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림대성심병원 산부인과 임재춘 교수가 다빈치Xi를 이용한 로봇수술을 350례 이상 실시했다.임 교수가 실시한 로봇수술은 난소낭종절제술과 자궁근종절제술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자궁내막암․자궁경부암․난소암 등이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이 6월 4일 4세대 로봇 수술기 다빈치Xi를 도입해 가동을 시작했다.다빈치 로봇수술은 손으로 직접 하는 복강경 수술과 달리 3차원 고해상 입체영상으로 확대 영상을 제공하며 손목 기능이 있는 소형 수술도구를 이용하여 의사가 보다 편안한 자세로 수술 상황을 정교하게 통제하면서 수술 부위에 접근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최근 제 4세대 Xi 다빈치 로봇수술기를 2대 추가 도입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4세대 Xi 시스템은 기존 모델에 비해 기능과 편의성 부분이 크게 개선돼 기존 시스템의 기술적 한계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림프절제술 등 고난이 암수술은 물론 다양하고 복잡한 최소침습 수술이 가능하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이 4세대 로봇수술기인 '다빈치Xi'를 도입하고 2월 12일 로보수술센터를 개소했다.병원은 이번 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위, 대장 암과 담낭질환 등 소화기 외과 분야와 비뇨기계 암질환 및 각종 요로장기질환 수술에 적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조만간 이비인후과(갑상선 절제술), 흉부외과(폐암·식암·흉선질환·종격동 종양), 산부인과(자궁경부암·자궁내막암·자궁근종·난소종양 등) 등 다양한 분야에도 로봇수술을 적용할 계획이다.이상곤 센터장은 “4세대 로봇수술기가 갖는 장점을 고려해 앞으로 외과나 비뇨기과 분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이 4세대 로봇수술기 다빈치 Xi를 도입한지 7개월만에 수술 200례를 달성했다. 200례가운데중증 암환자는 약 절반을차지했다.이문성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로봇수술을 도입하기 1년 6개월 전부터 ‘로봇정밀내시경수술연구회’가 많은 준비를 했으며, 경인 지역 환자들이 그 어느 지역보다 수술에 대한 안정성 및 빠른 회복에 대한 요구도가 높아 단기간에 로봇수술 200례를 달성한 것 같다"며 경인 지역 로봇수술의 메카로 자리 잡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순천향대학서울병원이 첨단 4세대 로봇수술기 다빈치Xi와 테이블 모션테크놀로지를 도입했다.다빈치Xi는 전립선, 자궁경부, 직장암 등 복잡하고 어려운 암수술에서 효과가 크고 심장질환과 유섬유종 등의질환에서도 최소절개로 치료가 가능하다. 의사의 손동작을 로봇 팔에 동일하게 전달하기 때문에 수술이 안전하고 따라서 수술 후 남는 흉터나 외상 스트레스를 줄여준다.테이블 모션 테크놀로지는 수술 중 언제든지 전동식 수술대의 위치를 재조정해 수술 부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수술 부위의 노출 및 수술 가능 범위를 극대화해 집도의가 가장 이상적인 각도에서 수술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 수술실과 장례식장을 새단장하고 14일 오픈했다.수술실은 일반실 2개와 로봇수술실 1개를추가해 총 면적은 575㎡에서 704㎡로 확장됐다.절연기능 바닥재를 사용해정전기와 스파크를 방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수술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특히 바닥재는 이음새 없이 시공해 청결한 수술실 관리가 가능해졌다.가장 큰 변화는 새로 구축된 로봇 수술실이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지난 3월 경인 지역 최초로 4세대 첨단 로봇 수술기 다빈치Xi를 도입한 바 있다.장례식장도 바닥재와 벽면을 전량 대리석으로 교체, LED 조명을 간접조명으로 설치했다. 특히 큰 규모의 빈소는 물론 소가족과 무연고자를 위한 작은 규모의 빈소도 갖췄다.
고대안암병원이 수술용 로봇 다반치-Xi를 추가 도입하고 이 분야 강화에 나섰다.2007년 국내에서는 두번째로 수술용 로봇을 도입하고 로봇수술센터를 연 고대안암은 다음해 4월에서는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하는 등 이 분야를 선도해 왔다.올해 4월에는 수술건수 2,000례를 달성했으며 로봇경구갑상선수술을 세계 최초로 실시하고, 로봇방광암 전(全)절제술을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실시했다.특히 전립선, 대장․직장과 같이 많이 적용하는 분야뿐만 아니라 갑상선, 유방재건, 방광, 신장, 산부인과질환 등 특정 과가 아니라 모든 과에 고르게 적용하고 있다.로봇수술센터장 강석호 비뇨기과 교수는 "현재 로봇수술의 논란도 있지만 향후 수술법의 발전 방향이라는데는 공감하는 만큼 이번 수술로봇의 추가도입은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박성호 교수가 9월 13일 최첨단 4세대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Xi를 이용한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했다. 이 병원은 지난해 3월 다빈치 Xi를 도입했다.자궁평활근에 생기는 종양인 자궁근종환자가 6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자궁내막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자궁 근육층 안에 존재하는 자궁선근종환자였다. 가장 많았던 수술은 자궁절제술(50건)이었고 그 다음이 자궁근종절제술이었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오상훈)이 다빈치 로봇수술 100례를 돌파했다.부산백병원은 늘어나는 로봇수술의 기술향상과 외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등의 협진체계구축을 위한 로봇수술센터(센터장 정재일)를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각 진료과의 최소침습수술 전문가들로 의료진을 구성해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다.다빈치Xi 로봇수술기를 이용한 수술은 177°의 각도로 움직일 수 있는 4개의 로봇팔과 초고화질 3D영상정보를 이용하여 기존의 복강경 및 개복술에 비해 흉터가 작고 출혈이 적어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으며, 미세한 떨림이 없어 혈관이나 신경의 손상 없이 정교하고 섬세한 수술이 가능하다.정재일 교수는 “그간 로봇수술을 받았던 환자들의 수술예후와 만족도가 모두 좋았다.”라며 “이번 지역 최단기간 로봇수
아주대병원이 로봇수술 4천 건을 돌파, 7월 19일 아주대병원 별관 소강당1에서 ‘아주대병원 로봇수술 4000례 기념식’을 열었다.아주대병원은 2008년 10월 20일 로봇수술을 시작한 지 3년 4개월 만에 1천건(2012.2), 5년 2개월 만에 2천건(2013.12), 6년 7개월 만에 3천건(2015.4), 7년 9개월 만에 4천건(2016.7)을 달성했다.아주대병원은 2013년 12월에 로봇수술기 다빈치Si를 도입하여 현재 두 대의 로봇수술기를 가동하고 있으며, 올해만 로봇수술이 900건 이상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한 올해 안으로 4세대 다빈치Xi가 새로 설치될 예정이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 로봇수술센터는 지난 6월 8일 본관 4층 화상회의실에서 로봇수술 200례 돌파 기념식을 개최했다.과별로는 외과가 115건으로 가장 많은 건수를 기록했으며, 비뇨기과 45건, 산부인과 37건, 이비인후과 4건 순이었다. 수술 중에서는 급성 담낭염환자에 대한 로봇 담낭절제술이 가장 많이 시행됐다.신동우 로봇수술센터장은 “본원 로봇수술센터는 외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흉부외과 등 로봇수술이 가능한 모든 분야의 여러 교수들이 열정을 갖고 로봇수술에 임했으며, 로봇수술에 대한 인지도가 확산됨에 따라 로봇수술을 원하는 환자들이 늘어난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오상훈)이 부산지역 최초로 최신형 4세대 로봇수술기 다빈치 Xi를 도입했다.지난해출시된 다빈치 Xi는 기존 모델보다 기능과 편의성이 강화돼 복잡한 수술이 가능하다.외과영역에서는 위암, 대장암, 직장암, 담낭질환, 갑상선암, 두경부암 수술이, 비뇨기과영역에서는 전립선암, 방광암, 신장암, 요관암, 부신암 수술을 할 수 있다.산부인과영역에서는 자궁경부암, 자궁근종, 자궁내막암, 난소종양 등여러 진료과에서 시행할 수 있다.다빈치Xi은 또최대 30분이 필요한수술준비 과정인 '도킹'시간이 약 1분 30초로 짧아수술시간도 단축시킬 수 있다. 내시경렌즈 바로 뒤에 카메라를 설치해 실제와 흡사한 초고화질의 3D 영상정보를 제공하는 만큼수술 시 의료진의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된
세브란스병원이 최신 로봇수술기 다빈치Xi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가동했다.이 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9일 비뇨기과 나군호 교수가 72세 남자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이 기기를 이용해 집도했다고 밝혔다.다빈치 Xi는 로봇 수술 기구를 환자의 수술 부위에 설치하는 준비과정이 간소화됐으며, 3D 영상 정보도 제공한다.또한 천정에서 내려오는 로봇 팔은 수술 중 복강 내의 어느 곳으로도 접근할 수 있도록 바뀌었고, 4개의 로봇 팔은 더욱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도록 길어지고 가늘해지는 등 다빈치Si에 비해 업그레이드됐다.특히 원하는 로봇 팔 어디에도 자유롭게 카메라를 장착할 수 있어 수술 가능 범위가 확대돼 최소침습수술이 가능해졌다.로봇수술센터는 "Xi를 토대로 유방암 재건술은 물론, 기존 장비로
로봇보조수술 전문기업인 인튜이티브서지컬사가 5년만에 신제품 다빈치Xi[사진]를 출시했다.인튜이티브서지컬사는 27일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외과학회에서 출시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존 제품과의 비교를 통해 제품의 장점을 소개했다.다빈치Xi는 기존 Si모델을 기초로 설계됐지만 각 분야별로 업그레이드시킨 새로운 모델로 좀더 복잡하고 까다로운 수술이 적합하게 만들어졌다.이날 회사측이 밝힌 다빈치Xi의 장점은 크게 수술 팔(암)각도의 확장, 선명한 화질, 편리한 수술세팅 3가지다.로봇 팔이 천정에서 내려오게 설계돼 수술 중 복강 내의 어느 곳으로도 접근할 수 있다. 따라서 로봇의 위치를 바꾸지 않고도 더 넓은 부위까지 접근이 가능하다.또한 카메라를 내시경 렌즈 바로 뒤에 설치해 자연스럽고 선명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