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BRCA1 또는 BRCA2(BRCA1/2)에 변이가 있어 유방암이나 난소암 위험이 높은 여성에게는 예방적 유방절제술과 난소절제술이 효과적"이라고 펜실베이니아대학 수전 돔체크(Susan M. Domchek) 박사가 JAMA에 발표했다.돔체크 박사에 따르면 BRCA1/2 변이가 유전된 여성의 유방암 발병 위험은 56~84% 증가한다. 난소암 위험도 높다. 이들 여성의 암위험 관리에는 예방적 난관난소절제술, 예방적유방절제술, 1년마다 암검진, 화학적 예방 등이 있다.박사는 BRCA1/2변이 보유자의 대규모 집단을 대상으로 변이별(BRCA1 대 BRCA2) 그리고 암 기왕력별(유방암 과거력 있음 대 없음)로 예방적 난관난소절제술, 유방절제술 후의 암 위험 감소효과에 대해 검토했다.이 연구 대
뉴욕- "어린이 전신마취 중에 발생하는 호흡기계통 부작용의 위험인자는 호흡기질환의 기왕력과 아토피, 천식, 비염, 습진의 가족력, 담배연기 노출이며, 이러한 위험인자는 간단한 질문표로 일상진단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호주 프린세스마거릿어린이병원 브리타 본 운게른 스테른베르그(Britta S. von Ungern-Sternberg) 교수는 Lancet에 이같이 발표하고 모든 환아에서 최적의 마취관리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가족력 관련 데이터 수집호흡기계통 부작용은 어린이 마취 중에 발생하는 사망과 합병증의 주 원인이다.이러한 부작용 위험인자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연구에서 일부 보고됐지만 대부분은 특정 질환과 모집단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마취에 따른 합병증의 발병률을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정신분열증 등 정신질환을 동시에 갖고 있는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수술 후 30일 이내 사망률이 높다고 미국 아이오와시티 재향군인병원 타드 에이브럼스(Thad E. Abrams) 박사가 Archives of Surgery에 보고했다. 정신질환 중에서도 특히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를 가진 환자에서 위험이 높았다고 한다."우울증, 불안장애 합병 환자 주술기 관리해야"에이브럼스 박사에 의하면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같은 정신질환의 합병은 입원환자에서 흔히 나타나며, 다른 질환을 일으키거나 사망 위험을 증가시킨다. 하지만 수술이 필요한 환자에게 합병 정신분열증이나 우울증, 양극성장애와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 등 다양한 정신 질환이 환자의 예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독일 뮌헨-"직장항문병변의 대부분은 통증이 동반되며, 통증이 있는 경우 혈전성외치핵(치질), 열항, 탈항, 심지어는 암일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문진, 시진, 항문초음파 검사로 통증의 원인 질병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하노버직장결장센터 게르트 콜베르트(Gerd Kolbert) 박사가 제36 회 독일결장직장항문질환학회에서 지적했다.문진과 시진으로 원인 대부분 발견콜베르트 박사에 따르면 자세한 문진만으로 통증의 원인 질환을 정확히 파악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문진은 (1)통증을 느끼는 부위는 어디인가(항문 주변, 항문 혈관 또는 항문의 심부) (2)통증이 지속적인가 배변시에만 일어는가 (3)언제부터 발생했는가 (4 )어떤 종류의 통증인가(찌르는 통증, 불에 타는 듯한 작열통, 무지근하게
일반적인 수술을 받은 환자의 수술 후 고혈당은 수술 부위 감염(SSI)의 중요한 위험요인이라고 미국 올바니의대 연구팀이 Archives of Surgery에 발표했다.연구팀은 2006년 11월~09년 4월 일반수술 또는 혈관수술을 받은 2,090례의 데이터를 후향적으로 분석해 술후 고혈당과 SSI의 관련성을 검토했다.1,561례(74.7%)에서 수술 후 혈당 데이터가 얻어졌다. 일반수술 환자에서는 다변량 분석에서 고령환자, 응급환자, 미국 마취과학회 전신상태 분류 P3~5, 수술시간, 당뇨병이 SSI와 관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수술 후 혈당치를 보정한 결과,이 인자의 유의성은 없었으며 술후 고혈당만이 SSI를 예측하는 유의한 인자였다. 서브 분석에서는 140mg/dL을 넘는 술후 고혈당
수술시간과 입원기간은 대폭 줄인 것은 물론 수술 흉터도 작은 갑상선암 수술법이 개발됐다.이대목동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김한수 교수팀은 복강경 수술에 주로 사용되는 하모닉 스카펠(Harmonic scalpel)이라는 기구를 이용하는 수술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기존의 갑상선암 수술은 결찰을 하기 위해 최소 6~10cm 길이의 절개창과 배액관 삽입을 위한 또다른 절개창이 필요했다. 하지만 이 수술법은 약 3cm의 절개창만으로도 수술이 가능해 흉터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갑상선 일엽절제술에 걸리는 시간은 평균 39.2분, 갑상선 전(全)절제 및 중심 림프절 절제까지 걸리는 시간은 52.7분으로 기존 수술 방법에 비해 30% 정도 줄어들었다.평균 입원기간도 3.7일로 짧아 직장을 가진
맘모그래피를 도입해도 사망률 감소효과는 크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노르웨이는 50~69세를 대상으로 한 맘모그래피 유방암검진을 지역별로 1996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해 왔다.Center Registry of Norway의 메트 칼라거(Mette Kalager) 씨는 이 검진 프로그램 결과, 검진 도입 지역의 유방암 사망률은 도입 이전 사망률에 비해 28% 낮아졌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보고했다.그러나 검진을 도입하지 않은 지역의 사망률을 이 지역의 1996년 이전 데이터와 비교시 18% 낮아진 것으로 나타나 검진 도입 지역과의 차이는 10%에 불과해 검진에 따른 효과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도입 지역과 미도입 지역 비교지금까지 실시된 무작위 비교시
시카고-일반외과 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패혈증·패혈성쇼크 발생률을 검토한 결과 양쪽 모두 심근경색과 폐색전증보다 많다고 코넬대학 웨일의학부 로라 무어(Laura J. Moore) 박사가 Archives of Surgery에 발표했다. 특히 패혈성쇼크를 보인 환자의 술후 30일 이내 사망률은 약 34%로 나타났다. 심근경색과 똑같이 취급해야일반 외과수술을 받은 환자에서 주술기 합병증의 예방은 중요한 과제다. 최근들어 정맥혈전색전증(수술 후 심부정맥혈전증, 폐색전증)이나 심근경색, 수술 부위 감염에 대한 예방에 관심이 모아지면서 이들 합병증에 대한 의식도 높아지고 발현율도 줄어들고 있다.패혈증은 순환기혈중에 세균이 침입해 일어나는 감염증으로 다장기부전에 이르기도 있다.무어 박사에 의하면
급성충수염(맹장염)은 응급진료가 필요한 급성질환의 하나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이를 부정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외과학회 최적 환자치료 연구부문 안젤라 잉그래험(Angela M. Ingraham) 교수는 이 학회의 환자 데이터 베이스를 이용해 이같은 연구결과를 Archives of Surgery에 발표했다.잉그램 교수에 의하면 충수절제술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실시되는 응급수술로서 연간 누적입원일수로 환산하면 약 100만일에 이른다.기존에 충수염은 복강내 장기의 괴사와 천공으로 이어질 뿐 아니라 증상 발현 후 수술까지 시간이 지연되면 증상이 악화된다고 알려져 있다.그러나 최근 영상진단 기술과 항생물질의 발전으로 복부 농양에 대한 보존적 치료의 성적이 높아지면서 수술지연례의 대부분은 보존적 치료
대동맥판막협착증 수술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4cm라는 최소 절개로, 그리고 인공심폐기 없이도 가능해졌다.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 박표원(심장외과)․권현철(순환기내과) 교수팀은 지난 7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80세 남자 환자에게 최소절개 수술법인 경심첨부 대동맥 판막 삽입술을 성공했다고 밝혔다.박 교수에 따르면 4~6cm의 작은 피부절개를 하여 심첨부를 통해 대동맥 판막에 접근하여 판막 치환 수술을 시행했다. 합병증의 위험도가 높은 인공심폐기도 사용하지 않아 기존 수술법보다 1/3~1/4 정도 시간이 줄어들었다. 물론 회복 기간이나 재원기간도 절반 이상 감소했다.지금까지 국내에서는 심장판막수술의 경우 25~30cm를 절개한 개흉수술을 통해 새로운 인공판막으로 대체하는 수술이 일반적이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성인 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루앙와이(Roux-en-Y)위우회술과 저칼로리식의 효과를 비교한 결과, 체중감소는 양쪽군에서 같았지만 당뇨병(인슐린 감수성)의 개선은 위절제술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술에 의한 당뇨병 개선효과에는 체중감소 외에 다른 메커니즘도 작용했다고 컬럼비아대학 내과 주디스 코너(Judith Korner) 교수는 92회 내분비학회(ENDO)에서 보고했다.호르몬 변화가 관여하는 듯이번 연구에서는 위절제술군에서 인슐린 감수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너 교수는 "이번 연구는 단기간 비교이긴 하지만 식사요법에만 의존한 체중감소로는 위절제술과 같은 당뇨병 개선 효과는 얻을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루앙와이법은 가장 많이 보
시카고-외과 레지던트 근무시간을 주 50시간으로 줄인 결과, 환자 치료 및 연수의 질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스위스 바젤대학 애드리언 버싱어(Adrian Businger) 교수는 최근 시행된 레지던트 근무 제한 시행 후 나타난 현상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Archives of Surgery에 발표했다.수술에도 나쁜 영향2005년 1월 1일 스위스 정부는 자국내 모든 레지던트 프로그램에 대해 근무시간 제한을 실시했다. 이는 전국의 내과와 외과의 모든 레지던트를 대상으로 실시된 연방노동법에 기초한 것이다. 이 법은 모든 휴식을 포함해 하루 근무시간을 14시간으로 제한하고, 하루 연속 11시간 이상 휴식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러한 법제정에는 의사 업무와 생활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심장수술 환자에 겐타마이신 함유 콜라겐스폰지(GCS) 삽입은 수술창 감염예방에 별 도움이 안된다고 미국 듀크대학 엘리엇 베넷 게레로(Elliott Bennett-Guerrero) 교수가 JAMA에 발표했다.GCS는 전세계 50개국 이상에서 승인을 받았지만 미국에서 실시된 제3상 임상시험(SWIPE-1 Trial)에서는 비개입군에 비해 수술창 표피 및 심부 감염률 등에서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다.각 엔드포인트에서 대조군과 유의차 없어GCS는 수술 부위의 지혈과 감염예방을 목적으로 한 도구로 베넷 게레로 교수에 의하면 1985년 독일에서 승인된 이후 현재 53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이미 스웨덴 2곳에서 실시된 2천명의 무작위 비교시험(RCT)에서는 수술 창에 2개의GCS를 삽입하면 기존 항균제 전신
프로톤펌프인히비터(PPI) 등 산분비억제제의 사용과 고령자의 술후 폐렴 위험은 무관하다고 캐나다 연구팀이 BMJ에 발표했다.연구팀은 1992년 4월~2008년 3월에 대기수술을 위해급성기 병원에 입원한 65세 이상의 59만 3,265례의 기록에서 산분비억제제의 사용과 술후 폐렴 위험의 관련성을 조사했다.전체의 21%에 해당하는 12만 1,850례가 산분비억제제(주로 오메프라졸, 라니티딘)을 복용하고 있었다.6,389례가 술후폐렴을 일으키고 산분비억제제 비사용 조절군에 비해 사용군에서는 오즈비(OR) 1.30으로 유의하게 높았다(1천례 당 10례 대 13례, P<0.001).그러나 수술시간, 수술부위, 병존증을 포함한 다른 교란인자를 조정한 후에는 사용군에서 위험은 유의하게 높아지지 않았다(OR
워싱턴-국소신종양을 가진 75세 이상 환자는 신장을 완전히 절제해도 수명을 연장시키지는 못한다고 클리블랜드클리닉 스티브 캠벨(Steve Campbell) 교수가 Cancer에 발표했다.교수에 따르면 이들 환자는 암 외에도 심각한 의료적 문제를 안고있으며 그 대부분은 보다 보존적인 암 및 암 관련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적극적인 관찰이 중요신장암 발병률은 과거 10년간 높아졌으며 특히 고령자에서 증가세가 뚜렷하다. 의사는 관찰, 신장보호적 수술, 신장절제 등의 치료 가운데 어떤게 고령환자의 국소신장암에 가장 효과적인지를 결정하는데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고 말한다.신장절제가 적극적 모니터링과 신장보존적 수술에 비해 생존율을 개선시킬지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캠벨 교수는 75세 이후 발견
워싱턴-맘모그래피에서 나타난 유선밀도가 수년간 감소한 여성은 밀도가 변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유방암 위험이 낮다고 메이요클리닉의대 셀린 바콘(Celine M. Vachon)가 제10회 미국암연구협회(AACR)에서 발표했다.변화없는 경우에 비해 28% 낮아이번 연구에 따르면 평균 6년 간격으로 실시된 2회 맘모그래피 검사에서 유선밀도가 감소한 여성의 유방암 위험은 밀도에 변화가 없는 여성에 비해 28% 낮았다.대표연구자인 배콘 교수는 "몇년의 간격을 두고 유선밀도를 2회 측정하면 유방암 위험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위료현장에서 유방암 위험을 알아보기 위해 이러한 정보를 사용하기에는 아직 준비가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지견은 다른 연구에서도 나타나는게 중요하다. 또 유선밀도
한국인 수술건수 최다 질환인 '치질'을 앓고 있는 젊은 여성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치질의 경우 임신과 분만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며,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배변기능 이상도 다수를 차지한다는 분석이다. 한 해 1만여 건의 수술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항문질환 수술을 실시하고 있는 서울송도병원은 22일 이 같은 자체 통계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08년 항문질환 전체 수술 환자 중 41%였던 여성 환자의 수가 2009년에는 3% 이상 증가한 44%로 조사, 여성환자의 비율이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0대~30대까지의 젊은 층 수술 비율은 2007년 전체 수술 환자의 28%를 차지하던 것이 2008년과 2009년에는 35%로 이 역시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시카고-심장 수술 전 의사와 상담한 내용을 녹음하여 제공하면 수기와 병상에 관한 환자의 이해가 더 높아지고 환자의 불안을 줄여준다고 영국 글래스고로열병원 판카이 쿠마르 미쉬라(Pankaj Kumar Mishra) 박사가 Archives of Surgery에 발표했다.불안하면 수술 이해도 떨어져미쉬라 교수는 "심장수술을 받아야 하는 환자는 대개 외래 진찰실에서 불안해 하기 때문에 의사의 설명을 모두 이해하기란 매우 어렵다. 합병증 위험이나 다른 치료선택지의 성공률에 관한 다양한 수치와 관련사항을 기억해 두는 것도 매우 어렵다"고 말한다.이번 연구대상은 2005년 2월~06년 3월에 같은 외과의사로부터 관상동맥수술을 받은 84례. 수술 전에 환자와 상담한 내용을 모두 녹음하여 무작위로 선발한 30
동양의 위암 수술법이 서양보다 월등하게 우수하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위암센터 박조현 교수팀은 미국 메모리얼슬론케터링암센터(이하 MSKCC)과 공동으로 양 기관의 위암 수술 결과를 비교 대조한 결과 생존율에서 3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Annals of Surgery에 밝혔다.특히 동양의 위수술법은 광범위 절제임에도 불구하고 합병증이나 사망률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MSKCC는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에서 2009년 최고의 암병원 2위를 차지했으며 MD앤더슨 암센터와 함께 위암 증례를 가장 많이 보유한 위암 치료성적보다 뛰어난 암병원이다.연구팀은1995년부터 2005년까지 위암으로 근치적 절제술(완치를 목적으로 한 수술)을 시행 받은 미국 MSKC
복부대동맥류에 대한 혈관내 치료의 장기사망률은 개복수술과 유의차가 없으며 오히려 합병증 발생률과 재치료율이 높다고 영국 연구팀이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했다.복부대동맥류에 대한 혈관내치료의 장기 결과를 개복수술과 비교한 데이터는 적은 편이다. 연구팀은 1999~2004년에 직경 5.5cm 이상의 복부대동맥류 환자 1,252례를 혈관내치료군과 개복수술군으로 무작위로 나누어(각 626례), 2009년까지 추적해 결과를 비교했다.그 결과, 30일 수술 사망률은 개복수술군이 4.3%인데 반해 혈관내치료군에서는 1.8%로 유의하게 낮았다(보정 후 오즈비 0.39, P=0.02).또 혈관내치료군에서는 조기 동맥류 관련 사망률이 낮았지만 이 효과는 시험종료시에는 나타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