) SRT 수서역에서 상호협력 및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SRT 동탄역 직원들의 응급상황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CPR 교육 및 응급상황 대비 교육 실시, SRT 동탄역 내 고객건강라운지 운영 등 국민보건향상 및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외과 김병천 교수가 대한대장항문학회 복강경대장수술연구회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5월 1일부터 2년이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 김종란 간호부장이 지난 4월 28일(금)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CCMM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노사협력 증진을 통하여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김 간호부장은 “그동안 간호사로 근무하면서 환자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려고 노력하며 환자를 대해 왔다”며 “간호사로서 열심히 일 한 거 밖에 없어 수훈 자체가 많이 부끄럽기도 하고, 후회없이 간호사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환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이 ‘2017년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공모에서 '임상의과학자 연구역량강화사업' 부문 최종 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춘천성심병원은 ‘젊은 의과학자 육성을 위한 체계적 연구지원 인프라 구축 및 산학연병관 컨소시엄을 통한 실용화 모델 제시’ 프로젝트를 4년간 총사업비 37억원(미래창조과학부 지원 28억, 한림대학교의료원 지원 9억원)을 들여 수행하게 된다.
한림대 한강성심병원이 25개 진료과를 갖춘 종합병원으로 탈바꿈했다. 병원은 5월 16일 심장·뇌혈관센터 개소식을 개최하는 등 병원을 확장해 기존 화상전문병원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종합병원으로서 새로 출발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김혜원 교수가 제27차 대한피부연구학회 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TRPV channels and postburn pruritus’라는 제목의 연구 등 가려움증에 대한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노규철 교수가 ‘쇄골 골절 수술 전 3차원 프린팅 모델 제작방법’을 발명해 특허청에 등록했다(등록번호 제10-1694639호).이 제작법을 적용하면수술 전에 환자의 쇄골 길이를 측정해 해부학적 구조에 적합하도록 각도를 측정해 금속판을 선택해 수술 전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또한 쇄골 골절환자 수술시간을 줄일 수 있는데다골절 부위를 노출시키지 않고 작은 절개창만으로도 수술할 수 있어환자의 심리적 육체적 고통을 줄이고 빠른 회복을 도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이 5월 1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본관 1층에서 병원 확장 개원 및 심장·뇌혈관센터 개소식의 일환으로 ‘심장·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을 무료로 실시한다.참석자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와 경동맥초음파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후 순환기내과, 신장내과, 응급의학과 교수가 진료 상담을 해 준다. 이외에 골밀도검사, 청력검사도 받을 수 있다.이번 행사는 심장·뇌혈관질환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02)2639-5051, 5012.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이 지난달 12일 경기 남부권에서 첫 심장이식 수술에 성공했다.이번에 심장을 이식받은 서진호(32․남)씨는 타병원에서 특발성 확장성 심근병증으로 치료를 받던 중 심부전이 악화돼 지난 1월 심장이식을 위해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심장이식팀으로 의뢰됐으며, 한 달여만에 장기 기증자를 찾아 수술받았다.병원 측에 따르면 이 환자는수술 후 출혈이나 감염 및 거부반응없이 비교적 잘 회복됐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4월 27일 오후 2시 과천경마공원에서 과천시보건소, 한국마사회와 함께 대형 인명사고 발생 현장에서 응급환자에 대한 중증도 분류 후, 현장 처치와 함께 신속하게 인근 의료기관으로 이송하는 합동 재난응급의료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박찬흠 교수가4월 21일 열린 제91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국제학술대회(ICORL 2017 : International Congress of ORL-HNS 2017)에서 선도연구자상(Leading Research Award)을 받았다.박 교수는 최근 5년간 조직공학, 3D 프린터, 재료공학 관련 SCI 등재지에 총 42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학술적 업적을 인정받았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안과 황호식 교수가 4월 15일~16일 열린 제117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비디오 학술상을 받았다.황 교수는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한 환자들은 과연 어떻게 보일까?"라는 제목의 연구를 발표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조기영 교수가 5월 10일~13일까지 유럽 소아소화기영양학회(체코 프라하)에서 젊은 의학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s)을 받는다.조 교수는 “소아 화상 환자에서 영양 선별 검사의 임상적 유용성(Clinical significance of nutrition risk screening tool for hospitalized children with acute burn injuries)”이란 연구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