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이 전립선 비대에 의한 배뇨 장애 치료제 ‘카리토 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카리토는 호박씨 추출물(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 500mg)을 주성분으로 하는 일반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이 필요없는게 특징이다.

LG생명과학측은 “전립선비대증으로 고통 받는 남성 환자들의 치료의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카리토연질캡슐을 출시했으며, 앞으로 고객에게 건강과 젊음을 드리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카리토연질캡슐의 주성분인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는 고용량의 호박씨 추출액으로 급성 및만성 질환에서 배뇨빈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으며 특히, 야간의 배뇨빈도를 각각 60%, 48% 감소시켜 수면의 편안함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카리토연질캡슐은 생약성분으로 부작용의 발생 빈도가 매우 적어 장기 복용 시에도 안전하며, 1일 2회 1회 1캡슐씩 물과 함께 식전 복용한다. 포장 단위는 120캡슐(60캡슐 2박스 포함)로 환자들은 60캡슐(1달 분), 120캡슐(2달 분) 단위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