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의대 알레르기내과 박해심 교수가 15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유일한상을 수상하고 상패와 상금 1억원을 받았다.심사위원회는 알레르기 질환의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연구와 중개연구를 20년간 주도해 진료의 질을 끊임 없이 향상시켜 온 점을 높이 인정했다.박 교수는 1983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 연구원 생활을 거쳐 1995년부터 아주대 의대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알레르기내과 주임교수 겸 임상과장, 지역임상시험센터장, 아주대의료원 연구지원실장을 맡고 있다.
알레르기내과 박해심 교수가 제10회 ‘유일한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박 교수는 알레르기 분야에서 임상과 연구를 주도해 국내 의료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은 1월 15일 진행될 예정이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최정희 교수가 지난 2012년 12월 20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2012년도 기초연구사업 우수평가자 인증식에서 우수평가자 100인에 선정됐다.이번 우수평가자 선정은 자연과학단, 생명과학단, 의약학단, 공학단, 전자정보 융합과학단 등 5개 학문 분과별 최종 100명(분과별 20명)을 선정해 인증서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최정희 교수는 5개 분과 중 의약학단 평가자로 활동했다.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성훈 교수가 최근 열린 아시아태평양호흡기학회에서 ‘A multicenter study on pertussis infection in Korea; PCR-based study’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으로 우수 초록상을 수상했다.
이관호 영남대학교병원장(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이 최근 대한내과학회로부터 2012년 하반기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논문은 대구▪경북지역 6개 대형병원이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물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서 아침활동과 관련해 환자가 느끼는 자각 증상’이란 내용으로 영어로 작성되었다.
어떤 물질에 노출된 다음 짧은 시간에 갑작스럽게 전신적으로 나타나는 과민반응을 일컫는 알레르기 쇼크.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피부증상으로, 가려움, 발진, 입술이나 혀, 입안 등이 부풀어 오르는 질환이지만심하면 사망에도 이를만큼 무서운 증상이다.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가 2001~2007년(소아) 간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와 2007~2011년(성인)간의 국내 14개 대학병원의 진료기록을 분석한 결과, 알레르기 쇼크는 소아의 경우 인구 10만명 당 0.7~1.0건으로 나타났다.성인의 경우 CT 조영제가 47%로 가장 큰 원인이었으며 음식물(25%), 벌독(16%), 운동(6%)이 그 뒤를 이었다.소아의 경우 식품이 46.1%로 가장 많았으며 약물(22.5%) 원인미상(19.1%), 물리적 원인(5.
아주대의료원 ▷세포사멸조절신약개발센터장 이영돈 교수(2012. 10. 22일자)▷알레르기내과장 남동호(2012. 11. 1일자)
▲임상의학연구소 임상시험센터장 겸 진료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분과장 유광하 교수▲국제진료센터장 정홍근 교수▲폐암센터장 황재준 교수▲내과 의무장 송기호 교수
알레르기 환자에게는 함부로 벌침을 놓으면 전신 쇼크 같은 치명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재우 교수는 "벌침 알레르기로 인한 사망률은 0.3~3% 정도로 드문 편이지만, 위 사례처럼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에게는 전신 쇼크와 같은 치명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시술을 받을 때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벌침으로 인한 쇼크 사례를 AAIR에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벌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벌침 시술을 받지 말아야 하며, 사전에 미리 알레르기 테스트를 받아서 원인 물질을 피해야 한다.또한 벌침 알레르기에 의한 쇼크 반응이 나타날 때에는 벌침을 맞는 행위를 즉시 중단하고, 환자를 편평한 곳에 눕혀 의식과 호흡, 맥박을 확인해야 한다.
아주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 박해심 교수가 직업성 천식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 교과서인 ‘직업성 천식 제 4판 (Asthma in the workplace 4th edition)’의 공동 집필진으로 참여한다.
아주대학병원 알레르기내과 박해심 교수가 영국 알레르기학회 공식 학술잡지인 Clinical and Experimental Allergy 부편집인에 연임됐다.박 교수는 3년 전부터이 저널의부편집인으로 일해 왔으며 Allergy, Asthma & Immunology Research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알레르기 및 면역학 학술 잡지의 편집인, 심사위원, 주요 알레르기 교과서의 집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 김성구(내과학교실 - 서울병원 심장내과)▲순천향대학교 일반대학원장 박춘식(내과학교실 -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장 김선주(내과학교실 - 천안병원 소화기내과)▲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김동원(병리학교실 - 서울병원 병리과)▲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장 서유성(정형외과학교실 - 정형외과) 서울병원 부원장 변동원(내과학교실 - 내분비내과)▲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장 황경호(마취통증의학교실 - 마취통증의학과) 부천병원 부원장 이문성(내과학교실 - 소화기내과), 김형철(외과학교실 - 외과)▲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장 이문수(외과학교실 - 외과) 천안병원 부원장 박준수(소아청소년과학교실 - 소아청소년과)▲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장
중앙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재열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인명정보기관(ABI :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의 '2011년 의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보인 인물(Medical Science Award of Excellence 2011 for professional contributions and expertise in science and medicine)'에 선정되었다.김 교수는 그동안 호흡기부문 연구에 관한 활동을 해왔으며, 특히 폐렴과 중환자 부문에 관한 활발한 학술활동과 연구 업적을 크게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재열 교수가 지난 11월 1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1년 제112차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PARADOXICAL RESPONSE IN HIV-NEGATIVE PATIENTS WITH PLEURAL TUBERCULOSIS : A RETROSPECTIVE MULTI-CENTER STUDY’ 란 제목의 연구 논문으로 우수 초록상을 수상했다.
삼성서울병원이 원장단 인사에 이어 10일 진료과장 및 센터장 주요 보직자 62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이번 보직자 인사의 특징은 젊은 교수들이 대거 발탁됐다는 점이다. 50세 이하 보직교수가 3년전 19%에서 30%로 늘어났다.특히 국제진료소장에는 40대 중반의 이상철 교수(순환기내과)를 발탁, 신속하고 적극적인 성장을 주문했다.▲내과장 이상훈 ▲소화기내과장 이풍렬 ▲순환기내과장 김준수 ▲호흡기내과장 정만표 ▲내분비대사내과장 정재훈 ▲신장내과장 김윤구 ▲혈액종양내과장 임영혁 ▲감염내과장 백경란 ▲알레르기내과장 최동철 ▲류마티스내과장 차훈석 ▲외과장 김성 ▲소화기외과장 배재문 ▲혈관외과장 김동익 ▲소아외과장 서정민 ▲유방내분비외과장 남석진 ▲이식외과장 김성주 ▲흉부외과장 김
올 상반기 원인미상 폐질환으로 인한 잇단 임산부 사망이 가습기 살균제 때문에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보건당국의 중간 조사 결과가 나왔다.보건복지부ㆍ질병관리본부는 지난 4∼5월 출산 전후의 산모들에게 집중적으로 발생했던 원인미상의 폐손상 원인에 대한 중간 조사 결과, 가습기 살균제(또는 세정제)가 위험요인으로 추정된다고 31일 밝혔다.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국민들에게 가습기 살균제 사용 자제를 권고하는 한편 제조업체에 대해서도 제품 출시를 자제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원인불명 폐손상 환자가 몰렸던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에 같은 증세로 입원한 적이 있는 18명을 환자군으로, 같은 병원 호흡기내과와 알레르기내과에 입원한 적이 있는 121명을 비환자군(대조군)으로 설정해 호흡기 질환을 유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 박해심 교수가 동양인으로는 처음으로 알레르기 교과서의 바이블로 불리는 ‘미들턴 알러지(Middleton’s Allergy)’의 저자로 참여한다. ‘미들턴 알러지’는 알레르기 분야의 권위있는 참고서적으로, 미국과 영국등 7명의 대표 집필진과 각 분야별 명망있는 100여 명의 교수들이 참여한다. 미들턴 알러지는 2011년 말까지 제8차 개정판의 집필을 마무리하고 2012년에 발행될 예정이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에는 흡입제보다 경구제가 효과나 편의성에서 더 우수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영국 퀸엘리자베스병원 로버트 앤드류 스토클리 박사[사진]는 신라호텔에서 열린 나이코메드사 주최 전문가 브리핑에 참석, 이같이 밝혔다.스토클리 박사는 "흡입형은 경구제보다 폐에 도달이 잘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용이 어려운 만큼 제대로 흡입하지 못하면 그렇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경구용은 제대로 전달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박사는 COPD는 천식처럼 응급을 요하는 경우가 적은 만큼 약효가 정확하게 전달되는데 초점을 맞추는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하지만 제형에 대한 환자의 선호도는 국가와 민족 마다 다른 만큼 실제 사용빈도는 다를 수 있다고도 말했다.박사는 얼마전 국내에서
아주대 의과대학 ▷의과학연구소장 강엽 ▷예방의학교실 주임교수 이순영 ▷알레르기내과학교실 주임교수 박해심 ▷류마티스내과학교실 주임교수 서창희
▲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한인철 ▲기획조정실 기획부실장 유철주 ▲의료선교센터소장 안신기 ▲용인세브란스병원장 박진오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장 김찬형 ▲암센터원장 정현철 ▲재활병원원장 신지철 ▲의학도서관장 안용호 ▲심혈관계질환유전체연구센터소장 장양수 ▲세브란스병원 제2진료부원장 박영환 ▲강남세브란스병원 부원장 김형중 ▲학생부학장 유대현 ▲내과학교실주임교수 이수곤 ▲신경과학〃 최영철 ▲피부과학〃 이민걸 ▲외과학〃 노성훈 ▲정형외과학〃 이환모 ▲성형외과학〃 나동균 ▲산부인과학〃 김영태 ▲이비인후과학〃 이원상 ▲재활의학〃 강성웅 ▲영상의학〃 서진석 ▲방사선종양학〃 이창걸 ▲진단검사의학〃 김현옥 ▲응급의학〃 박인철 ▲의사학과장 여인석 ▲의학교육학〃 전우택 ▲법의학〃 신경진 ▲임상의학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