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에는 가습기를 사용해 실내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외출시에는 보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 윤상원 교수가 지난 16일 영등포노인대학에서‘안구건조증과 눈물길 수술’을 주제로 개최된 월례 건강강좌에서 이같이 말했다. 또한 “건조증이 심할 경우 각막염과 시력장애가 올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진찰과 처방에 따른 정확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구건조증은 일반적으로 ▲눈에 모래가 들어간 것 같다 ▲눈이 뻑뻑하다 ▲끈적거리는 눈곱이 나온다 ▲자주 충혈된다 ▲바람이나 햇볕에 유난히 예민하다 등의 증상을 보인다.안구건조증이 생기는 원인은 ▲눈꺼풀에 염증이 있거나 ▲류마티스 등 자가면역질환이 있는 경우 ▲건조한 날씨와 히터 에어컨 등을 많이 사용할 때 ▲소프트렌즈를 착용하는 경우
【뉴욕】시카고대학 피부과 Alice N. Lee박사와 펜실베이니아대학 보건시스템 Victoria P. Werth박사는 면역촉진 작용을 가진 허브보충제는 자가면역질환을 악화시키거나 유전적 발병 소인을 가진 사람에게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Archives of Dermatology(2004;140:723-727)에 발표했다.유전적소인 관여하는듯 이번에 발표된 3건의 증례연구에 의하면 Echinacea(인디언들이 독사나 벌레에 쏘였을 때 약으로 사용하던 식물), Spiriluns platensis(클로렐라 등과 함께 미래의 단백질원으로 주목되고 있다) 및 Aphanizomenon(맹독성 남조류) flos-aquae가 들어있는 허브 보충제는 일부 자가면역응답에 관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심상성천포
【시카고】 미국소아고혈압교육프로그램작업회는 소아에 대한 혈압스크리닝의 개정 가이드라인을 Pediatircs(2004:114:555-576)에 발표했다. 개정 가이드라인은 올해 미국고혈압학회(ASH)에서 발표된 것으로 1차진료의사를 대상으로 고혈압 스크리닝을 3세부터 시작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또 현재 만연하고있는 소아의 비만에 고혈압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키고 개입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1996년에 발표된 가이드라인을 개정한 것으로 이번이 4번째다. 이 작업회의 Bonita Falkner위원장은 “고혈압과 비만의 상관관계가 매우 높다는 점과 소아 비만의 확산은 고혈압, 고혈압전증 모두 젊은 층에 특히 중요한 건강문제가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한다. 소아비만의 증가가 주요
【뉴욕】 사이클로옥시게나제(COX)-2의 활성을 억제하여 항염증작용을 발휘하는 셀레콕시브는 다른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NSAIDS)에 비해 울혈성심부전(CHF) 위험이 낮다고 토론토대학 임상평가과학연구소 Muhammad Mamdani박사가 Lancet 2004;363: 1751-1756)에 발표했다. Mamdani박사는 세레콕시브를 투여한 1만 8,908명, 로페콕시브를 투여한 1만 4,583명, COX-2 비선택성 NSAID를 투여한 5,391명 그리고 대조군으로서 NSAID 사용경험이 없는 10만명(무작위선택)에 대해 CHF에 의한 입원 위험을 후향적으로 조사해 보았다. 비선택성 NSAID군 가운데 49%는 디클로페낙과 미소프로스톨을 병용했으며 17%는 나프록센, 12%는 이부프로펜, 10%는 디클로페낙
【미국·애나버】 미시간대학 내과·산부인과 Catherine Kim 교수팀은 9만 7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 결과 심질환 예방에는 남녀간의 차이가 있다고 American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2004;27:1-7)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의 주요사항으로는, 여성은 심장보호 작용을 가진 아스피린을 남성보다 적게 사용했지만, 식생활과 운동습관을 개선하라는 의사의 지시는 남성보다 더 잘 지킨다는 점이다. 개인의 심장 관련 위험레벨과 검진 빈도를 고려하더라도 남녀차는 존재했다. 또 대다수 남녀는 운동 내용을 개선시키지 않았지만 콜레스테롤과 혈압검사를 받는 비율은 남녀 모두 거의 같았다. 고위험군에서도 개선노력 안보여 이번 연구는 미질병관리센터(CDC)가 미국 20개주
【미국·올랜도】 당뇨병환자가 실시하는 인슐린 자가주사의 어려움과 당뇨병 컨트롤에 미치는 우울증의 영향 사이에 명확한 관련성이 나타났다. 듀크대학의료센터 정신·행동과학 Richard Surwait과장이 실시한 지금까지의 최대규모의 당뇨병과 우울병에 관한 연구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히고 “이번 연구로 장기간 논쟁거리였던 혈당조절과 우울증의 관련성에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말한다. 이번 내용은 제64회 미국당뇨병학회(ADA)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1일 3회 이상에만 관련Surwait과장에 의하면 우울상태에 있는 당뇨병환자 가운데 인슐린 자가주사를 하루에 3회 이상 실시하는 사람은 2회 이하인 사람이나 주사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혈당조절이 더 어렵다고 한다. 우울이 단순히 혈당조절에만 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지만,
【미국·노스부르크】 미국흉부의학회(ACCP)가 폐동맥고혈압(PAH)의 에비던스에 기초한 새 가이드라인을 Chest(2004;126 :1S-92S)에 발표하고, 표준 고혈압치료제인 Ca길항제를 증상이 불안정한 환자에 사용할 경우 치명적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가족력 있으면 유전자검사 필요 PAH는 폐동맥이 막혀 혈류가 폐로 가지 못해 폐동맥의 혈압이 높아져 사망할 위험이 있는 질환이다. ACCP의 ‘폐동맥고혈압 진단과 관리:에비던스에 기초한 ACCP 임상가이드라인’은 5개의 의료전문분야에서 소집된 전문가 패널에 의해 제작됐으며 PAH의 진단·치료에 대해 권고하고 있다.미국심장학회(ACC), 미국류마티스학회(ACR), 미국심장협회(AHA), 미국폐고혈압학회(PHA) 의 승인도 받았다.패널리스트는
【뉴욕】미국신경학회(AAN)와 소아신경학회(CNS)가 유아경련 치료법에 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고 Neurology(2004;62: 1668-1681)에 발표했다.전향적 연구는 적어가이드라인 작성에 참여한 호주 로열소아병원 Mark Mackay박사는 “미국, 일본, 영국의 소아신경과의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이 상당히 달라 가이드라인을 만들게 됐다”며 가이드 제정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유아경련은 4~6개월된 유아에서 발병하며 2~4세에 사라지는 경우가 많은 드문 간질이다. 이 증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련은 미오클로누스 발작이나 강직성 발작과는 달리 처음에는 수축상, 이어 강직상이 길게 나타나는게 특징이다. 경련은 굴곡형·신전형·혼합형으로 나뉘는데 비대칭성
“의료시장개방에 당당히 맞서기 위해서는 의료산업화가 필요하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내부적으로 내실을 다지고, 외부적으로는 적극적인 마케팅전략을 펴나가겠다” 신임 지훈상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이 9일 전문지 기자와의 간담회에서 밝힌 말이다. 이를 위해 우선 전문성을 갖춘 핵심인재 양성과 기초의학 분야에 집중 투자해 근본적인 차별화를 시도하면서 연세의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그동안 정체되어있던 의료기기품질평가센터와 국민고혈압사업단을 활성화시키고, 1,500평 규모의 클리니컬 센터를 유치해 산업화를 위한 기반을 다지겠다는 것이다.특히 병원이 마케팅 중재자로 나서 기초의학 산물들의 상품화, 의료정보의 상품화를 적극적으로 진행해 보다 쉽고 안전하게 산업화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
아시아지역의 심장질환이 건강문제는 물론 경제적인 문제로까지 확산되고 있다.6일 아시아 9개 국가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아시아태평양집단연구협력회의(APCSC)는 이번주 베이징에서 모임을 갖고 아시아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심장질환이 상당한 위협적인 존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APCSC는 또 20년 후에는 심장병과 뇌졸중 문제가 아시아를 마비시킬 정도로 심각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이는 아시아지역의 높은 흡연율,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때문이라고 지적했다.호주 시드니대학 조지연구소 스테픈 맥마흔 교수는 “예방 조치가 당장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아시아 지역의 심장질환사와 이로인한 장애자 수는 서양을 훨씬 능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교수는 특히 아시아에서는 서양에 비해 심장질환이 젊은 세대에서 발생하고 있어 경제활동인구의
여성환자 사구체 여과율 평가시 주의해야8,009명 대상 비교 분석, 한국적 평가자료 필요여성환자 및 고연령에서 사구체 여과율 평가시 CG(Cockcroft-Gault)공식과 MDRD(Modification of Diet in Renal Disease Study)공식 사이에 차이가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인하의대 신장내과 김문재 교수 팀(송준호, 이승우, 이선영, 박근호)은 9,465명에 대해 비교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이 같이 밝혔다.김 교수팀은 건강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한 18세 이상의 9,465명 중 당뇨병, 고혈압, 요검사 이상 및 기타 중증 질환이 없는 8,009명을 대상으로 사구체 여과율(GFR)을 구하고 이를 비교분석했다.연령을 모두 6개(18∼29, 30∼39,
일명 소아뇌중풍이라 불리는 모야모야병의 발병이 연령에 관계없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10세 이하의 아이들에게 자주 걸리는 것으로 알려진 이 병이 소아 외에도 20대 연령층에서 가장 높게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 연령에 걸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뇌졸중센터 김달수 교수(신경외과)팀은 1990년부터 2002년까지 13년간 의과대학 부속 8개 병원(성모(여의도), 강남성모, 의정부성모, 성바오로, 성모자애, 성가, 성빈센트, 대전성모)에서 모야모야병으로 진단받은 년간 환자수를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발표했다.조사결과에 따르면 1990년대 초 3년간(90~92년) 전체환자수가 61명에 불과하던 환자가 최근 3년간(2000~2002년) 190명으로 3배 가량
ACE억제제 페린도프릴(상품명 아서틸, 세르비에)이 기존의 혈압강하 효과 외에 내피세포 보호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유럽심장학회(ESC)2004에서 발표된 이번 결과는 2만명 이상의 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한 EUROPA스터디의 서브스터디인 PERTINENT(Perindopril Thrombosis, Inflammation, Endothelial Dysfunction and Neurohormonal Activation)에서 밝혔다.이번 연구를 주도한 이탈리아 페라라대학 로베르토 페라리 교수에 따르면, 유로파 스터디에서는 페린도프릴(8mg)이 고혈압환자의 사망률을 20%나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난바 있으나 혈압강하제의 강압기전에 의한 것인지는 확실히 밝힐 수 없었다.따라서 연구진은 내피세포에 직접적인 영향을
심장질환자는 반드시 혈당수치를 검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최근 유럽심장병학회에서 발표된 NAVIGATOR(Nateglinide And Valsartan in Impaired Glucose Tolerance Outcomes Research)스터디 1차 결과에 따르면, 약 3만 9천명의 심장질환자 가운데 4명 중 1명이 2형당뇨병으로 확인됐다.또한 참가자의 25~30%는 내당능장애로 진단돼 심장질환자에도 혈당검사가 매우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사실은 임상참여 환자들을 스크리닝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결과다.NAVIGATOR의 대표 연구자인 영국 글래스고 대학 심장학과 존 맥머리 교수는 “이번 임상에 참여한 환자들은 과거에 내당능장애나 2형당뇨병 기록이 없었던 사람들이었다”면서 심장질환자나 심혈관위험이 있는
【미국·베데스다】 미국콜레스테롤교육프로그램(NCEP)의 새로운 임상 가이드라인이 심질환에 대한 고위험, 중등도 고위험 환자에 보다 강력한 치료를 권고했다. 또 LDL콜레스테롤(LDL-C)은 좀더 낮은 수치일때부터 항고지혈증 치료를 시작하는게 바람직하다고 권고했다. 자세한 내용은 Circulation(2004;110:227-239)에 발표됐다.대규모 임상시험 결과에 근거최신 가이드라인은 미국립보건원(NIH) 산하 미국립심폐혈액연구소(NHLBI), 미국심장병학회(ACC), 미국심장협회(AHA)에 의해 승인됐다. 새 가이드라인은 ATP(성인치료 패널) III 레포트로 알려져 있는 NCEP의 콜레스테롤 가이드라인(2001년) 발표 이후 실시된 5건의 스타틴요법의 대규모 임상시험 검토 결과에 근거하고 있다. NHLB
【뉴욕】 뉴욕장로교병원 여성보건센터 컬럼비아대학의료센터 Elsa-Grace Giardina박사는 당뇨병여성은 당뇨병남성이나 당뇨병이 없는 사람보다 심혈관질환(CVD) 위험이 높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2004;164:934-942)에 발표했다. Giardina박사에 의하면 당뇨병여성이 심근경색(MI)을 일으킬 위험은 비당뇨병여성보다 150% 높다. 반면 당뇨병남성은 비당뇨병남성보다 약 50% 높은데 불과하다. 또 당뇨병여성은 당뇨병남성보다도 고혈압을 일으킬 확률이 높다. 대부분의 당뇨병여성은 비당뇨병여성보다 조기에 CVD를 일으킨다. 65~79세 당뇨병여성에서 나타나는 심각한 기능장애의 위험은 비당뇨병여성보다 2배가 높고, CVD가 이 기능장애의 가장 큰 요인이라고 한다.
【뉴욕】 장간막동맥의 섬유근성 이형성(fibromuscular dysplasdia, FMD)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드문 질환이며, 비아테롬동맥경화성, 비염증성 혈관장애에 의한 다양한 증상을 나타낸다. 진단이 늦거나 오진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치사적이기 때문에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텍사스대학 사우스웨스턴의료센터 Carrie K. Guill박사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2004;164:1148-1153)에 발표한 연구에 의하면 환자가 오심, 구토, 식욕부진, 체중감소, 복통을 호소하여 내원했을 때 감별 진단시에 장간막동맥의 FMD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검한뒤에야 확인 Guill박사는 “FMD는 우성 유전하기때문에 FMD환자의 부모는 진단을 위한 스크리닝과 진행을
【뉴욕】 만성혈전색전성폐고혈압(Chronic Thromboembolic Pulmo-nary Hypertension, CTPH)은 폐색전증 합병증으로는 비교적 빈도가 높고 중도의 병태이며 재발성 정맥혈전색전증 위험은 여성보다 남성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 파도바대학 Vittorio Pengo박사팀과 오스트리아 빈 웨인대학 Paul A. Kryle박사는 각각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NEJM, 2004; 350:2257-2264)과 NEJM(2004; 350:2558-2563)에 이번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폐색전증 기왕도 위험인자 Pengo박사팀은 네덜란드-미국 연구팀과 함께 장기적인 전향적 추적관찰을 실시했다. 조사대상은 정맥혈전색전증 경험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급성
바이엘사의 아달라트 오로스(성분명 니페디핀 GITS)의 추가 장점이 유럽순환기학회에서 발표되면서 아달라트의 항고혈압, 항협심증, 혈관보호 효과가 재입증됐다.니페디핀의 효과를 알아보는 ACTION(A Coronary disease Trial Investigating Outcome with Nifedipine GITS)스터디에 따르면, 안정형 협심증 환자에게 아달라트 오로스를 투여하자 안전성이 높게 나타났다. 심부전 발생은 플라시보군에 비해 약 30%까지 감소시켰다.또한 가장 좋은 심혈관질환 치료법에 아달라트 오로스를 장기간 투여하자 심혈관질환 발생이 지연되고 증상없이 생존하는 기간이 연장된 것으로 밝혀졌다.아울러 혈관조영술과 혈관이식수술처럼 비용이 많이 드는 관상동맥치료의 필요성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네
최근 고혈압치료제 암로디핀과 당뇨병치료제 글리메피리드의 제네릭 약품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개원의들의 87%가 제네릭 사용에 긍정적인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의원용 EMR솔루션을 제조하는 (주)유비케어는 자사의 솔루션 사용 의사 1,183명을 대상으로 1주일간(8월 25일~31일)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암로디핀 및 글리메피리드 성분의 국산 제네릭 약품을 처방할 의향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적극 처방하겠다’는 의견이 47%(537명)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약품 정보 습득 후 처방하겠다’는 의견도 40%(478명)로 나타나 전체 응답자의 총 87%가 제네릭 약품을 처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처방하지 않겠다’는 5%(67명), ‘잘 모르겠다’는 8%(101명)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