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일 2007년도 부패방지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실 문재권부장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 받았다고 밝혔다. 문 부장은 그간 의료계에서 관행적으로 해온 용량이 큰 약이 있는 데도 용량이 적은 약을 여러 개 처방(일명: 저함량 배수처방)함으로 인해 건강보험재정이 누수 되고 있음을 지적해 심사 기준 변화를 이끌었으며 이로 인해 연간 약 200억원 이상의 보험재정 누수방지와 국민의료비 부담경감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전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한동균 교수가 지난달 25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제13차 아시아-태평양 혈액 ․ 조혈모세포이식학회에서 ‘소아 백혈병에서의 조혈모세포이식 전(前)처치로써 전신방사선 포함 유무에 따른 비교연구’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의료기기 전문기업 메드트로닉은 메드트로닉 아세안/한국을 이끌어온 허준 대표이사를 메드트로닉 호주/뉴질랜드와 인도를 아우르는 총괄 대표이사에 임명됐다.2004년부터 허준 대표이사는 한국을 비롯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지역 11개국의 사업을 총괄해 왔다
경희의료원 임종성 홍보팀장이 동서신의학병원 문화홍보실장으로 임명됐다.신임 임 실장은경희의료원 홍보팀장(1995.6~2008.4)과 제9대 전국병원홍보협회 회장(2007.1~2008.1)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장녀 영미양, 김영택씨의 장남 지창군과 화촉 *일시 : 5월 17일 오후 2시30분 *장소: 광고문화회관 CJ 디어컨벤션센터 *장소문의 : 02-2144--0230~1(예식장), 02-833-3396(굿윌스)
연세의대 김도영 교수(내과학)가 지난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제43회 유럽 간 연구회에서 ‘치료 받지 않은 만성 B형 간염 환자에서 B형 간염 바이러스 중합효소(polymerase) 유전자의 다종성(quasispecies)’으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소화기내과 김선주 교수가 지난 4월 26일 서울 연세대 의대 은명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췌담도학회 총회 및 춘계학술대회에서 제 9대 회장에 선출되었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의료정보팀장 황현숙(요안나) 수녀가 대한의무기록협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서울아산병원 일반외과 최윤백 교수가 25일 제7대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엄옥주 간호부장은 지난 22일 건국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 제33회 서울시 병원간호사회 정기총회에서 278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으로 선출됐다.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유방갑상선외과 배자성 임상강사가 지난 5일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강당에서 열린 ‘2008년 대한 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하모닉 학술상을 수상했다.
원덕권(元悳權. 만 44세) 안국약품 상무이사가 얀센-실락(Janssen-Cilag)의 아태지역 연구개발 담당 상무이사로 영입됐다. 원덕권 얀센-실락 사업개발 담당 상무는 87년 서울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쳤다. 대웅제약과 삼성정밀화학 등을 거쳐 98년부터는 안국약품에서 국제 임상과 사업개발업무를 수행했다. 원덕권 상무는 한국얀센에 사무실을 두고 한국, 대만, 홍콩 등 아태지역의 사업개발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학력87년 서울대 약학과 학사 졸업89년 서울대 약학과 석사 졸업수원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과 마케팅 전공 박사과정 5학기 재학중 경력88년 12월 ~ 94년 12월 대웅제약 주식회사 의약품개발팀 95년 1월~ 96년 12월 마성상사(주) 영업부 97년 1월 ~ 98년 11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주)의 안승호 중앙연구소장이 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과학기술 유공자로 선정됐다. 안 소장은 박동욱 한국전기연구원장, 강신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장 등과 함께 3등급에 해당하는 웅비장에 선정됐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이사 김진호, 이하 GSK)은 4월 18일부로 김종호 영업총괄상무를 전무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김종호 전무는 지난 88년 글락소웰컴으로 입사한 이후 영업, 마케팅, 도매 등 다양한 분야를 담당하면서 GSK 한국법인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왔다. 또한 탁월한 리더십과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GSK 영업부의 조직력 및 영업력을 강화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박진영 교수가 지난 4월 16일 대구에서 열린 대한골절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대상을 수상했다.
관동의대 제일병원 비뇨기과 서주태 교수가 지난 5일 대한남성과학회(회장 박남철)에서 2007년도 해외학술지에 응모한 남성과학 분야의 논문 가운데 우수성을인정받아 해외 학술상을 받았다.
서울아산병원 대장항문외과 윤상남 임상조교수는 지난 4월 5일(토) 개최된 제41차 대한대장항문학회 학술대회에서 ‘장기이식 환자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대장암(윤상남, 유창식, 김대동, 신의섭, 김진천)’이라는 논문으로 로슈우수연제학술상을 수상했다
고대 안암병원 정신과 김린(55) 교수가 지난 4일(금)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에서 열린 대한수면의학회 춘계학회에서 ‘대한수면의학회 사노피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비인후과 조중생 교수가 지난 4월 3일~5일에 걸쳐 일본 나라시에서 열린 “The 12th Korea-Japan Joint meeting of ORL-HNS"에서 차기 회장으로 당선, 2010년에 개최될 제13차 학회의 회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건양대병원 정신과 기선완 교수가 8일 병원 본관 11층 대회의실에서 충남도민의 정신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