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 (원장 이홍기)은 11월 1일자로 국내 대장암 분야의 권위자인 황대용 박사가 외과 교수로 진료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황 교수는 84년 서울대의대를 졸업, 96년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과 라헤이클리닉에서 대장외과학 연수를 받았다. 원자력병원 재임 중 홍보실장, 기획실장, 진료부장 그리고 진료부원장을 역임했으며 과학기술연학대학원대학교 부교수를 지내기도 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톰 키스로치)는 현재 소화기·호흡기 치료제 사업부를 이끌고 있는 박상진(38세, 의학박사) 상무가 11월 1일자로 아스트라제네카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마케팅 전략을 담당하는 ‘아·태지역 마케팅 총괄 이사’로 승진한다고 밝혔다.박 상무는 요하네스 구텐베르그 의과대학을 졸업한 의학박사로 하이델베르그 만하임 대학에서 보건의료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마인츠 대학병원에서 마취과의로, 뮌헨 LMU 대학병원에서 산부인과의로 활동했다.2002년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합류한 박상진 상무는 유방암 치료제인 아리미덱스와 마취제 제품군의 브랜드 매니저를 시작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스페셜티 케어 브랜드 총괄 매니저를 역임한 후,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항암제 사업부와 소화기·호흡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31일자로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장에 최 유 천 전 정보통신실 실장을 임명됐다.
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지훈 교수가 25일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소아신경학회 총회에서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전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황태주 교수가 지난 10월 25일 서울 쉐라톤워커힐에서 열린 제4회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에서 학술공로상을 수상했다.
을지대학병원 산부인과 김기환 교수가 대전광역시의사회에서 수여하는 학술상을 수상했다.
한국로슈에서 항암제 사업부를 책임지고 있는 윤순남 이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2008년 International WHO’s WHO historical society'와 '2008년 International WHO’s WHO’s WHO of professional'에 등재됐다. 윤 이사는 지난 20년동안 한국로슈에서 항암제 사업을 맡아오면서 국내 임상을 추진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 왔고 본사가 이를 높이 평가해 이번 등재가 이뤄졌다.
전남대학교병원 정신과 이무석 교수가 지난 10월 23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 51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감사에 옥은성(59세) 전(前) 전남도립 남도대학 학장이 ‘08년 10월 27일자로 임명됐다.신임 옥은성 상임감사는 약사로서 조선대학교에서 약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호남대학교 교수와 전남도립 남도대학 초대 학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2007년 1월부터는 통일부 광주통일관장을 맡고 있다.또한, 통일부장관상(‘05년), 국무총리표창(’07년)외에 근정포장(‘08년)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이강우 교수가 대한재활의학회장으로 선임됐다. 이사장은 고대안암 재활의학과 강윤규 교수. 재활의학회는 2008년 11월부터 이사장-회장 체제로 운영하게 된다.
강남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김형숙 코디네이터가 지난 10월 11일 ‘2008 희망의 씨앗, 생명나눔 기념행사’에서 장기기증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암연구소 조영애 교수가 지난 9일에서 11일 그리스의 크레타에서 열린 제13차 세계 종양학 학술대회 및 제11차 국제 분자의학 심포지움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외과 김지일 교수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제2차 국제혈관외과학회 유럽총회 및 제9차 국제 혈관 및 혈관중재 과정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으로 선정, 상금으로 1,000달러를 수여 받았다. 또한 강남성모병원 혈관이식외과 박순철 교수도 최우수 구연 발표상을 수상, 상금으로 800유로를 받았다.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정만 교수가 최근 대한정형외과학회 차기 회장(51대)에 선출됐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산부인과 이 영 교수가 지난 10월 18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제11차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한국릴리 신임 사장에 야니 우스타이젠(Jannie Oosthuizen)씨가 다음달 1일부로 공식 취임한다. 우스타이젠 신임 사장은 일라이 릴리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 지역마케팅 총괄 부사장직을 맡았었다.
연세대 보건대학원 채영문 교수가 몽골과학대학으로부터 명예교수증을 받았다.
전남대학교병원 피부과 이승철 교수가 지난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 60차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동아학술상’을 수상했다.
전남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주성필 교수가 지난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08년 대한 신경외과학회 제 48차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국인 뇌동맥류환자에서 엔도글린 유전자의 다형성’이라는 논문으로 젊은 의학자부분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강남 씨어앤파트너 안과의 김봉현 원장이 미국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09년도 판의 ‘안과학’ 부문에 등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