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최근 선천성 기형으로 태어난 베트남 환아 2명을 한국으로 직접 초청해 무료로 수술했다.초청 환아는 한쪽 손가락이 6개인 다지증과 귀가 없는 소이증을 동시에 갖고 태어난 9살 여자 아이인 당띠탐(Dang Thi Tam)과 입술과 잇몸이 갈라져 있는 얼굴 기형의 구순구개열이 있는 1살 아기 팜반뚜(Pham Van Tu).이번 수술은 중앙대병원과 두산중공업의 베트남 현지법인 두산비나가 베트남 현지와 국내를 오가며 의료봉사와 함께 7년째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두산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 기금을 지원받았다.
▶ 빈 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 인 : 9월 18일(금) 오전 7시▶ 장 지 : 절두산 성지▶ 연락처 : 02)2258-5940
서울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는 2월 24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0차 정기이사회에서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을 후원회장으로 선임했다.박용현 이사장은 제11대, 12대 서울대학교병원장을 역임하고 두산그룹회장, 한국메세나협회장 등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장,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장,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암정보교육센터가 16일 소아병동에 입원한 환우와 가족들 50여명을 초청, 2013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매달 1회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주니어 공학교실’을 진행하고 있는 두산인프라코어 직원들과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자원봉사의 일환으로 동참했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17일 두산베어스(사장 김승영) 선수단을 초청해 중앙대병원과 두산베어스가 함께하는 환우사랑 이벤트 ‘산타베어스데이’ 행사를 개최했다.두산베어스 정재훈, 노경은, 유희관, 허경민 선수 4명이 산타 모자를 쓰고 일일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소아병동 환아들에게 두산베어스 곰 인형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나눠주며 투병중인 아이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한동석 교수(건국대병원 외과 위암센터)와 박경식 교수(건국대병원 외과 유방암센터)가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이 수여하는 ‘2013년 두산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한 교수의 수상논문은 ‘광범위 림프절 절제를 동반한 위암 수술 후 노모그램을 이용한 장기 생존율 예측’으로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서울대병원 외과 공성호 교수가 지난 1일 코엑스에서 열린‘2012 두산 연강학술상’시상식에서 외과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이번 수상은 '광범위 림프절 절제를 동반한 위암수술 후 생존율에서의 병기이동현상: 적절한 림프절 전이 병기 결정을 위한 전이 림프절 비율의 재평가’에 관한 논문을 쓴 공로가 인정되어 선정되었다.
빈소: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3월 11일 오전 8시 / 장지: 절두산 성지연락처: (02) 2072-2022
한독약품 훼스탈플러스가 3월 31일 ‘내 마음의 소화제 캠페인’으로 한국광고주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 주최하는 ‘제 19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 선정됐다.이번 수상은 총 399개 작품 가운데 선정됐으며 의약부문으로는 유일하다.이번 제 19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는 SK의 ‘당신이 행복합니다 OK! SK! 캠페인’ 두산중공업의 ‘지구의 가치를 높이는 기술’이 대상을 수상했다.
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이 21일 두산베어스 선수단을 초청해 소아병동 환아들을 격려하고, 선수 팬사인회를 여는 등의 ‘산타베어스 데이(Day)’ 행사를 개최했다.손시헌, 이종욱, 고창성, 김현수, 임태훈 등 5명의 선수들은 모두 산타 모자를 쓰고 ‘일일 산타’가 되어 소아병동을 찾아, 미리 준비한 베어스 야구공과 헤어밴드 등의 선물을 나누어주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선수들이 병원 로비에서 사인회를 실시하는 모습(맨 앞이 김현수 선수)
중앙대학교의료원(원장 김성덕)이 19일 두산중공업의 베트남 현지법인인 두산비나와 함께 베트남 주민을 대상으로 한 백내장 수술 등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의료활동은 총 14명의 봉사단원 중 안과 수술팀 4명이 베트남 백내장 환자 30명의 수술을 진행한다.
동화약품(사장: 조창수)이 4월 30일자로 김창현씨를 재경담당 이사로 신규 영입했다.김창현이사는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및 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과 동 대학교 경영대학원 회계학 과정을 마쳤다.1992년 두산그룹 오비맥주 입사 후 기획팀 차장, 경리팀 부장, ㈜두산 Financial Analysis팀 부장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한편 약국 및 도매 영업담당에는 오희수 이사를 6월 1일자로 선임했다. 오희수 이사는 1992년 영업사원으로 입사 후, 영업일선을 두루 거친 영업통으로 지점장, 마케팅부장 및 영업기획 부장을 역임했다.
중앙대가 1,000병상 규모의새병원을인천 검단에 건립한다.중앙대학교와 인천광역시는 22일 오전중앙대서울캠퍼스에서오는 2016년까지 인천 검단신도시 2지구에 가칭 ‘중앙대학교 인천캠퍼스’를 건립한다는양해각서를 교환했다.양해각서는인천시는 중앙대의 검단 신캠퍼스 유치를 위해 대학 용지의 원형지 공급 및 행·재정 등을 지원하고,중앙대는 새 캠퍼스에 총 1만명 규모의 캠퍼스를 운영한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이번에 확정된 중앙대 신캠퍼스 예정부지는 검단 신도시 2지구 내에 66만㎡(약 20만평) 규모로,대학병원과 단과대학, 연구소 등이 입주한다.중앙대새병원은1,000병상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이에 따라향후 중앙대병원은 2,000병상 규모의 병원으로 성장하게 된다. 또한인천국제공항과 가까운 장점을
중앙대학교 별관 신축 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두산건설 현장 관계자와 감리사, 건축 디자인사의 임직원들이 ‘환자의 입장이 되어, 환자를 배려하고 환자가 만족하는 병원을 짓겠다’는 각오로 환자를 자처해 이틀간 병상에서 1박2일 동안 ‘환자 체험’을 했다.이들은 1인실과 3인실 등에 입원해 각각 심근경색, 치질, 거동이 불편한 환자 등의 역할을 맡아 입원과 함께 환자식을 체험하고,투약과 처치, 휠체어와 병상 등을 이용해 검사받기, 장애인 화장실과 휴게실 등 병동 공동시설 이용하기 등 실제 입원환자와 똑같이 검사와 모든 치료를 받았다.
건국대학교병원(원장 백남선)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병원 지하 1층 피아노정원에서 불우환우를 돕기 위한 ‘제2회 건국대학교병원 환우사랑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는 병원 직원 및 지역사회 업체로부터 바자회에 판매할 수 있는 물건들을 기증받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환자를 돕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직원 및 지역사회 주민들이 직접 나눔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옷, 식품, 생활용품을 포함한 기증품 중 롯데, LG, 두산 등 프로야구 선수들의 사인볼과 야구배트, 모자가 판매됐다.월드컵축구대표팀의 최주영 트레이너는월드컵 축구 대표팀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사인볼을 기증했다.이 사인볼은 추후 경매를 통해 사회사업팀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건국대에 재학 중이거나
비좁은 공간 문제로 고민을 거듭해 온 서울대병원이 그 해답을 ‘지하’에서 찾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최근 시계탑 건물과 본관 사이에 위치한 노상 주차장 부지를 비롯, 수 만평에 달하는 도로와 녹지 공간의 지하 개발사업에 착수했다.병원의 지하 공간 개발사업은 그동안 부족한 주차공간 해결과 열악한 편의시설 확충, 각 건물 간 이동경로 축소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염두해 둔 조치다.실제 현재 서울대병원의 주차 가능 공간은 1300여 대로, 1일 외래 환자와 입원환자 수를 감안하면 턱없이 부족해 주차난에 따른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병원 직원들은 아예 병원 내 주차는 엄두를 못내고 외부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고 있는 상황.병원은 지하공간 개발
분만을 하는 산부인과가 없어 지방 환자들이 출산을 위해 서울 등지로 긴급 이송되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이 가운데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 그것도 대형 종합병원마저 분만실 폐쇄를 결정해 파문이 예상된다.이 같은 결정을 내린 곳은 지난해 두산그룹이 인수해 도약기를 맞고 있는 중앙대 용산병원. 중대 용산병원은 사실상 오는 5월 1일부터 분만실을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병원측은 최근 분만을 담당했던 전문의 2명을 흑석동 중앙대병원으로 보내는 인사까지 마쳤다.이처럼 중대 용산병원이 산부인과 분만실의 폐쇄를 결정한 것은 인력 및 공간 투자대비 수익이 너무 적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용산병원은 매달 10건 안팎의 매우 저조한 분만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중대 용산병원 산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스페셜티 케어(Specialty Care) 사업부와 전략기획부서(Strategy and Commercial Excellence) 담당 전무로 이인희(46세) 前 한국릴리 영업총괄담당 부사장을 영입했다.신임 이인희 전무는 스페셜티 케어 사업부 수장으로서 항암제 및 정신과 치료제 사업을 이끌면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전략기획(Strategy and Commercial Excellence) 부서를 총괄한다. 이 전무는 서울대 공대 출신으로 3M 코리아, 질레트코리아, 두산그룹, 한국릴리 등 다양한 산업분야를 두루 거치며 영업, 마케팅, 경영전략 등의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 받아 왔다.
국내 스포츠의학을 개척한 하권익 박사가 중앙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지난 1일 취임했다. 하 원장은 13일 기자간담회에서 중대병원이 빅5 병원에 포함될 수 있는 자질을 충분히 갖고 있으며, 내부 결집과 전문센터 특성화로 이를 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중대의료원의 제2의 도약도 이루겠다고 덧붙였다.하 원장은 의학자이면서도 병원 경영자로서 이름이 높다. 특히 어느 병원장 시절 직원 생일 때 일일이 축하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화합과 결속력을 중요시해 왔다. 이러한 방식은 여전해 의료원장 취임 첫날부터 6시 반에 출근해 야근한 직원들을 챙기고 있다. 중대병원의 성장 원동력에 대해 하 원장은 "직원들의 오픈된 마인드"라고 말한다. 여기에 "내 임무가 의료원의 가장 중요한 임무이며 나는 병원에
계명대 동산병원 가정의학과 김대현 교수가 최근(6월 19일) 춘천 두산 라데나콘도 소회의실 열린 사단법인 ‘한국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 협회’ 이사회에서 대구․경북 유일하게 전문위원에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