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12월 11일(금) 오후 3시▶ 장 소 : 보라매병원 별관 6층 대강당 ▶ 제 목 : 전립선비대증의 최신 레이저 치료▶ 문 의 : 홍보대외협력실 홍보팀 (02-870-2891)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김세웅 교수팀이올 3월 23일 개원 이후 11월까지 약 8개월 만에 HPS레이저 전립선비대증 수술 150례를 달성했다. 이는 국내 대학병원 중 최단 기간에 달성한 기록이다. 또한 김 교수팀은 국내 대학병원 최다 HPS레이저 수술 임상증례를 보유하고 있다.고출력 HPS레이저 수술은 직경 7㎜ 정도의 가느다란 내시경을 요도로 삽입해 120W 레이저 광선을 발사, 전립선 비대증 조직을 기화시키는 치료법으로, 전립선 조직을 직접 제거하기 때문에 전립선비대증을 억제하는 데 그치던 약물요법에 비해 탁월한 치료효과를 보인다.기존 수술에보다 부작용이 적고 출혈과 통증을 줄일 수 있어 지혈제를 복용하는 환자 및 노약자에게도 시술이 가능하며, 수술시간이 줄어든 것이 장점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이 내달 31일까지 myLGtv를 통해 보건의료 공공서비스 시범방송을 국내최초로 제공한다.이번 원격의료서비스에 참여하는 병원은 국립의료원, 서울대치과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보훈병원 등으로 해당 병원 전문의들이 TV를 통해 원격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다빈도 12개질병(당뇨,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천식, 우울증, 치매, 전립선비대증, 관절염, 치주염)에 대한 정의, 원인, 치료, 예방내용을 304개 VoD 및 데이터를 통하여 다양하고 유용한 질병정보를 제공한다.특히 찾고 싶은 병원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우리동네 병원정보, 전국 병원정보, 전문 병원정보, 수술평가 병원정보 등을
한림대학교성심병원(원장 이병철)은 지난 10월 30일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사강리 복지회관에서 마을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진료를 가졌다.농촌지역 고령농업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를 비롯한 화성수원지사 직원 30여명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의료진 20여명 등 50여명이 참석해 100여명의 환자를 진료했다.이날 진료는 혈당체크, 혈압체크, 체지방 분석, 초음파검사, 심전도검사, 혈액검사 등은 물론 관절염, 골다공증, 충치, 틀니, 임플란트, 치아교정, 전립선비대증, 방광암, 전립선암 등 다양한 건강진단 및 흉부 방사선촬영(X-ray)과 복부 초음파검사, 심전도검사 등으로 이뤄졌다.한국농어촌공사 경기본부와 한림대성심병원은 지난 4월 농어촌의료봉사협약을
시카고 - 전립선비대증(BPH) 치료제인 탐술로신(알파차단제)을 수술 전 2주 이내에 투여할 경우 망막박리와 안내렌즈의 손상 등 술후 중증 이상반응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세인트미카엘병원 차임 벨(Chaim M. Bell) 박사팀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인 탐술로신 투여와 백내장 술후의 합병증 위험 증가의 관련성을 검토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JAMA에 발표했다.심각한 부작용 2.3배이번 논문에 의하면 70세까지 미국남성의 약 4명 중 3명은 전립선비대증을 일으키며 배뇨장애 등의 증상을 경험한다. BPH에 일반적으로 처방되고 있는 탐술로신은 2007년 매출이 10억 달러 이상에 이른다. 백내장 수술을 받는 미국 노인은 매년 약 5%이며 아직도 탐술로신 투여에 따른 수술 중 홍채긴장저
손환철서울의대 교수가 최근열린 심포지엄에서 국내 교수로는 최초로 PVP 라이브서저리를 진행했다.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비뇨기과 손환철 교수가지난 5일 대한전립선학회의 ‘제4회 전립선의 날 2009 심포지엄’에서 열린라이브서저리에 전립선비대증 레이저수술(Photoselective Vaporization of Prostate; PVP)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국내교수가 공식학술대회에서 전립선비대증 PVP 레이저수술을 생중계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손 교수는 그동안 서구인들과 다른 한국인의 체형에 맞춘 독창적인 수술법인 ‘서울 웨지 테크닉’을 고안해 국내는 물론 대만 등에서도 강의했으며,미국 등에서도강의가 예정돼 있다.최근에는 치료가 쉽지 않은 100ml이상의 거대 전립선비대증 레
전립선 비대증은50대 남성의 50%, 60대의 60%, 70대의 70% 이상이앓는다는 말이 있을 만큼 흔한 남성 질환이다.국내의 경우 지난 8년간 전립선 비대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11배나 증가할 만큼 급증하는 질환 중 하나다.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연구원 통계에 따르면2000년~2008년까지 8년새 남성 전립선질환 환자가 9배나 증가했다.이 가운데 전립선염과 전립선암은 각각5배,7.5배 수준의 증가폭을 보였으나, 전립선 비대증은 증가율이 무려 11배에 달했다.특히 인구 고령화에 따라 60~70대의 전립선 비대증이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한편 일교차가 큰 환절기인 3월과 11월에 전립선 비대증으로 소변장애 증상을 겪는 환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대병원 비뇨기과 명
2세대 전립선비대증(BPH) 치료제가 새로 출시됐다. 중외제약은 일본 키세이제약이 개발한 실로도신(silodosin) 성분인 트루패스(THRUPAS)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트루패스는 탐술로신과 같이 2세대에 속하는 약제.1세대는 알푸조신, 테라조신, 독사조신 등이다.모두 BPH치료제로 알파1A수용체를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기전을 갖고 있지만 수용체의 선택성에서는 실로도신이 월등하다.중외측은 탐술로신과 직접 비교한 임상 결과 실로도신의 알파1A수용체의 선택성은 탐술로신의 10배, 전립선에는 무려 70배나 높은 선택성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기존 비선택성 알파차단제(알파1A/알파1D/알파1 수용체에 모두 작용)에서 나타나는 기립선 저혈압 등 심혈관계 부작용을 최소화시켰으며,
시카고- 50세 이상 미국남성에서는 안구건조증(드라이아이)이흔하게 나타나며 노화와 고혈압, 전립선비대증(BPH), 항우울제 사용에 동반할 위험은 더욱 증가한다고 하버드대학 데브라 샤움버그(Debra A. Schaumberg) 교수팀이 Archives of Ophthalmology에 발표했다.50세 이상에서 23명 중 1명안구건조증은 매우 흔한 안질환 중 하나로 고령자의 안과 수진 원인 1위를 차지한다. 샤움버그 교수팀은 “안구건조증은 눈 감염증 위험을 증가시키고 눈의 불쾌감이나 피로를 초래하고 독서, 컴퓨터작업, 자동차 운전 등의 방해가 되는 시력장애를 초래하기 때문에 보건위생상 중요한 문제”라고 설명했다.교수팀은 Physician's Health Study I와 II에 참가해 안구건조증 진단경험
대웅제약이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시장에 도전한다. 회사 측은 30일 알푸조신 성분의 '베아자트XL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전립선 평활근의 α1-아드레날린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차단시켜 증상을 완화시키는 이 약은 첫 복용 후 몇시간 내에 요속 및 하부요로증상이 개선될 정도로 신속한게 강점이다. 또한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해 방광이 팽창하거나 소변이 신장으로 역류하는 요폐색의 보조요법에도 사용되기 때문에 요도 카테터 제거 성공률도 높여준다고 대웅측은 밝혔다. 서방형 제제로 저녁식사 후 1일 한알 복용하면 24시간 효과가 지속된다. 이호신 담당 PM은 “알푸조신은 유럽, 남미, 아프리카와 아시아 80개국 이상에서 이미 사용 중"이라며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서는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독일 킬】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립대학병원 비뇨기과 쇤케 보이(Sonke Boy) 씨는 “다양한 약물요법에도 별다른 효과를 보이지 않는 양성전립선비대증(BPH) 환자에는 A형 보툴리누스톡신이 효과적”이라고 Der Urologe A(2008; 47: 1465-1471)에 보고했다. 최소 1년간 효과 지속BPH 치료에서는 일반적으로 α차단제나 5α환원효소억제제를 투여한다. 이들 약제는 평활근의 긴장을 억제하거나 전립선 자체를 축소시키는 작용을 갖고 있다. 물론 저혈압, 두통, 성기능감퇴 등의 부작용 뿐 아니라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없다는게 큰 문제다. 약물요법으로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에는 경요도적 전립선 절제술(TUR-P)을 검토한다. 이 경우에는 출혈, 방광 경부의 경화, 성기능감퇴, 요실금 등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카두라 엑스엘 서방정 등 알파차단제 유형의 고혈압 및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와 비아그라 등 발기부전치료제를 함께 사용할 경우 순간적인 저혈압을 유발할 수 있다”며 “이에 안전성 서한을 의·약 단체에 배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최근 영국의 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이 고혈압에 따른 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하는 ‘비선택적 알파차단제’ 계통의 약물과 발기부전치료제인 PDE-5-억제제 계통의 약물을 함께 쓰면 갑작스럽게 혈압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선 데 따른 것이다. 식약청은 두 약물은 모두 혈관을 확장시키기 때문에 함께 쓰면 갑작스럽게 혈압이 떨어지며 자칫 몸을 가누지 못하거나 정신을 잃을 수도 있어 2차 부상에 대한 우려도 큰 상황이라면서 특히 50대 남
비뇨기과 김형곤 교수가 60대 이상 남성의 60%이상이 흔히 경험하는 전립선비대증 및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전립선암의 증상과 진단, 치료법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 일시 : 5월 28일 목요일 오후 2시 ▶ 장소 : 건국대병원 지하 3층 대강당 ▶ 문의: ☎ 02-2030-7063 (건국대병원 홍보팀)
심발타 이어 한국릴리의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 '스트라테라캡슐'(성분명 염산아토목세틴)이 급여판정을 받음에 매출에도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스트라테라캡슐’의 급여 여부를 재논의한 결과 급여하는 것으로 최종 심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심의에서는 ‘스트라테라캡슐 10mg·18mg·25mg·40mg·60mg 5개 함량에 대해 급여 판정했다. 이번 급여판정으로 한국릴리는 매출에도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그동안 릴리는 포스테오 등 4~5개의 신제품을 출시했으나 모두 비급여 판정을 받으며 어려움을 겪어왔다. 스트라테라는 허가후 2년만에 급여 판정을 받은 제품이다. 또 앞서 심발타도 1년이상 걸렸다.릴리는 이번 급여 판정으로
중외제약은 14일 1분기 매출 1065억원, 영업이익 125억원. 당기순이익 51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볼 때 매출액은 동일한 수준(0.1%↑)을 유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6%, 17.4% 증가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이미페넴, 피나스타, 시그마트 등 고수익 제품의 고성장에 힘입어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신공장 건설관련 세액공제 증가, 법인세율 인하로 두 자릿수 성장했다. 이번 실적에 대해 중외제약은 “환율과 원자재 가격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이미페넴, 피나스타 등 이익률이 높은 제품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2분기 이후에는 환율이 안정되고 있는만큼 이익률이 보다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
일반의약품(이하 일반약)이 전문의약품(이하 전문약) 영역까지 손을 뻗는 사례가 두드러지고 있다. 최근 들어 선보인 일반약 중에는 주로 병의원에서 처방되는 고지혈증, 전립선비대증, 비만, 집중력강화 등이 대거 포함돼 주목을 끌고 있다. 일단 외형적으로 볼 때 병원에 가기 싫고 전문약의 부작용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고지혈증 일반약으로는 SK케미칼의 ‘윤게올3’이 눈에 띈다. 일본의 다이이치산쿄사 제품인 이 약은 처방약에 견줄만큼 많은 임상데이터도 확보해 놓고 있다. 도쿄의대 등에서 실시한 임상에 따르면 51.5% 환자군 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전통적인 전문치료제 분야인 전립선비대증 시장에도 LG생명과학의 ‘카리토’가 나오면서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동아제약이 오리지널 신약인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를 도입하며 비뇨기과 시장을 적극 공략할 뜻을 내비쳤다.동아제약은 15일 일본의 아사히카세이파마社(대표 이나다 츠토무)와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플리바스(성분명 나프토피딜(naftopidil)의 국내 개발·판매에 대한 독점적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도입한 플라바스는 알파1수용체를 차단하여 전립선 및 요도 근육의 수축을 억제, 요도를 확장시킴으로써 전립선비대증에 따른 배뇨장애를 치료하는 신약이다. 일본의 경우 임상을 통해 플라비스가 기존 치료제에 비해 야간빈뇨를 동반한 환자에 더욱 우수한 배뇨장애 개선 효과를 보이는 것을 입증했다. 이러한 효과로 일본에서는 지난 1999년에 발매된 이후 현재 전립선비대증치료제 시장에서 판매 2위를 기
일양약품은 석면탈크가 없는 새로운 전립선비대증(BPH) 치료제 '하이트린 정을 13일 부터 공급한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4월 3일 이후에 생산 된 의약품들은 '신규격 적용 제품'이라는 스티커를 부착해 4월 2일 생산한 이전제품과 혼동이 생기지 않도록 신속한 조치와 대응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LG생명과학이 전립선 비대에 의한 배뇨 장애 치료제 ‘카리토 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카리토는 호박씨 추출물(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 500mg)을 주성분으로 하는 일반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이 필요없는게 특징이다. LG생명과학측은 “전립선비대증으로 고통 받는 남성 환자들의 치료의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카리토연질캡슐을 출시했으며, 앞으로 고객에게 건강과 젊음을 드리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고 밝혔다.카리토연질캡슐의 주성분인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는 고용량의 호박씨 추출액으로 급성 및만성 질환에서 배뇨빈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으며 특히, 야간의 배뇨빈도를 각각 60%, 48% 감소시켜 수면의 편안함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카리토연질캡슐은 생약성분으로
중외제약이 개발하고 있는 아바나필 성분의 발기부전치료제가 임상 3상에 돌입한다.회사 측은 발기부전치료제 아바나필의 3상에 대한 임상시험 계획을 식약청으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외제약은 3월부터 서울대, 고려대, 전북대 등 전국 14개 시험기관에서 21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의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2상 임상 결과 발기부전치료제의 대표적 부작용인 안면홍조, 두통발생률이 5% 이하로 나타나는 등 안전성과 유효성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나 3상 임상도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중외제약은 금년 안에 3상 임상을 마친 후 2010년에 국내에 출시해 800억원 규모의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아바나필이 출시되면 국내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