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4월 18일 오후 2시▶ 장 소 :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 제 목 : 암환자와 가족의 마음건강 관리▶ 문 의 : 031-219-7142
▶ 일 시 : 4월 11일 오전 11시▶ 장 소 :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 제 목 :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 문 의 : 031-219-7142
▶ 일 시 : 4월 5일 오후 3시▶ 장 소 :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 제 목 : 전립선암 예방과 최신치료▶ 문 의 : 031-219-7142
▶ 일 시 : 3월 27일 오후 4시 30분▶ 장 소 : 아주대병원 본관 지하 1층 아주홀▶ 제 목 : 치주병과 전신질환▶ 문 의 : 031-219-5869
▶ 일 시 : 3월 21일 오후 2시▶ 장 소 : 아주대학교병원 웰빙센터 6층 경기지역암센터▶ 제 목 : 암환자를 위한 건강한 운동법▶ 문 의 : 031-219-7142
아주대병원과 아스트라제네카가 호흡기질환·천식 약제 전임상 연구를 위한 공동연구를 실시한다.이번 연구는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 박해심 교수와 아스트라제네카의 RIA iMed(호흡기 질환·염증 및 자가면역 신약연구개발팀)이 주축으로 진행되며 양측은 호흡기질환·천식 치료로 이어지는 새로운 타깃 및 치료 개념 연구 확인을 위해 중개연구 분야의 최신 지식과 기술을 교류할 예정이다.
▶ 일 시 : 3월 14일 오전 11시▶ 장 소 : 아주대학교병원 웰빙센터 6층 경기지역암센터▶ 제 목 : 암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 문 의 : 031-219-7142
▶ 일 시 : 3월 8일 오후 2시▶ 장 소 : 아주대학교병원 웰빙센터 6층 경기지역암센터▶ 제 목 : 유방암 예방과 최신 치료▶ 문 의 : 031-219-7142
▶ 일 시 : 3월 3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장 소 :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1층 소강당1▶ 제 목 : 인공와우의 이해와 실제▶ 문 의 : 031-219-4319, 4320
한쪽 얼굴의 근육이 반복해서 떨리는 안면경련. 50대 여성에 주로 나타나는데 수술로 완치할 수 있지만 척추동맥이나 기저동맥이 원인인 경우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수술 후에도 부작용이 뒤따른다. 이러한 난치성 안면경련환자에 효과적인 수술법이 나왔다.아주대병원 신경외과 안영환 교수가 안면신경과 증상 유발 원인인 혈관을 분리해 주는 '글루드 테플론 슬링을 이용한 미세혈관감압수술'의 효과와 안전성을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에 발표했다.테플론은 안면경련증 등을 치료하는데 수십년간 사용해 안전성이 입증된 치료재료다.안 교수가 발표한 새로운 수술법은 테플론을 신경과 혈관 사이에 끼우는 대신에 글루드 테플론 슬링(teflon sling)을 이용
유방암으로 진단받은지 1개월 이내에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등의 케어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아주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와 허재성 임상강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처방자료를 이용해 국내 유방암 환자의 정신건강의학 질환의 특성을 분석해 Breast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에 발표했다.연구대상자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유방암 수술을 받은 87,843명. 이들을 5년간 추적관찰한 결과, 정신건강의학과 질환을 가진 환자는 8,430명(10%)이었다.우울장애가 3,256명(39%), 불안장애가 2,739명(32%), 신체형․해리장애가 1,182명(14%), 심한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과 적응장애 1,124명(13%), 정신활성 물질 사용에 의한 정신 및
간이 딱딱해지는 간경변증환자의 간암 발생 위험을 결절 크기와 임상정보로 간단히 예측할 수 있게 됐다.아주대병원 간센터 조성원 교수팀은 진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간경변증 환자의 간 내 결절 악성도 예측 임상 모델'을 이용해 간 속 결절의 악성화 비율과 관련 임상요소를 분석해 예측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발표했다.간경변환자는 간암 발생 고위험군이기 때문에 6개월마다 초음파나 CT 검사로 간암 발생 여부를 검사해야 한다. 검사에서는 간 속 결절이 자주 발견되지만, 크기 작은 조기 간암은 결절이나 암전단계 병변, 이형성 결절 등과 구별하기 어렵다.정확한 진단을 위해 MRI나 조직검사를 하지만 여전히 판단이
아주대병원은 국가건강보험정책 사업의 일환으로 12월 7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을 시작했다.아주대병원은 내과계 병동인 13층 서병동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간호사 39명, 간호조무사 8명, 간병도우미 4명의 인력을 확보하여 운영에 들어갔다. 총 47병상 규모로 면담실, 침대용 목욕실, 전동침대, 중앙모니터링시스템, 낙상감지센서, 서브스테이션 등의 시스템을 갖췄다.탁승제 병원장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환자가 입원해 있는 동안 병원의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간호뿐 아니라 간병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입원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가족의 간병 부담도 줄여주는 선진국형 치료시스템”이라고 설명하고 “병동에 간병 인력이 상주하지 않기 때문에 병동 환경이 더욱 쾌적해질 것
아주대병원이 제4세대 수술용 로봇 ‘다빈치 Xi’ 모델을 도입하고 11월 2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제4세대 Xi 시스템은 기존 모델에 비해 기능과 편의성이 크게 개선되어, 기존 시스템에서 기술적 한계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림프절제술이 필요한 고난이 암수술은 물론 다양하고 복잡한 최소침습 수술에 확대 적용할 수 있다.다빈치 Xi는 4개의 로봇 팔이 움직일 수 있는 각도가 기존 149도에서 177도로 커져 로봇의 위치를 변경하지 않고도 더 넓은 부위를 수술할 수 있다.또한 로봇팔의 길이가 5cm 늘어난 반면 굵기는 약 6cm 가늘어져 다빈치 Si가 한 부위에 한정된 암 수술이나 단일공 수술에 주로 사용된 데 비해 다빈치 Xi는 최소 절개수술이 어려웠던 인체의 복잡하고 깊은 곳까지도
류마티스관절염환자의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은 정상인의 최대 5배로 알려져 있지만 이에 대한 관심은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아주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서창희 교수팀(류마티스내과 서창희․정주양 교수, 간호대 부선주 교수)이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208명을 대상으로 환자가 인식하는 심혈관질환 위험요인과 실제의 위험요인을 비교하고, 각 위험인자가 환자의 위험도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 Medicine에 발표했다.교수팀은 심혈관질환 위험도를 SCORE(Systemic Coronary Risk Evaluation)로 평가했고, 심혈관질환 위험도에 따라 3개군으로 나누어 유럽류마티스학회 예방 가이드라인의 목표에 부합하는지 알아보았다.연구결과, 환자의 29명(13.9%)이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으로 분류됐으
아주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는 지난 10월 4일 감마나이프 수술 건수 1천례를 달성했다.감마나이프 수술은 두피나 두개골을 절개하지 않고 방사선 물질에서 방출되는 190개 이상의 고에너지 감마선을 좁은 부위에 집중시켜 병변을 치료하는 무혈 무통의 최첨단 뇌수술법이다. 정상세포를 손상시키지 않고 정확하게 병변을 치료할 수 있어 방사선 수술 방법 중 가장 우수한 치료 방법으로 인정받고 있다.아주대병원의 감마나이프 수술건은 전이성 뇌종양이 398건(39.8%)으로 가장 많았고, 뇌수막종 241건(24.1%), 뇌혈관 기형인 뇌동정맥기형 106건(10.6%), 청신경 종양 88건(8.8%), 뇌하수체 종양 49건(4.9%), 삼차신경통 40건(4%), 기타 78건(7.8%)이었다.김세혁 감마나이프센
▶ 발 인 : 11월 12일 오전 8시 30분▶ 빈 소 :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2층 23호▶ 연락처 : 김태형 의무이사(010-2727-7049)
간암환자의 맞춤치료를 위한 후기 2상 임상연구가 국내에서 시작됐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간담췌암센터(소화기내과) 배시현 교수가 책임자인 이번 임상연구에는 유전자검사를 통해 항암제의 효과와 안전성을 미리 확인하는 동반진단 기술의 효과와 안전성 등을 검토된다.이번 임상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부천성모·대전성모·성빈센트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고려대 안암·안산병원, 서울대병원, 순천향 서울/부천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아주대병원, 전남대 화순병원(가나다 순) 등 총 13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다기관 임상연구이다.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주)가 개발한 동반진단 기술은 항암제 치료율과 생존율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다. 이 회사는 2010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간암 재발, 생존예측 유전자검사
항암제 시스플라틴으로 인한 난청 부작용을 막을 수 있는 약물요법이 발견됐다.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정연훈 교수팀은 시스플라틴의 난청유발 기전에서 코넥신 43(Connexin 43)의 역할을 규명했다고 Antioxidants & Redox Signaling에 발표했다.코넥신이란 청각기능 유지를 위한 칼륨이온 국소순환에 관여하는 간극결합이라는 채널의 구성 단백질이다.연구팀은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시스플라틴 단독투여군과 시스플라틴에 코넥신 형성-간극결합 억제제인 카베녹솔론 병용투여군으로 나누어 청력검사 및 청각유모세포 소실 정도를 비교했다.그 결과, 시스플라틴 단독투여군에서는 청력이 상당히 낮아진 반면(들을 수 있는 범위 40 데시벨 이상), 카베녹솔론 병용군에서는 청력 보존효과가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철호 교수가 보유하고 있는 액상 바이오플라즈마를 이용한 창상 치료기술이 1억 원에 플라즈마 관련업체 ㈜아이씨디로 기술이전이 됐다.이 기술은액상 바이오플라즈마를 이용해 유해물질과 세균 등을 제거하고 정상세포, 염증세포 및 이를 둘러싼 다양한 미세환경과의 상호작용을 조절하여 치료하는 새로운 방법이다.최근크게 늘어나는 만성질환이나 노령화로 발생하는 감염, 피부염, 욕창, 당뇨발, 화상 등 다양한 창상에 대해 활용할 수 있다.김교수의기술 이전은 지난 2013년 저온 상압 플라즈마의 치료기술이전(기술이전료 1억 원)에 이어 두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