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의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예방 백신인 로타텍이 국내 시판 허가를 받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식약청은 한국MSD가 공급하는 로타텍의 효능 및 효과를 ‘영아에서 G1, G2, G3, G4, G9P1A 혈청형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위장관염 예방’으로 허가했다.로타텍은 경구용 백신으로 사용하기 간편한 액체 형태의 백신이며 빠르면 생후 6주 신생아부터 접종 가능하다. 매 회차에 1튜브(2ml)전량을 경구투여하고, 3차에 걸쳐 투여한다. 1차 투여는 생후 6~12주에 하고, 이 후 각 투여간 4주 내지 10주의 간격을 두 고 추가 투여한다. 3차 투여는 생후 32주를 넘어서는 안 된다.백신 투여 전후에 영아의 음식 또는 음료(모유포함) 섭취에 있어 특별한 제한은 없다. 다른 백신과 마찬가지로, 로타텍이 모든 투여
SK케미칼의 항생제 사업이 크게 확대될 조짐이다. 최근 한국MSD의 카바페넴계 항생제 두 종을 공급키로 결정하면서 이 분야의 영역확대가 예상되고 있다.현재 SK케미칼은 퀴놀론계 항생제인 시로판을 공급하고 있는데, 여기에 이미페넴 및 실라스타틴 성분의 티에남과 에르타페넴 성분의 인반즈를 추가할 예정이다.티에남은 기관지염, 만성호흡기질환의 2차 감염, 폐렴 등의 호흡기 감염, 신우신염, 방광염 등의 비뇨기 감염, 담낭염, 담관염, 자궁내감염 등의 감염질환에 광범위하게 쓰일 수 있는 제품이다. 또 인반즈는 복잡성 복부 내 감염, 피부 및 피부조직 감염, 급성 골반 감염 등의 치료를 위해 쓰이는 카바페넴계 항생제이다. 모두 다양한 분야에 광범위하게 쓰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출확대도 예상되는 부분이다. 이번 공급 계
수 십억 원을 들여 개발된 국산 신약이 제네릭만도 못한 매출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복심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6년 간(2001∼2006년) 국산 신약 6개의 국내 보험급여 청구액은 264억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품목별은 SK케미칼의 선플라주, 대웅제약 대웅이지에프외용액, 동화약품 밀리칸주, 중외제약 큐록신, LG생명과학 팩티브, 종근당의 캄토벨주 등이다.이들 품목의 실적은 2004년 39억800만원, 2005년 60억4천500만원, 2006년 72억7천100만원으로 한해 매출액이 제네릭 수준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이 때문에 국산 신약이 전체 건강보험 약제비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04년 0.064%, 200
대상포진 후 발생하는 극심한 통증에 효과적인 패취 치료제가 처음으로 개발됐다.SK 케미칼은 31일 세계최초의 대상포진 후 신경통 치료패취제 리도탑(Lidotop patch)를 발매한다고 밝혔다.리도탑은 FDA로부터 [대상포진 후 신경통 완화]를 적응증으로 인정받은 유일한 국소 진통 패취제(Topical analgesic patch )이다. 일본 테이코쿠제약 미국법인에서 도입한 리도탑은 환부에 바로 부착하여 기존 경구용 제제들에서 나타났던 전신 부작용 없이 빠르게 통증을 가라 앉히는 효과가 있다.대상포진 후 신경통증은 약한 외부 자극에도 심한 통증을 일으키며, 우울증, 불면증, 식욕부진도 유발하는 등 적절한 치료제가 필요한 상황이었다.SK 측에 따르면 리도탑은 부드럽고 유연성 있는 패취가 통증 부위를 덮어줘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보스톤에서 열리는 ‘BIO 2007 BOSTON’ 국제행사에 국내외 제약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관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치열한 기술탐색전이 예상되고 있다.이번 행사에 참관하는 제약사들은 대략 20여 곳. 국내 제약사로는 보령, 중외, 대화, 대웅, 동아, 녹십자, 한화, 한독, 한미, 건일, LG생명과학, 삼천당, 삼양사, SK케미칼, 태평양이 참여하고, 다국적 제약사중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와 MSD의 한국관계자들이 참관한다.참관자들의 직함은 대부분 라이센스와 관련된 연구원, 매니저 등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사장, 부사장들도 많아 현장계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특히 대부분의 제약사들이 2명 정도 참석하는데 비해 동아와 LG생명과학은 4명, SK케미칼은 무려 5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고
대한남성과학회(회장 박남철)가 오는 25일부터 본격적인 남성갱년기증후군 극복을 위한 Silver Ribbon 캠페인을 전개한다.학회는 이미 지난 7일 대한남성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Silver Ribbon 캠페인 대국민 선포식을 가졌으며, 오는 25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전주, 서울 등 전국 주요도시에서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 뱃지 및 앰블럼, 포스터, 팜플렛, 홍보 영상물 및 기타 홍보 자료 등도 제작·배포키로 했다.학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남성갱년기는 극복될 수 있고, 남성갱년기 증후군 치료의 주체는 비뇨기과 의사라는 인식을 높인다는 계획이다.박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성 건강의 의미와 성 건강 회복을 통한 삶의 질 개선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화이자제
유한양행의 우울증 치료제인 세디엘과 SK케미칼의 진통 소염제인 리도탑패취의 급여기준이 신설됐다.최근 복지부가 고시한 세부인정기준에 따르면, 세디엘은 허가사항범위내에서 신경증에서의 우울, 공포증에 사용할 수 있지만 ‘심신증(자율신경실조증, 본태성고혈압증, 소화성궤양)에서의 신체증후 및 우울, 불안, 초조, 수면장해’에서는 기존 약제인 benzodiazepine계에 부작용이 있는 경우에만 인정키로 했다.또 리도탑패취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증에 사용하도록 인정하되, gabapentin 경구제(품명 : 뉴론틴캅셀 등) 또는 pregabalin 경구제(품명 : 리리카캅셀)와 병용투여 시는 병용 약제 중 투약비용이 저렴한 약제의 약값 전액을 환자가 부담토록 조건허가했다.이와 함께 우울증약제들의 투약기준을 엄격하게 정했다
SK케미칼이 신약개발을 가장 많이 하는 제약사로 꼽혔다.최근 신약개발연구조합이 조사한 국내 주요 신약개발기업 연구개발 현황 자료에 따르면, SK케미칼이 개발을 완료했거나 현재 개발 중인 신약이 11개로 가장 많았다.이어 동아제약은 10개로 선두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다음순위로 일동제약·동화약품·제일약품이 각 7개, 녹십자·유한양행·유유·SK주식회사가 5개, 대웅제약·바이넥스가 4개를 차지했다.이중 임상 1~3상 단계에 있는 신약은 모두 41품목, 전임상 단계 신약은 69품목에 달했다. 출시가 임박한 3상 임상 완료 제품은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SK케미칼), 혈우병치료제 그린진(녹십자) 등 2품목이다.3상이 진행중인 약물 역시많은 편이다. 골밀도 형성촉진제 rhPTH(녹십자), 골관절염 치료제 펠루비정(대원
한국MSD가 SK케미칼과 백신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음에 따라 앞으로 나오는 자궁경부암 백신인 가다실과 장염백신인 로타텍의 제품에 대해 협공전략에 나선다. MSD가 전 백신제품에 대한 파트너쉽을 국내제약사와 맺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특히 아직 제품이 나오기 이전인 상황에서 MSD의 이 같은 결정은 최근 경쟁사인 GSK가 하고 있는 백신TV광고 전략에 대한 대응으로 업계는 해석하고 있다.이번 계약체결을 보면 알 수 있듯, 양사는 안정적이고 빠른 론칭을 위해 보다 체계적인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전략적 제휴이지만 양사가 모두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SK케미칼은 백신제품들에 대한 주문, 유통, 재고관리 등 고객 서비스 전반을 담당한다.이중 환자에게는 접종예보서비스 등 글로벌
주요 12월 결산 상장 제약사들의 주주총회가 오는 9일과 16일에 몰려 일제히 개최된다. 이번 총회에서 제약사들은 임원 재선임과 등기이사 선임건이 주요 안건으로 거론될 전망이다.하지만 일부 제약사들은 법원이 의안상정과 관련된 가처분 신청 받아들여진 상태이어서 총회일정 연기도 예상된다.당장 9일에는 LG생명과학과 SK케미칼이 총회를 개최한다. LG생명과학은 한명호 LG 부사장과 김주형 LG경제연구원장을 등기이사로, 심창구 전 식약청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다.또 SK케미칼은 신승권 생명과학부문 대표 재선임 안건과 자동차부품 사업을 추가를 위한 정관변경 안건을 결의할 예정이다.돌아오는 16일에는 거의 모든 동아, 한미, 유한, 보령, 근화, 유한 등 거의 모든 제약사들이 일제히 주총을 개최하는데 업계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을 놓고‘토종 대 외산’ 경쟁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현재 외산 발기부전 제품은 한국화이자의 비아그라, 한국릴리의 시알리스, 바이엘코리아의 레비트라, 여기에 얼마전 종근당이 바이엘과 코마케팅을 추진하면서 야일라를 출시해 외산제품은 모두 4개다.또 국산 품목은 동아제약의 자이데나가 유일했는데 SK케미칼이 엠빅스를 들고 나오면서 두 품목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 제품의 출시는 아직 미정이지만 업계는 상반기중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국산 발기부전이 하나 더 늘어나면서 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시장이 될 것으로 예견하고 있다. 특히 자이데나 출시 때는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외자 제약사들도 이번 만큼은 그냥 두고 볼 수 없다는 입장아래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한 다국적 제약사 관계자는
SK케미칼이 개발한 또 하나의 국산 발기부전치료제의 이름이 ‘엠빅스’로 결정됐다. 더불어 로고모양도 공개했는데 내포된 아이디어가 재미있다.그동안 제품명을 공개하지 않았던 회사측은 27일 신약허가를 신청 중인 자사의 발기부전치료제 신약의 브랜드명을 ‘엠빅스(영문이름 M-vix)’로 등록,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음절로 된 치료제는 종근당의 야일라를 포함 두개로 늘어났다.새로운 제품명은 Man, Macho, Male, Muscle 등의 남성 상징어를 의미하는 알파벳 ‘M’과 Bigs, Victorys 등의 발음을 차용한 ‘vix’를 결합하여 ‘남자의 자신감과 자신감을 더 크게 세워주는 발기부전 치료제’란 뜻을 가지고 있다.로고모양에서는검정색 알파벳 대문자 ‘M’을 강조했다.M은 누워있는 여성의 무릎과
시장 큰 반면 의약품은 없어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 발생중국이 의약품 수출 분야의 블루칩 국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그 이유는 중국의 의약품 잠재시장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크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직 판매되지 않는 약들도 많아 국내 제약사로서는 노다지인 셈이다.따라서 지난해부터 활기를 띠기 시작한 중국 진출은 올해부터 더욱 눈에 띄게 증가할 조짐이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판매허가를 획득한 품목을 기반으로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여 제약사들의 수출효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그 품목도 완제의약품인 전문약과 일반약 그리고 원료의약품 수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더불어 국내 제약사들의 중국법인진출도 늘어날 전망이다.중국 진출에 두각을 보이는 제약사는 한미약품. 회사는 지난 96년 현지 법인인 ‘베이징한미약
플라빅스 제네릭 시장에 이어 개량신약 시장도 슬슬 꿈틀거리고 있다. 선두주자는 종근당으로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프리그렐정 제조허가를 획득한 것.식약청에 따르면, 이 제품은 플라빅스의 황산염 대신 레지네이트염을 사용했다. 개량신약으로 시판 허가를 받은 것은 프리그렐정이 처음이다.종근당의 출시로 추가 제품도 잇따를 전망이다.한미약품은 니파디슬레이트로, 보령제약과 신풍제약은 자체합성한 캠실레이트를 붙여 개량신약을 개발중인데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또 SK케미칼은 아예 염이 없는 제품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이처럼 제약사들이 개량신약을 선보이는 이유는 사노피-아벤티스와 특허소송이 진행중이기 때문인데 염을 바꿔 애초부터 특허를 피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이 갈수록 뜨거워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최근 선보인 야일라에 멈추지 않고 올해부터 2009년까지 국내외 발기부전 신약이 계속 쏟아지기 때문이다.그런의미에서 종근당이 최근 선보인야일라는 신호탄이라고 할 수 있다.이약의 가세로현재 발기부전 치료제는 모두 5개 . 순위로는 비아그라가 여전히 선두를 지키고 있고, 그다음 시알리스와 자이데나, 레비트라순으로 시장을 나눠먹고 있다.여기에 SK케미칼과 중외제약 그리고 대웅제약도 추가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종근당이 선보인 야일라에 이어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1번 타자는 SK케미칼이 개발한 미노데라필 성분의 국산신약. 두 번째 국산 신약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식약청 허가를 준비 중이다.회사측은 “구체적인 일정은 알 수 없지
국산 의약품을 해외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제품 기획부터 진출 목표국가에 대한 허가사항 숙지 등 현지화, 더불어 조기 인력파견 등을 통한 현지 네트워크 구성 등 치밀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SK케미칼 생명과학연구소 이봉용 소장은 제약협회가 발간한 제약산업정보 2006 겨울호에서 ‘세계시장 진출 전략과 핵심요소’라는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제언했다.이 소장은 기고문에서 한미FTA, 약제비 적정화방안 시행 등은 필연적으로 국내 제약업체들의 시장 점유율 하락과 성장성 둔화로 이어질 전망이고, 이런 상황에서 국내 제약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는 현재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유일한 선택이라고 역설했다.이 소장은 일반적으로 해외진출이라 함은 해당시장에 적합한 독자제품을 가지
최근 플라빅스 제네릭 시장에 뛰어든 중소 제약사들이 행보가 심상찮다. 그동안 제네릭이 상위권 제약사들의 전유물로 생각해왔다면 이번 만큼은 절대 내주지 않겠다는 듯 발빠른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그 대표적인 제약사로는 참제약, 진양제약, 대원제약, 삼진제약, 일양약품, 일성신약, 코오롱제약, 삼성제약, 안국 등으로 대량 10여 업체. 이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올해부터 각 품목에 사활을 걸고 적극적인 마케팅 의지를 보이고 있다.물론 한미, 종근당 등 상위권 업체, SK케미칼 등도 참여하지만 현재로서 이들은 제네릭 보다는 염을 변경한 개량신약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입장이어서 아직까지 전면으로 나서지는 않고 있다. 동아제약만이 유일하게 중소제약사들과 경쟁하고 있다.현재 중소제약사중 가장 적극적인 곳은 참제약.
SK케미칼은 2007년 정기 임원 승인인사를 통해 대표이사 부회장 및 이사회 의장에 최창원씨를, 전무에는 이봉용 씨를 임명했다. 또 상무에는 오명환, 김수섭, 진영휘씨를 각각 임명했다.
올해 1,000억원 대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측되는 플라빅스 제네릭 시장에 중소제약사들이 제네릭으로 공략한다면 대형 제약사들은 염을 바꾸거나 없앤 개량신략으로 승부수를 던진다는 입장이다.이 때문에 과거 노바스크가 그랬던 것처럼 일부 제약사들은 염전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현재 오리지널인 플라빅스는 황산염을 사용하고 있다. 보험등재된 대부분의 제네릭들은 이 염을 그대로 사용해 출시한 상태다. 대부분 중소 제약사들이다. 하지만 일부 업체들은 염으로 바꾼 개량신약을 차별화를 택했다. 주로 대형제약사들이다.베실레이트을 사용하고 있는 업체는 동아제약, 대웅제약, 일동제약, 태평양제약 외에도 한림제약, 한국콜마, 이연제약, 한올제약, 참제약 등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치열한 개발경쟁을 보여주고 있다.많은
스티렌과 조인스정의 계보를 이어나갈 천연물 신약이 꾸준히 개발되는 등국산신약이 잇따라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최근 생동성 조작 파문과 한미FTA 등으로 어려워진 여건 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국내 제약사들이 잇따라 천연물 성분의 신물질 도입 또는 초기 개발에 성공하며 신약 후보로서의 자질을 갖춰나가고 있다. 특히 개발 중인 의약품들은 당뇨, 고지혈증, 관절염 등국내 시장가능성이큰데다 수출까지 바라볼 수 있다는 점에서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탄생도 기대되고 있다.첫번째 주자는 동화약품으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천연물의약연구센터가 식물추출물에서 얻어낸 치료물질을 이용해 고지혈증 신약개발에 한창이다. 동화는 식용가능한 자생식물로부터 분리해 부작용은 없으면서도 효능이 높아 차세대 의약품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전임상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