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오는 10월 4일(화) '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 건강한 목 지키기'라는 주제로 천사데이(1004-DAY) 행사를 개최한다.천사데이는 병원간호사회가 매년 10월 4일을 맞아 전국 병원 간호사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사람들에게 간호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간호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정한 날로, 이번에 중앙대병원 간호부는 천사데이를 기념해 최근 꾸준히 증가하는 목 디스크(경추 추간판장애) 질환에 대한 예방과 관리를 위해 '건강한 목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병원은 이번 천사데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4일 오후 3시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건강한 목 지키기' 건강강좌를 개최해 신경외과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영상의학과 최병인 임상석좌교수가 9월 13~14일에 진행된 미국 하버드의대 영상의학과 주최 글로벌 그랜드 라운즈 연례포럼에서 ‘영상에 의한 간암진료의 의식전환: 아시아의 관점(New Paradigm for Management of HCC by Imaging: Asian Perspective)’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했다.2008년에 미국 하버드의과대학 영상의학과에 창설된이 포럼은영상의학과 분야의 권위 있는 세계적 석학의 의견을 통해 하버드의대 교수들의 국제적인 안목과 식견을 넓히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피부과 김범준 교수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전문가’로 위촉됐다.김 교수는 향후 2년간 의약품 및 의약외품의 기준, 안전성 및 유효성, 부작용 피해구제 방안,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의 분류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소화기내과 이현웅 교수가 지난 8월 29일~30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16 전국 다문화가족 네트워크대회’에서 다문화가족의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받았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비뇨기과 지병훈, 황영미, 장인호[사진 왼쪽부터] 교수팀이 월 27일 부산 해운대 백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6 대한비뇨기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연구과제 공모에 선정되었다.지병훈 교수팀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흡연관련 방광암의 대사 이상과 LKB1결핍에 대한 항암제 효용성 연구 (Effect of anticancer drugs on smoking-induced metabolic disorder in LKB1-deficient bladder cancer cells)” 라는 주제로 우수 연구과제에 채택됐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영상의학과 최병인 교수가 아시아오세아니아영상의학회(AOSR)의 금메달리스트(Gold Medalist)로 추대됐다.최 교수는 2000년부터 아시아오세아니아영상의학회의 집행이사로 활동하면서 재무이사, 총무이사를 거쳐 2010년부터 2012년까지 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학회 사무국을 정착시키고 학술대회의 수준 향상과 유럽 및 미국 학술단체와의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2015년 아시아오세아니아영상의학회 집행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이번에 금메달을 받게 되었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오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4층 동교홀에서 '제2회 서울 이안도날드 초음파 컨퍼런스'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이안도날드 국제초음파협회는 세계주산의학회(World Association of Perinatal Medicine, WAPM)의 자매기관으로, 30여년의 역사와 세계 90여개 국가에 지부를 둔 국제적인 산부인과 초음파 단체이다.지난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산부인과 초음파에 관한 내용뿐 아니라, 조산의 진단과 응급처치, 자궁내 태아치료 등에 관한 주제로 진행된다.이안도날드 국제초음파협회 한국지부를 책임지고 있는 김광준 지부장(중앙대병원 산부인과 교수)은 “이번 강연은 세계적인 석학들이 직접 전하는 최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흉부외과 홍준화 교수가 최근 출간된 미국 의학전문서적인 ‘대가들의 수술 기법(Masters Techniques in Surgery) 심장외과(Cardiac Surgery)’ 편 집필진으로 참여했다.홍 교수는 미국 메이요 클리닉 흉부외과 하첼 샤프(Hartzell Schaff) 박사와 함께 ‘비후성심근증의 수술(Surgery for Hypertrophic Cardiomyopathy)’ 챕터에 저자로 참여해 비후성심근증 치료를 위한 적응증, 수술법, 수술시 주의 사항과 합병증 등의 전문적인 내용을 총괄, 기술했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영상의학과 차민재 교수가 지난 8월 4~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 심장혈관 영상의학회 학술대회(10th Congress of Asian Society of Cardiovascular Imaging)’에서 우수 학술 발표상(Best Moderated Poster Award)을 받았다.차민재 교수는 ‘무증상 아시아 환자에서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와 심장 자기공명영상의 심근관류 및 심근섬유화 지표와의 연관성 평가 (Myocardial perfusion reserve index and extracellular volume fraction assessment in asymptomatic Asian patients with cardiovascular risk factors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최근 한국연구재단의 ‘2016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연구소재지원사업) 신규과제’에서 ‘국가목적형 인체유래 고위험군바이러스 소재은행’으로 선정됐다.중앙대병원은 2010년부터 ‘인체유래 고위험군바이러스 소재은행(은행장 차영주)’을 운영해 왔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가 6월 23일~26일 호주 아델레이드에서 열린 2016 세계 암 보존치료학회(MASCC)에서 '항암치료 중인 유방암 환자의 치료를 도와주는 모바일 게임'이란 논문으로 젊은 의학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받았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소화기내과 김재규·김범진[사진 왼쪽부터] 교수팀이 지난 6월 11일 하얏트 리젠시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춘계워크숍에서 제일 연구상을 수상했다.김범진 교수는 ‘우리나라 헬리코박터균 감염에 대한 표준삼제요법에서 지역별 항생제 사용 밀도와 제균 성공률과의 상관관계’란 연구 과제로 공모했으며, 이는 헬리코박터 치료에서 전국적인 제균 성공률 조사와 함께 각 지역별 주요 항생제 사용실태를 조사하여 현재 사용 중인 제균치료법의 실제적인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연구로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소화기내과 김형준 교수가 지난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인천 하이얏트호텔에서 개최된 ‘2016 대한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 발표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HBe항원 양성 만성 B형 간염환자에서 TAF(tenofovir alafenamide fumarate)와 TDF(tenofovir disoproxyl fumarate)의 비교에 관한 3상 임상연구’란 제목의 연제를 발표했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신경과 김정민 교수가 지난 5월 21일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된 2016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김정민 교수는 ‘The Incidence and Mechanism of Early Neurological Deterioration after Endovascular Thrombectomy (동맥내 혈전 제거술 이후 초기신경기능 악화 빈도 및 기전)’이란 제목의 연구 포스터를 통해 뇌경색 환자가 동맥 내 혈전제거 치료를 받은 이후 신경학적 악화의 기전에 대해 발표했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진단검사의학과 박애자 교수가 지난 9일 국가기술표준원 대강당에서 열린 「2016년 세계 인정의 날」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박애자 교수는 한국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메디컬 시험기관 인정 분야의 기반 구축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병원협회 38대 집행부가 인선을 마무리하고 본격 출범했다. 병협 홍정용 회장은 9일 정오 열린 제1차 상임고문·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나인트리컨벤션 테라스홀)에서 새로 선임된 부회장을 비롯한 분야별 상설위원장, 상임이사 등 신임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38대 임원진으로는 부회장에 박성욱 서울아산병원장 등을 비롯해 박용주 상근부회장까지 총 11명이며,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이 특별부회장에 선임됐다[표].아울러 김성덕 중앙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상임고문단도 구성했다. 상임고문단은 의료계의 오랜 경험과 지식을 통해 병협의 회무에 조언과 자문을 담당할 예정이다.고문단에는 김성덕 단장 외에 백성길 백성병원장,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 이석현 우리아이들병원 명예원장,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영상의학과 박현정 교수가 지난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7회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젊은 의학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 ‘금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CT와 초음파 융합영상을 이용한 간내 병변의 호흡에 따른 움직임 평가(Assessment of respiratory motion effect on focal liver lesions using image fusion of computed tomography and ultrasonography)’란 연구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영상의학과 박성빈 교수가 지난 5월 20~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7차 대한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학술 발표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학술대회에서 ‘자궁경부병변의 초음파검사 평가(US Evaluation of Uterine Cervical Lesions)’를 주제로 연구 포스터를 발표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소아청소년과 임인석 교수가 지난 5월 23일 63시티에서 열린 서울특별시의사회 100주년 준비위원회 해단식에서 공로패를 받았다.임 교수는 서울특별시의사회 100주년 학술대회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100주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정형외과 하용찬 교수가 지난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이탈리아 로마 Palazzo Dei Congresi에서 개최된 2016 유럽골대사학회(ECTS)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하 교수는 'Current trends and future projection of hip fracture in South Korea using nationwide claims data(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를 이용한 국내 고관절 골절 발생율 및 골절수 변화 추세에 관한 연구)'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