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은 가톨릭병원연구소(소장: 남궁성은 의무부총장 겸 의무원장)의 명칭을 가톨릭의료경영연구소로 변경했다고 밝혔다.가톨릭의료경영연구소는 지난 1994년 7월 1일 설립되어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의료기관들의 병원관리와 의료경영에 대한 연구 및 교육 등을 수행해왔다.명칭변경과 관련해 남궁성은 연구소장은“최근 급격한 의료환경 변화로 인해 의료경영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의료경영 전반에 대한 연구를 활성화하고 연구소의 기능을 명확히 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명칭을 변경했다”고 말했다.
병원 경영마인드 함양과 최신 경영기법 습득을 위한 의료경영아카데미가 개설된다.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주임교수 및 임상과장을 대상으로 4월 7일부터 6월 23일까지 10주에 걸쳐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열린다.교육비는 전액 기관에서 부담하며 다양한 멀티미디어 활용을 통해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의료경영아카데미만의 특화된 전문컨텐츠도 제공한다.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자체시설에서 안정적인 방사성 의약품을 생산 공급할 수 있는 Cyclotron(사이크로트론)을 PET-CT센터 내에 설치하고 4월초부터 본격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Cyclotron(사이크로트론)이 본격적으로 가동하게 되면 외부에서 전량 구입하여 쓰는 방사성 의약품을 자체 시설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생산, 공급 가능하여 보다 많은 환자의 검사가 가능하다.또한 다양한 질병에 적용이 가능해 여러 가지 방사성의약품을 이용한 진료와 연구에도 응용될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달 16일 가톨릭가정간호센터(소장 이승찬 신부)를 신설했다. 이 센터는 그동안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없었던 영세민이나 소외된 계층을 위한 방문의료선교사업의 하나로 가정간호를 제공하는 복지시설이며,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선교방법의 하나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최영식)은 최첨단 암 진단 장비인 PET-CT와 싸이크로트론(Cycrotron), 뇌종양, 뇌혈관 및 기능적 뇌질환, 간암, 폐암, 두경부암, 췌장암, 부인암 등 전신암 치료기인 Cyberknife(사이버나이프)를 가동하는 등‘암진료 Network’구축을 완료하고 대 국민 최상의 선진 의료서비스 제공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PET-CT는 환자검사에 대한 프로세스를 간소화시키고, 각종 암의 진단 이외에도 뇌종양, 알츠하이머, 운동성 장애 등 다방면에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지난 8일 뇌혈관기형을 보이고 있는 환자(46세, 남)를 대상으로 사이버나이프 기술로 첫 치료에 나선 이후 지속적인 성공을 보이면서 암 치료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사이버나이프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성의교정과 의과학연구원의 업무수행 효율성을 확보하고 기획관련 업무강화를 위해 총 3단계에 걸쳐 조직을 개편토록 하고 우선 오는 3월 1일자로 1단계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성의교정 1단계 조직개편의 주요내용으로는 기획, 홍보, 예산 업무(의과학연구원 기획 및 홍보업무 포함)를 통합적으로 수행할 기획홍보과(의무부총장 직속)를 신설하고, 이에 따라 경리과 예산업무가 신설된 기획홍보과로 이관됐다.이와함께 가톨릭의과학연구원 행정지원과 연구업무가 성의교정 연구협력과로 이관, 행정지원과의 연구관련 경리 업무는 성의교정 경리과로 이관했다. 또한, 교학과 산하 3계를 2계로 정비하고 그에 따른 규정정비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최영식 신부)은 지난 8일 의과학연구원에서 의료원 산하 전 기관 보직자들과 의료원의 각 부서 팀장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이념실천주제인 생명을 존중하는 사랑담긴 첨단진료에 따른 실천 전략 수립을 위한 이념분야 보직자 연수를 실시했다.보직자 연수는 2004년 이념실천목표 당선작 시상, 주제강연, 2004년 기관별 중점이념과제와 2003년 이념실천 우수부서 사례발표, 법인 이사장 특강 등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또한, 이날 오후에는 법인 이사장 이한택 주교와 가톨릭대학교 총장 오창선 신부, 의료원장 최영식 신부, 의무부총장 남궁성은 교수를 비롯 보직자 연수에 참석했던 의료원 산하 전 기관 보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년 하례식도 가졌다.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은 호스피스센터 주최로 12일 병원 2층 임상강의실에서 시범사업과 호스피스 활성화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 및 보건복지부, 한국가톨릭호스피스협회가 공동으로 후원한 이번 심포지엄은 그동안 진행해온 시범사업의 경과와 함께 이를 통해 가톨릭 기관의 연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강남성모병원 호스피스센터장 이승찬 신부, 호스피스시범사업 지원평가단장 이경식 교수를 비롯 호스피스 관련자 및 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시범사업 중간평가, 기존의료체계와 호스피스·완화의료체계, 호스피스 자원체계 DB구축, 자원봉사자 수요와 공급체계 효율화방안등이 발표됐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 5일 팔래스호텔 1층 로얄볼륨에서 CMC 주요 현안 설명회를 개최했다.의료원 주요 추진사업과 현안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상호간 이해증진을 목적으로 열린 이번 설명회는 새병원건립추진본부장 방병기 교수의 새병원 신축 계획 및 추진 경과와 의정부성모병원장 임근우 교수의 의정부성모병원 권역별 응급센터 개원 계획에 대한 보고등으로 진행됐다.이어 2004년 주요 보건복지정책 전망에 대한 보건복지부 의료정책과 임인택 서기관의 강의와 하권익 보훈병원장의 의료기관 경영자의 자세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이날 의무원장 남궁성은 교수는 현재의 대·내외적인 위기를 잘 해결해 나가야겠다는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위기는 결국 우리 스스로가 해결할 문제라며, 우리가 힘을 합쳐 국내 유수 병원으로서의 위치를 확고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최영식 신부)은 최근 제주 해비치 리조트에서 의료원장 최영식 신부, 의무부총장 남궁성은 교수 등 의료원 및 직할기관 최고경영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 CMC 최고경영자 Workshop’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샵에서는 2003년 주요 사업 진행사항 진단과 함께 CMC 중점 추진과제를 논의하고 2004년 사업 방향을 마련했다.특히, 새 병원 건립기반 구축을 위한 흑자 경영이라는 전략목표를 분명히 제시하고, 각 기관에서는 재투자를 최소화하는데 공감했다.
사립대학교의료원장협의회(회장 김부성)는 6일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정관을 개정, 현재 2명의 부회장을 3명으로 증원하고 새 부회장단에 남궁성은 의무원장(가톨릭중앙의료원), 김효철 의료원장(아주대의료원), 윤충 의료원장(경희대의료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어 남궁성은부회장은 경영담당으로, 김효철부회장은 보험담당, 윤충부회장은 노사문제를 담당하는 부회장으로 각각 위촉하는 한편 기획간사에 홍승길 의료원장(고려대의료원)을 임명했다. 협의회는 특히 각 부회장 산하에 경영·보험·노사위원회를 두고 각 부회장이 당연직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부위원장 및 위원은 담당 부회장이 위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회의에 앞서 하권익원장(보훈병원)의 병원경영의 현장과 김극수 전국대학병원경리부서장협의회 회장의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 8월 4일부터 CMC 인사제도 개선을 위해 파트너 관계를 가지고 컨설팅을 하고 있는 KPC(한국생산성본부) 컨설팅 팀과 함께 의료원과 성모·강남성모·의정부성모병원 등 직할병원을 순회하며 인사조직진단 보고회를 실시했다.지난 10월 29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 1024호에서 처음 열린 보고회에서 컨설팅 팀오송웅 팀장은 그 동안의 직급별 워크샵, 관리자급 인터뷰, 일반직원 인터뷰, 설문조사, 노동조합 인터뷰 등을 통해 도출한 CMC 인사조직에 대한 현상진단을 보고하면서 직원들의 다양한 Needs와 구성원간의 신뢰부족 및 갈등적 상황에서는 인사제도의 효과적인 개선을 위한 추진체제와 실행기능의 확보가 매우 중요하고 이러한 강력한 조직기능을 중심으로 CMC 전 직원들을 통합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료원장: 최영식 신부)에서는 지난 10월 29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 1003호에서 2003년 정기업무감사 결과 우수부서에 대한 포상과 사례발표회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의료원장 최영식 신부, 의무원장 남궁성은 교수를 비롯한 의료원 보직자와 성의교정 및 연구소, 3개 직할병원의 보직자 및 관련 부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우수부서 포상과 2부는 우수부서 사례발표로 진행됐다.가톨릭중앙의료원, 성의교정, 연구소와 직할 3개 병원의 전반적 업무를 점검 평가하여 궁극적으로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 이번 정기업무감사는 각 기관과 부서에서 계획하고 실행평가하는 Plan-Do-See가 얼마나 잘 이루어지고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었다.이번 감사결과 최우수부서로는 가톨릭대학교 간호
가톨릭중앙의료원은 ‘Always with you’라는 슬로건으로 미래지향적이고 희망찬 비둘기가 비상하는 모습을 표현한 2004년 전공의 모집 홍보책자를 발간했다.홍보책자는 병원군별 총정원제에 참여하고 있는 9개 병원의 소개와 1년간 시행한 시범사업의 내용으로 구성됐다.한편, 의료원은 10월말부터 수련교육부장들과 전공의들이 조별로 각 지역 의과대학을 방문해 시범사업에 대한 홍보 설명회를 가지는 등 본격적인 전공의 모집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최영식 신부)은 23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에서 의료원 산하 성모, 강남성모, 의정부성모, 성모자애, 성빈센트병원 등 5개 병원의 e-Hospital 시스템 구축 Kick-off를 가졌다.행사는 의료원장 최영식 신부, 의무원장 남궁성은 교수를 비롯 의료원 보직자와 5개 병원 보직자, 의료협력센터·가정간호·호스피스·암센터 관련 부서장과 실무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의료원장 최영식 신부는 격려사에서 이번 e-Hospital 시스템 구축이 대형병원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일인만큼 CMC의 강점을 십분 발휘하여 진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좋은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기획조정실장 우영균 교수는 e-Hospital 구축은 협력 병·의원과의 효율적인 협
우영균 가톨릭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이 10월 15일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9차 대한정형외과연구학회에서 2004년도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우영균 교수는 취임사에서 회장 재임시 획기적인 발전과 질적인 면에서의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광태)는 16일 오후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제28차 상임이사 및 시 · 도병원회장 합동회의 겸 만찬을 열고 협회 회무를 위해 수고한 공로로 전임 부회장 및 상임이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다.이번 감사패 수여자는 강진경 연세대의료원장, 우복희 前이화여대의료원장, 최창락 前가톨릭중앙의료원 의무원장, 구범환 前고려대의료원장, 한정철 덕산병원장, 김상우 前인제대 상계백병원장, 강신영 前아주대의료원장 등이다.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최영식 신부)은 최근 새 병원 건립 추진을 위한 새 병원 건립 추진본부(본부장: 강남성모병원 내과 방병기 교수)를 신설했다.또한, 건립추진본부 산하에 기획단을 설치하고, 그 하부조직으로 기획팀과 건축팀을 편제했다.새 병원 건립 추진본부의 주요 기능은 새 병원 건립에 관한 기획, 계획, 운영 등에 관한 업무를 총괄하며, 건립 준비단계에서부터 개원 시까지 일관성 있는 업무준비 및 추진을 진행한다.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최영식 신부)이 최근 최첨단 의료정보시스템인 Full PACS의 구축을 완료, e-Hospital 시대를 열었다.의료원은 올해 주요 역점사업의 하나로 디지털 병원의 핵심인 디지털의료영상정보처리시스템(PACS) 구축 계획을 지난 3월부터 순조롭게 추진하여 최근 산하 성모, 강남성모, 의정부성모, 성바오로, 성빈센트, 대전성모병원 등 6개 병원의 Full PACS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이로써 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은 방사선과 전 촬영장비의 디지털화를 이룩하였을 뿐 아니라 필름없는 첨단 디지털 병원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특히, 6개 병원은 차세대 PACS 솔루션 marosis 2003을 사용하여 판독 및 진료에 있어 높은 퀄리티가 보장될 것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이정용, 남석우 교수는 국내 최초로 약 20,000여개 인간유전자를 포함하는 유전자칩(DNA micorarray or DNA chip)을 한번에 최대 261장까지 생산할 수 있는 초고속, 초정밀 고밀도 유전자 마이크로 칩 제조 시스템(이하 '마이크로어레이어'라 함)을 설치, 완료했다.가톨릭중앙의료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난 9월 20일 구축된 마이크로어레이어는 최근 유전자칩 시험제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마이크로어레이어설치에는 유전자칩 연구 및 기술 개발에 세계적인 선구자인 미국의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UCLA)의 Dr. Joseph DeRisi와 Dr. Adam Caroll 과의 긴밀한 협조아래 이룬 쾌거.이는 앞으로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