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병원장 : 박승림) 정형외과 조규정 교수는 국제 척추 학회 중에서 가장 권위 있고 역사가 오래된 학회인 미국 SRS(scoliosis research society)의 초청을 받아 8월부터 한달 간 하버드대학, 컬럼비아 대학, 샌프란시스코 대학병원 등을 방문한다.
고려대 안암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선한 교수가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초빙교수로 임용됐다. 김 교수는 1년간 4차례 이상 싱가포르대학을 방문해 대장-직장암 환자의 로봇수술을 집도하고, 조교수와 전공의들의 로봇수술 교육 수련을 담당할 예정이다.
여성전문종합병원 제일병원 목정은 원장은 한국일보가 선정, 시상하는 산부인과 부문 ‘2008 대한민국 건강지킴이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건강지킴이 대상은 국민건강을 이끌며 대한민국 의료계 흐름을 주도해 나가는 각 분야별 우수한 의료인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목정은 원장은 40여 년간 부인종양학 발전에 공헌해 온 공로가 인정돼 대상을 수상했다.
건양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 김준범 교수의 유전질환에 관한 연구과제가 2008 학술진흥재단 신진교수 연구지원사업에 선정돼 2년간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김 교수가 진행할 연구는 유전질환의 일종인 ‘이온 채널병’에 관한 내용으로 아직까지 전세계적으로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이온 채널병의 발병기전을 밝히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양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김미정 교수가 지난 6월 26일 국내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건국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유정진 교수가 IBC (International Biography Centre)의 2008년 100대 과학자로 선정됐다. 유 교수는 선천성 심장 기형, 가와사키병 등의 부문에서 국내외의 활발한 연구 및 학술활동을 인정받았다. 영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IBC는 매년 해당 분야에서 국내외에 중요한 공헌을 한 과학자를 선발한다.
보라매병원 신경과 권형민 교수가 지난달 18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제3차 국제두개강내동맥경화학술대회(ICAS) 및 2008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오재원 교수는 지난 7월 15일 대전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18회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김태규 교수(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장)는 최근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8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에 선정됐다.
한양대병원 심장내과 이방헌 교수가 미국에서 발행되는 ‘임상과 실험 고혈압(Clinical and Experimental Hypertension)’이라는 유명저널의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김동규 교수가 제53회 대한민국학술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대한민국학술원(회장 김태길 서울대 명예교수)은 7월 11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김동규 교수 등 4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가정의학과 김대현 교수가 최근(6월 19일) 춘천 두산 라데나콘도 소회의실 열린 사단법인 ‘한국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 협회’ 이사회에서 대구․경북 유일하게 전문위원에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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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김창민 박사가 지난달 28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대한간암연구회 제 11차 학술심포지엄 및 총회에서 회장에 취임했다.
건양대병원 김지형 교수(영상의학과)가 지난달 12일 말레이지아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태평양 심혈관 및 중재적 방사선학회(APCCVIR)에서 김 교수는 ‘간문맥 담도암 환자에서의 광역학치료를 위한 스텐트(stent) 개발’이란 주제로 연구논문을 발표했는데 심사위원들로부터 임상적 성공 가능성을 인정받아 1위 논문으로 선정됐다.
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심금숙 전공의는 6월 19일,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수여하는 ‘전공의 임상분야 구연상)’을 수상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성형외과 한기환 교수가 6월 13일 열린 제14차 대한성형외과 영호남지역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대한성형외과 영호남지역학회 제15대 회장에 취임했다. 한기환 회장은 현재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이사장도 겸하고 있다.
계명대 동산병원 신경과 손성일 교수가 6월 18-20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3차 뇌내죽상경화증 국제심포지엄에서 ‘중뇌동맥의 급성 스텐트 삽입술’을 주제로 발표, 우수포스트 발표상을 수상했다.
건국대학교병원(원장 이홍기)은 오는 7월 19일 오전 9시 병원 대강당에서 ‘건국견통심포지엄 2008’을 개최한다. □ 프로그램1부.견통 바로 알기2부.견통에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비수술적 치료 3부.회전근 개 파열의 관절경적 복원술 (Live Surgery)4부.견통에 흔한 증상5부.견통과 보험6부.운동과 견통
고려대 안산병원 신경외과 김세훈 교수가 최근「Tumors of the Spine(척추 종양)」이라는 제목의 서적을 미국에서 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