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비뇨기과 김진욱[사진] 교수와 고려대 강석호 교수팀이 지난 6월 22일 개최된 제24차 아시아태평양암학회 및 제43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서울 코엑스)에서 ‘대한암학회 로슈 암학술상’을 받았다.김 교수팀은 대한암학회 국제학술지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CRT)’에 ‘Oncologic and Functional Outcomes after Partial Nephrectomy Versus Radical Nephrectomy in T1b Renal Cell Carcinoma(책임저자 고려대 강석호 교수, 공동 1저자 중앙대 김진욱 교수, 고려대 장훈아 교수)’란 제목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비뇨기과 김태형 교수가 최근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김 교수는 향후 2년 간 학술대회 및 제반 활동을 통해 국내 비뇨기초음파 학술발전과 초음파 검사의 의료 급여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영상의학과 최병인 교수가 지난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아시아복부영상의학회(ASAR) 국제학술대회(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학회 수준 향상과 유럽 및 미국 학술단체와의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금메달을 받았다.최 교수는 2000년부터 학회 창립을 주도한 집행이사로 활동하면서 부회장을 거쳐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회장을 역임했다.
한일병원(원장 박현수)이 4월 25일 오후 4시 30분 병원 로비에서 병원 창립 80주년 및 리모델링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한전의료재단 이사장), 서울시 도봉구갑 인재근 국회의원, 이동진 도봉구청장, 김성덕 중앙대학교의료원장을 비롯 각계인사 및 병원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해 창립 80주년 및 리모델링 준공을 축하했다.조환익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최초의 산업병원인 한일병원은 의사 1명, 간호사 2명으로 1937년에 처음 문을 열고, 지난 80년간 시대적 요구에 맞춰 의료 환경을 꾸준히 개선하고, ‘역사’와 ‘전문성’을 함께 갖춘 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며, “신뢰받는 병원, 고객중심 병원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 ICT 기술을 의료서비스에 접목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5월 22일(월) 오후 1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구 동교홀)에서 '한국과 미국의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협력과 전망'을 주제로유타대학교와 헬스케어시스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현재 미국 유타주에서 시행되는 디지털 헬스케어시스템의 현황을 알아보고, 한국의 실제의료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사전등록 기간은 4월 24월부터 5월 19일까지다.▲문의:중앙대인간정보기술임상연구소(070-5001-0726,이메일: sys110908@naver.com).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피부과 박귀영 교수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신진 연구자 지원 사업에 선정돼 1억 5천만원(2017년 4월부터 3년간)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박 교수는 ‘미세먼지에 의한 피부노화의 기전탐색 및 개선후보물질의 발굴’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실정에 맞는 궤양성대장염 치료가이드라인 개정판이 나왔다.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소화기내과 최창환 교수,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박동일 교수와 한양대병원 한동수 교수가 참여한 대한장연구학회IBD(대장질환)연구회는 최근 궤양성대장염 치료 가이드라인 개정판을 대한소화기학회지와 대한장연구학회지에 발표했다.궤양성대장염은 대장의 점막 또는 점막하층에 국한된 염증을 특징으로 하는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성 장질환이다.유전적 감수성, 장내 미생물, 외부 자극, 체내 면역계의 상호 작용으로 발생하며 낫다가 재발하는 혈성 설사와 대변급박감 및 복통 등이 주요 증상이다.20~30대에 발생해 평생 지속되는 만큼 장기간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 비용도 크게 유발한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대통령병원’과 우호결연 협정을 체결하고 의료자문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했다.양 병원은 ▲상호 의료발전을 위한 인적자원의 교류 ▲학술연구 및 교육 분야의 긴밀한 협력 ▲기술경영 및 운영부문에 대한 협력 ▲건강관리활동에 대한 공동연구 ▲환자 진료 관련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이로써 중앙대병원은 아스타나 대통령병원과의 협약 및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양 병원간의 관계 증진 및 교류를 확대해 나감으로써 카자흐스탄 환자 유치 활동을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임신, 출산 공개강좌인 ‘매터니티스쿨(maternity school)’을 개최한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강좌는 오는 8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예비엄마들에게 올바른 임신, 출산 정보를 제공하며, 산부인과를 비롯한 각 진료과별 교수들이 강사진으로 직접 나서 진행될 예정이다.강좌 내용은 △2월 7일, 임신 중 산모 활동(운동, 여행, 운전…) 어디까지?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 △3월 7일, 산모 몸매관리는 어떻게? (가정의학과 김정하 교수) △4월 11일, 산모가 준비해야할 예방접종? (산부인과 양선혜 교수) △5월 9일, 임신 중 피부관리 tip (피부과 박귀영 교수) △6월 13일, 산모는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은가? (영양관리팀 이현경 차장) △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소아청소년 정형외과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최인호 교수를 2017년 9월에 영입한다고 발표했다.이번 결정은 조보연 교수(내분비내과학 갑상선분야), 박귀원 교수(소아외과학), 고신옥 교수(중환자의학), 최병인 교수(영상의학 소화기분야), 정흠 교수(안과 망막분야)에 이은 스타 의료진 영입 전략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안과 문남주 교수(대표저자)가 김안과병원 김응수 교수, 서울성모병원 박신혜 교수와 공동으로 '임상저시력(기초부터 증례까지)'이란 제목의 도서를 발간했다.저시력이란 각종 안과질환과 사고·부상 등으로 인해 시력에 문제가 생겼으나 수술이나 안경 등으로 시력 교정이 되지 않으며, 좋은 눈 시력이 0.3 미만, 시야가 10도 미만으로 낮아진 경우를 말한다.이번에 발간된 '임상저시력'은 저시력에 관한 기본적인 진단 및 처방, 재활 정보를 기초부터 임상례까지 자세히 담고 있으며, 다양한 광학보조기구, 전자보조기구, 시기능강화훈련 뿐만 아니라 익숙치 않은 기구들을 효과적으로 처방할 수 있도록 질환별, 연령별 처방법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신경과 한수현 교수가 지난 11월 26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제11회 대한수면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받았다.한수현 교수는 ‘급성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하지불안증후군 발생에 영향을 주는 혈관 위험인자와 하지불안증후군이 급성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예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주제를 발표했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11월 25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제3회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심포지움’을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는 의사, 약사, 간호사, 임상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Advance in Gastric Cancer(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황인규 교수) ▲Advance in Breast Cancer(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 ▲Advance in Lymphoma(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준호 교수) ▲Advance in Lung cancer(강동경희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하연 교수) ▲Advance in Oncologic Nursing Care(중앙대병원 간호부 장미연 간호사) ▲Q&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외과 김범규 교수가 지난 12일 대한의사협회 창립 108주년 기념식에서 의료사안 감정위원 유공 표창을 받았다.김범규 교수는 대한의사협회 창립 108주년을 맞아 의료사안감정위원회 감정위원으로서 신속하고 성실한 감정을 통해 의료사안 감정심의 업무의 공신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지난 11월 3일 미국 유타대학교병원에서 헬스케어 시스템의 공동 협력 및 교류를 위한 양 병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양 병원은 디지털 헬스케어, 응급 의료 및 중환자실 관리, 텔레헬스 시스템, 암 및 뇌과학 분야 등을 포함한 전반적 헬스케어 의료 시스템의 공동 발전과 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에 합의했다.김성덕 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타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웰빙 시스템 개발에 적극 협조하여 한국을 비롯해 동양계 환자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향후 중앙대학교병원의 진료 및 연구력 향상, 교수 교환프로그램 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에 비비안 리 부총장은 “한국의 중앙대병원과 협약을 맺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정신건강의학과 한덕현 교수가 2016년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소천학술상’을 받았다.이 상은 한국 소아정신과의 기틀을 확립한 소천 홍강의 선생의 기부로 시작된 상으로, 매년 소아청소년정신의학분야의 연구업적이 탁월한 연구자를 선정해 수여된다.한 교수는 인터넷 게임장애에 대한 다수의 생물학적 병인과 정신사회적 치료 중재 연구를 통해 소아청소년 정신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팀의 ‘항생제를 통한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 유효성에 관한 연구 논문’이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 추천 논문으로 선정됐다.한국연구재단과 포항공대가 지원해 설립한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는 생명과학분야에 있어 세계적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해외 주요 학술지에 실린 한국 과학자들의 논문 가운데 논문 검토자 1천여 명의 추천을 받은 우수 논문을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추천 논문으로 소개하고 있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심장혈관·부정맥센터가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유니버시티클럽에서 '코러스 서울(CHORUS Seoul) 2016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올해로 제7회째 개최되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독일 레겐스부르크 대학병원 Schmid 박사, 중국 후웨이병원 Wang 박사,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병원 Kindo 박사, 일본 미야코노조 의료센터 Anan 박사 등 유럽과 아시아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대거 참여하여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이번 심포지움에 참석하면 대한의사협회 8점, 순환기분과 8점의 연수평점이 주어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대병원 심장혈관·부정맥센터 사무국(02-6299-1395)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10월 23일(일) 오전 9시 30분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제5회 중앙대병원 당뇨병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노인 당뇨병 환자에서의 안전한 혈당관리(KMI한국의학연구소 내분비내과 안지현 과장) ▲당뇨병 환자에서의 비만 관리(가톨릭의대 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손장원 교수) ▲당뇨병 관련 보험 기준, 쉽게 정리하기(광명성애병원 내분비내과 박석오 과장) ▲당뇨병 경구약제의 처방(중앙대병원 내분비내과 김현민 교수) ▲당뇨병 주사약제의 처방-인슐린과 GLP-1 수용체 작동제(중앙대병원 내분비내과 김재택 교수)를 주제로 임상에서 겪는 당뇨병의 치료와 합병증 예방 등에 대한 실제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운영하는 ‘국가목적형 인체유래 고위험군바이러스 소재은행(은행장 차영주)’이 글로벌 바이오뱅크 네트워크의 본격구축에 들어갔다.미래창조과학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지정된 중앙대병원의 ‘국가목적형 인체유래 고위험군바이러스 소재은행’은 국내외에서 확보와 구입이 어려운 신규소재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보유해 연구 및 진단키트에 활용하는 기초를 마련하는 국가전략형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이다.이 사업의 일환으로 국가목적형 인체유래 고위험군바이러스 소재은행은 10월 6일에는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강당에서 에볼라 퇴치 경험 세미나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