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김지형 교수(영상의학과)가 지난달 12일 말레이지아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태평양 심혈관 및 중재적 방사선학회(APCCVIR)에서 김 교수는 ‘간문맥 담도암 환자에서의 광역학치료를 위한 스텐트(stent) 개발’이란 주제로 연구논문을 발표했는데 심사위원들로부터 임상적 성공 가능성을 인정받아 1위 논문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