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2015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개원 60주년을 맞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평소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어려운 이웃 돕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숭고한 이웃사랑을 솔선수범함으로써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천광역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3일 인천시청에서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2014년에 인천지역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눔 활동에 함께한 기업과 단체, 개인 20명을 대상으로 인천광역시장상,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 등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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