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이 2018년도 제1차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를 통합 공고했다. 대상은 치매, 의료정보, 고령화연구, 감염병 등 12개 분야 44개 과제(RFP)이며 총 593억원, 249개 내외의 과제를 지원한다.이번 공고와 관련해 복지부와 진흥원은 내년 1월 12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중부권, 호남권, 영남권에서 각각R&D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설명회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0개 부처가 공동 주최한다.지원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의료기술 종합정보관리시스템 홈페이지 (https://www.htdream.kr) '2018년도 제1차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 공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이 12월 31일(일)까지 산업현장의 창의적인 일자리 창출 사례와 참신한 보건산업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7년 보건산업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공모한다.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참신한 보건산업 일자리 창출 과제 발굴과 정책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보건산업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발굴과 ‘아이디어’ 공모로 나누어 진행하며 보건산업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우수사례 발굴' 주요 제안분야는 기업 혁신 일자리 창출 사례, 일자리 질 개선, 일자리 인프라 개선 등이며, ‘아이디어 공모’ 주요 제안분야는 중장
순천의료재단 정병원이 11월21일 신라호텔에서 정인화 병원장이 샤드마노프 우즈베키스탄 보건부장관과 병원 설립을 포함한 보건 및 의학 분야의 포괄적 협력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정병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2년 연속(2016-2017) 우즈베키스탄 해외진출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외과수술전문병원과 첨단검진센터 설립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정인화 병원장은 “우즈벡에 현지병원을 설립함으로 양국간의 우호증진과 우즈베키스탄 의료수준을 높이고 양국의 의료서비스산업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고려대의료원 정밀의료사업단이 12월 1일(금) 10시부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2층 유광사홀에서 제1차 정밀의료사업단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정밀의료사업단과 고려대학교 암 연구소에서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정밀의료 관련 산·학·관·연 종사자와 임상의사, 간호사를 비롯한 연구개발에 관심이 있는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다.4차 산업혁명 시대의 암 정밀의료 분야 최신 동향을 고찰하고, 정밀의료 임상정보와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한 국제적인 전문가로부터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이번 심포지엄은 28일까지 사전등록 신청을 통해 참석 가능하다. ▲ 문의 : 02-2286-1564.
아주대의료원 김철호 첨단의학연구원 부원장(이비인후과학교실)과 약리학교실 박상면[사진 왼쪽부터]교수가 지난 11월 16일부터 17일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열린 ‘2017 보건산업 기술사업화·혁신창업 성과교류회’에서 각각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플라즈마를 이용한 다양한 원천치료기술을 개발하고 연구 성과를 사업화해 보건의료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교수는 지난 7월 감각신경성 청력소실(난청) 치료 작용기전을 바탕으로 한 후보물질 개발 기술을 ㈜휴온스에 이전, 기술 상용화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인 연세의대와 약대를 2018년 제약·의료기기산업 특성화대학원으로 지정했다.특성화대학원 지원 사업은 복지부와 진흥원이 2012년부터 제약·의료기기 분야에서 多학제간 융합 지식·실무(현장) 역량 등을 갖춘 석사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지난 9~10월에 공모된 2018년 지원사업에 총 3개 대학이 지원했으며, 연세의대와 약대가 최종 낙점됐다. 연세의대는 의학공학교실, 의료기술품질평가센터 등 의료기기 인프라 연계 계획, 산업체 장기 실무 인턴쉽 등 산학연계계획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연세약대는 송도 바이오밸리의 특성을 충분히 활용한 산·학·연 프로그램 운영계획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대학원 운영비·장학금 등 2018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허성주)이 11월 2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로 개최된 ‘메디컬코리아 2017 글로벌헬스케어 유공 포상’ 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받았다.서울대치과병원은 외국인환자유치를 통해 한국의료를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헬스케어산업 발전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았다.
한국과 대만이 제약산업의 공동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내 9개 제약기업으로 구성된 한국대표단은 21일 대만제약협회를 방문해 제약산업 공동발전과 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양측은 이번을 계기로 양국 의약품 시장 정보와 인·허가 등 규제 정책을 공유하고 오픈 이노베이션을 희망하는 양국 기업체를 지원하기로 했다.원희목 회장은 "이번 MOU가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한 시금석이 될 것"이라면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해 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MOU에 이어 열리는 한국-대만 제약심포지엄도 열린다. 여기에서 우리측은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정부의 지원방안과 한국 의약품시장과 규제정책을 소개한다.
우리들병원(병원장 배준석)이 11월 21일(화)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의 'MEDICAL KOREA 2017 글로벌헬스케어 유공포상'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 및 외국인 의사 교육 등으로 한국 의료의 인지도를 제고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받았다.'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는 전세계 의료 및 의료관광산업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는 국제 컨퍼런스로, 2010년부터 매해 개최되어 올해 8회째를 맞았다. 복지부는 외국인환자 유치실적의 증대, 해외진출을 통한 한국의료 인지도 및 신뢰도 제고 등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개인 또는 기관을 선발하여 포상하고 있다.
제주한라병원 김상훈 부원장이 11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메디컬코리아 2017’ 글로벌헬스케어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받았다.김 부원장은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등 10여개국 30여개 의료기관 및 에이전시 등과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제주의 장점인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힐링컨셉의 의료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등 의료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대전선병원이 11월 21일 오전 11시 서울 코엑스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로 열린 ‘메디컬코리아 2017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이번 포상은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와 의료 시스템 해외 진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한국의료의 해외 인지도 및 신뢰도를 높이고 지방 종합병원이 성장 및 발전할 수 있는 성공 모델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이 주관하는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2017이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다.'글로벌 헬스케어 : 새로운 도전과 미래를 향한 통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컨퍼런스, 정부 간 면담, 채용 박람회, 전시회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려진다.특히 컨퍼런스 분야에서는 보건의료산업,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 해외진출 분야별로 구성된 총 18개의 세션에 국내외 120여명의 보건산업 및 의료관광 전문가가 연자로 참여한다.채용 박람회에서는 해외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의료 통역사 등 국내 보건의료산업 분야에서 일할 인재를 찾기 위해 현장에서 면접상담한다.정부간 면담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심봉석)이 몽골의 선천성 심장환자 첸드마 씨를 무료 수술했다. 환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나눔의 의료 지원' 프로그램에서 항공료와 체재비를 도움받았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이달 22일 Medical Korea 2017에서 UAE 제약시장 진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UAE 보건부 방한을 계기로 국내 제약기업 및 유관기관 종사자 등에게 UAE 제약진출 및 인허가 제도 등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등록은 16일까지다. ▲문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글로벌팀 김경현 연구원 043-710-0043, hyeonis217@khidi.or.kr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과 조선비즈(대표 송의달)가 11월 9일(목)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17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포럼'을 개최한다.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건강한 삶을 위한 혁신’을 주제로 △건강한 삶을 위한 혁신 기술의 도전 △혁신사례로 본 헬스케어 미래 △혁신 친화적인 바이오헬스산업 규제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4개의 기조연설과 3개 세션으로 구성되고, 세션별로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등으로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사전등록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등록비는 11만원이다. ▲ 문의 043)713-8410.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 공청회가 11월 15일 오후 2시 라다마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청회에서는 제약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 최종안 발표 전 공개토론 및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 수렴 및 보완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아랍에미레이트(UAE) 제약시장 진출에 대한 설명회를 국내 제약기업 및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11월 22일 10시부터 코엑스(3층 E2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문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글로벌팀 김경현 연구원 043-710-0043, hyeonis217@khidi.or.kr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국제기구 의약품 조달시장 진입 및 수출확대를 위해 국제기구 의약품 조달시장 진출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와 외교부 주최로11월 16일 서울 강남 라마다호텔 3층 하늘정원에서 개최된다.WHO, UNICFE, UNITAID 등 국제기구와 Global Fund 등 국제 NGO 단체 전문가들을 연사로 초빙, 국제기구의 조달시스템을 통한 성공적인 진출방법 및 국제조달 시장 입찰에 필수적인 WHO PQ 인증획득 관련 정보교류를 공유할 예정이다.사전등록(http://ezv.kr/Khidi/)은 11월 13일 오후 6까지로 선착순 마감. ▲ 문의 02-2190-7381.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UAE 제약시장 진출 설명회를11월 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한다.UAE 보건부 방한 계기 및 UAE 제약진출 정보 공유가 목적인 이번 설명회는 국내 제약기업 및 유관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UAE 의약품 인허가 제도 및 제약시장을 소개하고 그에 따른 진출관련 질답시간을 갖는다.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등록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11월 2일 오후 4시 마감. ▲ 문의 043-710-0043.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및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해 '혁신 신약 연구개발(R&D) 컨설팅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관련 9개 기관 추천을 받은 신약연구개발 자문위원단이 연구자에게 전주기(후보물질 개발~전임상․임상)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지원한다.관련 기관은 총괄을 담당하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을 비롯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R&D), 대한약학회(기초연구), 대구경북․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신약개발지원센터(후보물질 최적화), 항암신약개발사업단(항암제), 대한임상약리학회(임상),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임상), 한국제약바이오협회(실용화 연계 등) 등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신규성․혁신성을 갖춘 신약개발 과제라면 현재 연구개발 단계나 그동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