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가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방안의 일환으로 ‘한방물리요법’ 급여화를 추진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27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한방의료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물리요법의 건강보험 적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양방 병·의원에서 물리치료를 받을 경우에는 보험 적용이 됨에도 불구하고, 노인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한방의료기관에서는 물리요법에 대한 비용을 전액 환자가 본인부담토록 해 국민들에게 혼란을 주는 등 형평성 논란을 빚어왔다. 특히 한방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소득이 적은 노인층의 경우 진료비 부담으로 인해 양질의 한방물리요법 혜택을 받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돼 왔다.이번 한방물리치료의 급여화에 따른 보건복지가족부의 건강보험 소요재정 추계안에 따르면 한방물리요법 급여화에 필요한 소요재
대한한의사협회는 2009년도 수가 인상률이 3.7%로 확정됐다. 협회는 “건강보험공단과 16일 수가계약에 합의했으며, 23일 오전 공단 재정운영위원회에서 3.7% 인상된 2009년도 보험수가를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두 번째 시행된 유형별 수가계약 협상결과 대한한의사협회 상대가치 점수당 단가는 전년도 63.3원에서 65.6원으로 2.3원 인상됐다.대한한의사협회는 “수치상으로는 3.7% 인상이라고는 하지만 진료행위 원가에도 못 미치는 현재의 수가를 고려하면 실질적으로는 마이너스 계약”이라고 전제한 뒤, “하지만 국민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의료단체로서 경제난으로 고통 받고 있는 국민들과 고통을 분담한다는 의미에서 수가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의사들은 최근 몇 년간 원가
한국인이 전세계 의학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경과 교과서를 발간, 뇌졸중 분야의 위상을 드높였다.‘뇌혈관 동맥경화(Intracranial Atherosclerosis)’라는 제목의 이 교과서는 뇌혈관 속에서 발생하는 뇌졸중을 총 망라하고 있으며, 이 분야의 교과서로는 김종성 교수가 세계에서 처음이다. 이 교과서가 처음인 이유는 2가지. 의학의 중심이 서양에 있다보니 뇌졸중 관심분야는 주로 경동맥 뇌졸중이었다. 따라서 뇌혈관에서 발생하는 뇌졸중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적게 연구돼 왔다.두번째는 과거 MRI나 뇌혈관 초음파 같은 첨단 장비가 없던 시절에는 뇌 속의 혈관을 볼 수 없어 전 세계 신경과학자들이 뇌혈관으로 인한 뇌졸중에는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았다.하지만 서양인에서도 뇌속 혈관의 문제로 인한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는 2008년 10월 13일(월), 신임 홍보실장에 김도환(前 뉴시스헬스 편집국장, 38세) 씨를 임명하였다. 김도환 신임 한의협 홍보실장은 일간보사, 청년의사 기자를 거쳐 메디포뉴스 편집국장 대우, 뉴시스헬스 편집국장 등 보건의료 관련 언론분야에서 다년간 경력을 쌓아온 바 있다.
대한한의사협회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송재성 원장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협회는 13일 논평을 내고 “송 원장은 30여 년간 보건복지 분야에서 근무한 정통 관료 출신으로서 재직 시에도 탁월한 기획력과 조정·협상력 등을 바탕으로 건강보험과 보건의료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은 바 있다”면서 “현재 의료계에 산재해 있는 건강보험 급여 심사·평가 업무 등에 관한 문제점들을 합리적이고도 효율적으로 해결하는데 적임자로서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한의학을 국가 핵심 동력산업으로 성장시키고 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한방기관 특성을 반영한 심사·평가 업무도 개선되어 한다며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공급자단체의 내년도 수가책정에 빨간불이 켜졌다.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운영위원회 소위원회는 10일 2009년도 의약단체 수가를 동결시키기로 결정, 향후 공단과 공급자단체간의 수가협상에서 상당한 마찰이 불거질 전망이다.소위 관계자는 “소위 위원들이 내년 의약단체 수가인상이 동결돼야 한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며 “수가인상률 동결은 이미 지난 회의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고 말했다.그는 “따라서 앞으로 공단과 공급자단체간 협상이 보다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되며 공급자단체의 협상능력이 내년 수가인상의 키포인트로 떠올랐다”고 강조했다.당초 의료계는 본격적인 협상에 앞서 올해 저수가로 인해 존립자체가 힘들었다고 불만을 토로한 바 있지만 재정운영위원회 소위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려 일부 단체의 경우 본협상 타
대한한의사협회가 한약재의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약재 이력추적관리제도’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한약재 이력추적관리제도는 우선 고가에 속하는 한약재 중에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녹용과 사향 품목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실시된다.녹용과 사향의 경우 거의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에서, 사육의 단계에서 동물에 대한 개별 식별을 사용하고 있지 않음으로 수입되어 정상적으로 신고된 품목에 대하여 제조회사의 제조단계를 기점으로 수입면장 서류의 확인을 통한 원산지를 확인해야 한다. 이어 정식으로 수입된 것에 한하여 위·변조 및 혼입을 방지하여 제조 및 유통회사를 거쳐 한방의료기관으로 들어오는 단계에서 위·변조 방지와 이력추적을 병행하게 된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는 ‘10월 한방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12일(일) 오후 3시 강서구 가양동 대한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일본 동양의학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한의학 국제학술 토론회’를 개최한다.‘한국과 일본의 상한론 처방 임상 응용’이라는 발표 주제로 개최되는 금번 토론회에서는 한국 2명, 일본 3명의 연사가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흥미로운 것은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일본의 대표적 응급전문 병원인 구마모토적십자병원 카시마 박사의 ‘종합병원 중환자실(ICU) 집중치료시 한방치료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본내 응급치료 현장에서 응용되는 한방약 적용과 효과에 대한 실태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한국 측에서는 비만치료에 대한 고법의 활용, 치자향시 계열방의 임
2008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독일 암연구소의 하랄트 추르 하우젠(72), 프랑스 파스퇴르 연구소의 프랑수아 바레시누시(61), 역시 프랑스 과학자이자 세계에이즈연구예방재단 소속인 뤽 몽타니에(76) 등 3명이 공동 선정됐다.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는 자궁경부암 유발 바이러스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를 발견한 하우젠과 에이즈 바이러스로 불리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를 발견한 바레시누시와 몽타니에를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츠어 하우젠 박사는 1970년대 초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HPV를 지목했고, 그 후 연구를 통해 HPV 6형과 11형, 16형, 18형을 항문암과 자궁경부암 세포에서 발견했다. 현재 HPV 16형의 경우 자궁경부암 원인의 50% 이상, 1
대한의사협회가 의료광고 심의 수수료를 골프 접대비, 몽블랑 만년필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7일 민주당 소속 전현희 의원은 7일 복지부 국감에서 "보건복지가족부가 제출한 비용지출 관련 영수증 등을 검토한 결과, 복지부의 관리 소홀을 틈타 협회의 사적 용도나 집행부의 개인적 목적으로 의료광고 심의 수수료를 불법 전용한 것이 확인됐다"면서 증인으로 참석한 3개 의료인협회 회장에게 사과를 요구했다.이 가운데 의협은 치과협회와 한의사협회 등 3개 단체 중 가장 많은 심의료를 확보한 동시에 불법 전용사실을 지적 받아 집중적인 질타를 당했다. 전 의원은 참고인으로 참석한 주수호 의협회장에게 ▲불명확한 행정비 지출 ▲골프접대비, 몽블랑 만년필 구입 ▲협회차량 구입 ▲책상, 소파 등 협회 집기 등에
대한한의사협회가 최근 임두성 의원이 배포한 ‘중국산 불량 한약재 871톤 폐기’ 자료와 관련해 “해당 약제는 수입통관 절차 과정에서 국내로 유입되는 불량 한약재를 사전에 차단시킨 것이며 정부의 수입 한약재 관리 부분이 강화되었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것으로 평가한다"고 1일 밝혔다.이어 협회는 “현재 국내의 한방의료기관에서 사용되는 국산, 수입산 한약재는 모두 안전성이 확보된 한약재를 사용하고 있다”면서 중국에서 수입되는 한약재가 100% 안전하다는 보장은 없으므로, 정부가 수입 한약재에 대한 검역이나 품질관리를 더욱 철저히 시행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한편 협회는 한약재의 유통질서 확립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이력추적관리제 시범사업을 도입키로 하고, 우선 고가 한약재인 녹용·사향을 적용할 계획이
보건복지가족부가 보건관련 시민단체들에게 약가조정신청 자격이 없다고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져 관련 단체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문제의 발단은 한국노바티스가 복지부에 의약품 가격조정신청자격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부터다.환자, 시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등 11개 보건시민단체는 글리벡과 스프라이셀의 높은 약가로 환자와 건강보험 재정 부담을 가중시킨다고 판단, 지난 6월 4일 보건복지가족부에 약가인하조정신청을 접수했다.이는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 12조에 나와 있는 “‘요양기관, 의약관련 단체, 약제·치료재료의 제조업자·수입자 또는 가입자’는 약가조정신청을 할 수 있다”는 내용에 근거를 둔 것이다.하지만 노바티스 측이 “법령에 따른 의약관련 단체는 제약
외국인 환자유치 허용, 처방전 대리수령 허용, 비급여 고지 의무화 등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이 9월 정기국회 제출될 예정이다. 4일 보건복지가족부의 2008년도 정부입법 추진계획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 등을 포함, 34건의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 의료법 개정안은 의료계와 시민사회단체가 반대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국회 처리 과정에 상당한 진통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외국인환자 유치허용 조항은 시민단체로부터 의료 민영화의 단초가 되는 조항으로 지적되고 있어 정부와 시민단체간 갈등이 예상된다. △거동불편자 처방전 대리수령 허용 △비급여 고지 의무화 등의 조항은 의료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의료법 개정안은 또 △양·한방 협진체계 구축 △양·한방 복수 의료면허자에게 면허 종
제6대 한국한의학연구원장에 김기옥 전 대한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이 취임했다. 기초기술연구회(이사장 유희열)는 20일 오전 제102회 임시이사회를 개최, 김기옥 전 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을 신임 한국한의학연구원장으로 선출했다. 김 원장은 이날 기초기술연구회 유희열 이사장으로부터 한국한의학연구원장 선임장을 받은데 이어, 같은 날 오후 대전 한의학연구원에서 공식 취임식을 갖고 임기 3년(2011년 8월 19일)의 연구원장직을 수행하게 되었다.김 원장은 인사말에서 “한의학을 국가산업의 새로운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대학, 연구원, 기업 및 우수한 개인의 한의사까지 폭넓게 엮어 시스템에 의한 연구 성과물을 산출할 수 있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 약력 : △ 1955년생 △ 경희대 한의대 졸업 △
보건복지가족부가 주최하고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한의과가 주관하며 대한한의사협회가 후원하는 ‘2008 한의약공공보건의료 학술대회’가 17~18일까지 양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전국의 공중보건한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성료됐다.학술대회는 고령화시대 한방의료 대응방안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열렸으며, 이에 맞게 한의약공공보건사업 활성화 방안(한방공공보건평가단 한동운), 공중보건의사의 역사와 미래(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한의과 고문 송용훈), 침구치료기술 조사(한국한의학연구원 의료연구부 한창현), 침구·경락학의 임상활용(동의의료원 한방병원 감철우)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또한, 한방감기 치료와 환절기 감기예방(전라남도 곡성군 고달보건지소 박지혁), 청소년을 위한 한의학적 건강관리(강원도 홍천군보건소 정지훈) 등의
한약재인 계혈등의 주성분인 이소리퀴리티지닌이 자궁근종세포 증식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SCI급 학술지인 ‘Reproductive Science(2008년 5월호)’에 게재돼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7일 대한한의사협회에 따르면, 대구대 한의대 김동철 교수, 백승희 원장 등 연구팀은 한약재인 ‘계혈등’이 자궁근종에 매우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것에 착안해, 가장 함량이 높은 성분인 ‘이소리퀴리티지닌’를 추출하는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단일 성분으로 자궁근종세포의 증식억제 효과를 규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자궁근종의 치료에 있어서 관찰 요법을 시행하는 자궁근종대기요법 기간에 계혈등 및 계혈등을 포함하는 복합처방을 환자에게 투여하여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김 교수는 “향
대한의사협회가 지난 28일 2006년 생동성 파문 당시 자료미제출 576품목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한미약품의 품목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조사 결과, 한미약품은 글리메피리드 등 모두 31품목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매출 순위 업계 2위에 걸맞지 않은 불명예를 얻게 됐다. 이어 중견제약사인 신풍제약이 21품목으로 2위를 기록했다.대원제약과 참제약은 모두 18개 품목이 포함됐다. 또 종근당은 17개, 경동제약과 유나이티드제약은 16개, 국제 15개, 일동과 태평양 각각 14개, 동화약품과 코오롱은 각각 12, 명인제약 11개 등 중상위권 제약사가 고르게 포함됐다. 10개가 포함된 제약사로는 건일제약, 근화제약, 명문제약, 바이넥스, 산천당, 산도스 등 이었다.한편 성분으로는 글리메피리드와 심바스타틴제
미국의사협회(AMA)가 최근 시카고에서 열린 2008년 연례회의에서 심혈관질환 및 뇌졸중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저용량 아스피린의 적절한 복용을 권고해야 한다는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다.30일 바이엘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협회는 “9만5천명이 넘는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6개 임상시험에서 저용량 아스피린이 심장발작과 뇌졸중의 위험을 줄이는데 효과적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권고안 의 근거를 제시했다.이날 윌리암 하젤박사는 “심장질환은 미국에서 줄곧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질환으로 환자들에게 아스피린의 적절한 복용을 권유함으로써 심혈관질환 및 뇌졸중 발생율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와 교통방송이 한방의료기관의 자동차보험 실시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전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직업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한방의료봉사와 올바른 운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한방의료봉사는 20여명의 한방의료진이 참여한 가운데 직업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루 200여명의 진료가 예상되며, 오는 6월 10일(화)~12일(목)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통방송 앞마당에서 진행된다.직업운전자들을 위한 한방의료 진료에서는 침·구·부항시술, 추나요법, 물리요법 및 한방검사 등이 환자들에게 실시되며, 진료실을 찾은 직업 운전자들은 누구나 무료 진료를 받을 수 있다.대한한의사협회 김현수 회장은 “국민의 발로서 많은 역할을 하시는 직업 운전자분들이 상시적인 직업병에 노출되고
대한의사협회가 배포한 ‘취업규칙 예시안’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대한의사협회는 ‘능동적 인력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의료기관 취업규칙 예시안’을 시도의사회, 대한개원의협의회에 배포했다.그 내용을 보면 들어다보면, 학력 또는 중요한 경력을 사칭하거나 부당한 방법으로 입사한 경우, 정당한 이유 없이 자주 결근, 지각, 조퇴 등 근무가 불량한 경우,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의료기관에 손해를 입힌 경우, 형사상 범법 행위를 한 경우, 의료기관의 기밀을 누설하거나 규율질서를 문란케 한 경우, 직무상 의무를 위반하거나 또는 직무를 태만히 한 경우, 등 징계사유를 명시했다(제 42조) 또한 징계수위를 견책, 출근정지, 권고사직, 징계해고 등 네 가지로 구분해 놓았다(제43조).이중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