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시대에 일교차가 큰 날이 이어지면서 뇌졸중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고령층에서 뇌졸중 환자수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장경술 교수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질병 통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뇌졸중환자 수는 연평균 약 3.2% 증가했다.특히 2014년에는 전년에 비해 약 4만 2천명(7.9%) 늘어났다. 연령별로는 50대 이후에 급증하기 시작해 70대에 20만명을 넘어 가장 많았[표].50대 이상에서 뇌졸중 환자가 많은 이유는 흡연, 과음, 비만, 운동부족 등 위험인자가 쌓이다 뇌혈관에 문제가 생기면서 발생하기 때문이다.뇌졸중 발생 전에 위험신호가 나오는 만큼 이를 방치해선 안된다. 장 교수는 "뇌가 보내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 척추신경외과 이호진 교수가 제29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나누리 학술상을 수상했다.이교수가 이번 학회에서 ‘경추 동맥의 정량화적 분석을 통한 경추 수술에서의 영향성 고찰’(Quantitative Evaluation Of The Vertebral Artery(V2) And Its Influence to the Cervical Spine Operation)을 발표했다.
가슴이 조이거나 압박감 등의 가슴 통증이 일시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지는 변이형협심증. 국내 가슴통증 내원 환자의 약 21%가 변이형협심증 양성으로 나타났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백상홍(교신저자) 교수와 인천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신동일(제1저자) 교수팀은 한국 변이형 협심증 환자의 특성과 예후에 대한 첫 대규모 임상연구 결과를 JACC Cardiovasc Interventions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가슴통증 환자 2,129명. 경련에 의해 혈관이 좁아지는 유발검사 결과, 21.3%인 454명이 변이형 협심증 양성으로 나타났다.또한 변이형협심증 환자를 24개월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4명(0.9%)은 심장사, 7명(1.6%)은 심각한 부정맥, 8명(1.9%)은 급성 심급경색증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2015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개원 60주년을 맞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평소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어려운 이웃 돕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숭고한 이웃사랑을 솔선수범함으로써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인천광역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3일 인천시청에서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2014년에 인천지역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눔 활동에 함께한 기업과 단체, 개인 20명을 대상으로 인천광역시장상,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 등이 수여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2015 대한민국 경영대상’에서 지속가능경영대상 윤리경영 부문을 수상했다.대한민국 경영대상은 한국소비자학회,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고용노동부가 주최 및 후원하며 5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 최종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했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인천지역 최초의 대학병원으로써 지난 60년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생명존중의 가톨릭 이념을 실천해온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위장관외과 박승만 교수가 ‘2015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의료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박승만 교수는 위장관외과 전문성 함양 및 외과 의료서비스 질적 향상에 앞장서고 전문의료인 양성과 의료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외과 박승만 교수가 대한위암학회 회장에 취임한다.박승만 교수는 대한위암학회에서 주최한 4월 2일부터 4일까지 제주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5년 대한국제위암주간(KINGCA 2015)' 학술대회에서 대한위암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박승만 교수는 위장관외과를 전공하고 있으며 인천성모병원 의무원장, 로봇수술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대한외과학회, 대한외과종양학회, 국제위암학회 등에서 활동 중이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특수렌즈를 삽입해 백내장과 노안을 한 번에 해결하는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을 도입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전은주 교수가 제50차 대한이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치료가 힘들었던 특정 이석증의 효과적인 치료법을 연구한 논문으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전은주 교수가 발표한 논문 제목은 ‘원지성 안진을 보이는 외반고리관 이석증 환자에서 다양한 이석정복술의 치료 효과 비교’ 다.
보건복지부가 22일 내년부터 3년간 적용될 상급종합병원으로 43개 종합병원을 지정 발표했다[표]. 이번에 새로 지정된 곳은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 울산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이며,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인제대부속상계백병원, 가톨릭대학교여의도성모병원은 탈락했다.이번 선정으로 2012년에 비해 기관은 1곳 줄어들었지만 상급종합병원의 병상수는 2011년에 비해 3.5% 증가한 44,637개가 됐다.이번 선정에는 중증질환자 위주의 전문진료를 유도하기 위해 중증 입원환자 진료비율에 대한 기준을 강화했다.아울러 경증·만성질환 외래진료를 억제하기 위해 경증·만성질환 외래환자 구성비율기준도 신설했다.또한 진료의 공익기능도 제고하기 위해 응급의료센터 지정기관 여부와 의료법의 중환자실 시
ACC/AHA 가이드라인 업데이트 발표 이후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스타틴 권고량에 대한 결론이 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외국의 가이드라인인만큼 우리나라에서는 적용하기 어렵다는 의견 등 컨센서스(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현재까지 발표된 스타틴 관련 연구결과를 보면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난 만큼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인천성모병원 심장내과 전두수 교수[사진]로부터 ACC/AHA의 새 가이드라인에 대한 평가와 함께 향후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다(이 내용은 전 교수와 서면으로 진행됐다).질문1. ACC/AHA 가이드라인 업데이트 이후, 국내 전문의들 사이에서 지금까지도 긴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심장내과 전문의로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최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인체유래물은행 개설 허가를 받았다.인체유래물은 인간에게서 획득한 조직·세포·세포주·혈액·체액·DNA등과 이를 통해 얻어지는 다양한 정보다. 인체유래물은행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하면서 인체유래물을 확보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정용안 인체유래물은행장(핵의학과 교수)은 “인체유래물은 생명공학기술의 발전으로 새로운 의료기술과 신약을 개발하는 초석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인체유래물의 중요성과 기대 효과는 점차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