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진윤태 교수가 美 소화기학회(AGA)에서 펠로우(Fellow)로 선임됐다. 미국소화기학회(AGA)는 소화기분야에 학술적이나 임상적으로 공헌한 정회원을 심사하여 최고 영예등급인 펠로우로 선임하고 있다.
심평원은 전혜숙 상임감사가 3월 18일자로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의계신문은 3월 14일자로 국장급 인사 및 보직변경을 단행하고 편집국장에 손용균 편집국 부국장을 새로 임명됐다. 또 공석중인 총무국장에 이상만 편집부 부국장 대우를 겸직 발령했다.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교정과 국윤아 교수가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세계 3대 인명사전인 Marquis Who’sWho in America, 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 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 에 모두 등재됐다.
성상철 서울대병원장은 3월 13일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대한의사협회 창립100주년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한국얀센 박명철 차장이 국내에서 마케팅 능력을 인정받아 타이완 얀센의 마케팅 관리자로 자리를 옮긴다. 한편 박 차장은 2004년부터 4년간 한국얀센의 진통제 울트라셋 마케팅을 담당하면서 매출 300억원에 이르는 대형 제품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해 스타어워드를 받았다.
◆ 인 사 ◆ ▷ 유통사업부 ‘김선출’ 부장 → 이사▷ 의약품개발부 ‘안주훈’ 부장 → 이사▷ 에치칼마케팅 ‘김신주’ 이사 → 전 ‘신풍제약’ 마케팅부장(영입) ▷ 병원대구팀 ‘권대원’ ▷ 전산실 ‘박우성’ ▷ 강북지점 ‘김민수’▷ 호남지점 ‘이명섭’ (이하 4명)그 외 총 62명(과장, 대리, 계장급 등)
건국대가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루이스 이그나로 교수를 석학교수로 초빙한다.이그나로 교수는 심장혈관 시스템 내에서 신호전달분자인 산화질소(nitric oxide)를 발견, 이산화질소가 심혈관계에서 신호물질로 작용하여 신체 각 세포들의 기능을 촉진한다는 연구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바 있다.특히 혈관확장 물질인 산화질소의 발견으로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가 탄생하게 된 계기가 됐다.
이방헌 교수가 지난달 28일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 총회에서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2년간이다.
한강성심병원 현인규 원장이 지난달 26일 여의도 KT빌딩에서 진행된 영등포구의사회 제75회 정기총회에서 상호 협력·의학정보 교류 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제7대 분당차병원 원장에 신경외과 최중언 박사가 취임했다. 신임 최원장은 연세의대 신경외과 교수, 대한소아신경외과학연구회 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 세계소아신경외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세계신경외과학회 소아신경외과 분과 학술위원, 대한소아뇌종양학회 회장, 대한신경외과학 연구재단 이사장 등으로 활동중이다.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은 지난달 29일 병원 강당에서 제15, 16대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 이취임식 및 명예의료원장 위촉식을 가졌다.신임 변박장 의료원장은 1970년 부산대의대를 졸업하고 1975년부터 현재까지 순천향대학교병원에 근무하면서 신경외과학교실 주임교수(1991-1997)와 부원장(1994-1997)을 역임하였고, 1997년 3월부터 2000년 2월까지는 제13대 병원장을 맡아왔다.
순천향대병원 소화기병센터 조주영 교수팀이 일본위암학회 국제회의 세션에서 조기위암과 조기식도암의 내시경 절제술과 관련한 6개의 연구주제를 발표했다.교수팀은 작년에 이어 연속 2번째로 학술대회에서 연구주제를 발표했다.
명인제약(대표이사 이행명)은 1일자로 개발담당 본부장에 최동재 전 건일제약 개발본부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동재 본부장은 서울약대 (82졸) 출신으로 일성신약 과 명문제약 개발부를 거쳐 지난 1999년부터 지난 1월까지건일제약 개발 본부장으로 재직, 신제품 개발, 라이센싱, 해외 전략적제휴등의 업무를 주도적으로 추진해 해왔다.
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은 27일 대한약사회관에서 개최된 제54회 대한약사회 정기대의원총회 석상에서 제37회 약연상 수상자로 명석상(경기지부), 박상수(강원지부), 안훈식(서울지부), 이옥준(서울지부), 정보호(경북지부)씨 등 약사 5명을 선정하고 약연탑(藥硏塔) 트로피와 부상으로 금메달(20돈)을 수여했다.약연상(藥硏賞)은 평소 약사윤리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민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약사회원을 대상으로 대한약사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며, 1971년 상이 제정된 이래 한독약품이 37년째 후원해 오고 있다.
한국노바티스의 중추신경계질환 사업부 (CNS) 프로덕트 매니저(제품담당자)인 백경욱 과장이 오는 3월부터 호주노바티스에서 중추신경계질환사업부 프로덕트 매니저로 3개월간 해외파견근무 기회를 갖는다. 백경욱 과장은 호주노바티스에서 중추신경계제품 프로덕트 매니저로서 마케팅 전략과 프로젝트 기획에 관여하게 된다.
한림의대 강동성심병원 비뇨기과 김하영 교수가 지난 2월 23일에 개최된 ‘2008년도 대한척수손상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대한척수손상학회 제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학교법인 명지학원(이사장 유영구)은 최근 제3대 관동대학교 의료원장에 명지대학교 경영대학 국제통상학과 박희종 교수(朴熙宗, 57)를 임명했다.신임 박 교수는 서울고, 서강대 경제학과를 나와 미국 오리건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6년부터 명지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기획관리실장, 전략기획실장, 기록과학대학원장, 사회과학대학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명지대학교 금융지식연구소장과 학교법인 명지학원 자문위원직을 맡고 있다.
고려대 안암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선한 교수가 지난 2월 12일, 13일 양일간미국 플로리다 포트 로더데일에서 열린 ‘제3차 국제 복강경대장수술학회(the 3rdInternational Congress of Laparoscopic Colorectal Surgery)에서 대의원에 선출됐다.
유한양행 충남지점 관할 천안사무소가 21일 개소식을 가졌다. 천안사무소는 충청남도 서북부권 지역인 천안, 아산, 홍성, 보령, 당진 서산, 태안 등을 담당할 예정이며 주소는 충남 천안시 쌍용동 446번지 BYC빌딩 3층 303호이며 전화는 041)572-6502 FAX 041)571-2585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