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기택)이 지난달 31일 별관 강당에서 ‘함께할 내일의 더 높은 비상을 위한 High 경희, High Five!’라는 타이틀로 슬로건 2020을 선포했다.‘High 경희’는 개원 10주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0년까지 한 단계 더 도약한다는 의미를, ‘High Five!’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5개 실천과제를 표현했다.5개 실천과제는 ‘High Responsibility(책임경영), High Performance(목표관리), High Safety(환자안전), High Touch Experience(경험관리), High Communication(소통활성화)’로 전사적 업무추진과 교육사업을 통해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업그레이드해나갈 예정이다.
강동경희대병원 박창범 심장혈관내과 교수가 집필한 ‘수련의부터 준비하는 SLOW 개원전략’울 출간했다.이 책은 개업에 필수 정보인 인사 관리 및 건강보험 청구는 물론 의료장비의 선택, 입지선정, 점포계약 등 경영 및 법률적인 문제들을 개원의가 직접결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실례를 담아 설명하고 있다.박 교수는 “수련할 때에는선배 전공의 및 전문의와 책임을 나누지만, 개업하게 되면모든 책임은 본인의 몫”이라며 “이 책을 발판으로 경영과 법률지식을 꼼꼼히 따져 실패하지 않고 성공적인 개원에 이르렀으면 한다”고 출간 의의를 밝혔다.
중앙대학교병원이 3월 24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제6회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국내 환경에서 가능한 최신 표준치료'라는 주제로 혈액종양내과적 관련 분야의 모든 Healthcare Provider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된다.1부에서는 ‘Recent updates & available options in Korea(국내 최신 표준치료)’에 대해 ▲위암(혈액종양내과 황인규 교수) ▲유방암(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 ▲다발성 골수종(혈액종양내과 이준호 교수) ▲폐암(강동경희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하연 교수) ▲대장암(혈액종양내과 황인규 교수)으로 나누어 강연이 진행된다.2부 ‘Nutritional suppo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기택)이 2006년 개원 이후 10년간의 역사를 정리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10년사 - 성장의 10년 이제는 飛上입니다’ 를 최근 발간했다.강동경희대병원 10년사는 역사적 관점에서 개원 전 설립 과정을 기록하고 있다.편찬위원장인 소아청소년과 배종우 교수를 비롯해 11명의 편집위원들이 참여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6개월에 걸쳐 제작했다. 총 408페이지 분량으로 경희대학교 출판문화원이 화보 촬영, 디자인, 편집 등 제작에 참여했다.김기택 원장은 발간사에서 “내일의 꿈을 꾸기 위해서는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지나간 역사는 우리가 소중히 기록하지 않으며 잊힌다. 이런 연유에서 강동경희대병원의 역사를 상세히 정리한 10년사를 발간하게
△ 간호본부장 이혜진 △ 간호교육행정팀장 김해인 △ 병동간호1팀장 최정순 △ 병동간호2팀장 김미희 △ 특수병동팀장 이인숙 △ 보험심사팀장 고병재 △ 영상의학과팀장 이래곤 △ QPS팀장 박인선 △ 국내교류팀장 윤로사 △ 의무기록팀장 송미라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가 수술용 가스를 이용한 무통내시경을 도입해 통증과 불편감을 크게 줄이는 등 최첨단 장비와 시설을 도입했다.검사와 시술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최신 장비로 업그레이드하고 검사실도 확장해 기존보다 좀더 빠른 검사 예약을 할 수 있다.아울러 앉아서 탈의할 수 있도록 탈의실 내 환자의 편의시설을 강화하고 이동이 많은 환자를 위해 대기실내 물품 보관장을 마련했다.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에 2012, 2015년 각각 선정됐다.
강동경희대병원은 뇌종양 수술 시 머리를 열지 않고 내시경 수술법으로 제거하는 강점을 내세워 ‘내시경뇌종양클리닉’을 개설했다.이 클리닉은 신경외과, 내분비내과, 이비인후과 교수 간 다학제 진료를 통해 환자 맞춤형 세밀한 치료 계획을 수립, 진단부터 수술·퇴원까지 10일 내 원스톱 진료를 제공한다.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기택)이 아침에 입원해 오후에 퇴원할 수 있는 ‘낮병동’을 운영한다.낮병동 이용대상은 국소마취로 시행하는 각종 수술을 포함해 시술, 전립선 조직검사, 수혈, 항암 치료 등 진료 시작부터 귀가까지 6시간 이상 입원치료를 받는 환자들이다.낮병동을 이용하면 입원료 절감은 물론 효과적인 치료와 함께 조속한 일상복귀가 가능하다.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다.
강동경희대병원 주광로 교수(소화기내과)가 지난 30일 열린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창립 24주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주광로 교수는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 문항 출제, 심사 등에 참여하며 실기시험의 질을 향상시켰으며, 실기시험을 위한 표준화 환자 교육에 참여해 출제 문항이 실제로 임상과 유사하게 재현되도록 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기택)이12월 7일 서울대 암연구소에서 열린 ‘2016년 퇴원손상심층조사 완료보고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이 조사는질병관리본부가 국민건강증진과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근거 기반의 만성질환 및 손상예방정책 수립과 평가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강동경희대병원은 2015년도 퇴원환자를 표본으로 급성심근경색증, 급성뇌졸중, 천식, 만성폐색성폐질환 등의 손상정보를 정확하고 충실하게 수집하고 퇴원손상심층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정일 교수가 11월 23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간학회 제22차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2017년도 회장으로 선출됐다.
▶ 일 시 : 12월 2일(금) 오전 9시 30분▶ 장 소 : 별관 지하 1층 강당▶ 제 목 : 심장의 날▶ 문 의 : 02-440-7685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11월 25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제3회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심포지움’을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는 의사, 약사, 간호사, 임상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Advance in Gastric Cancer(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황인규 교수) ▲Advance in Breast Cancer(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 ▲Advance in Lymphoma(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준호 교수) ▲Advance in Lung cancer(강동경희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하연 교수) ▲Advance in Oncologic Nursing Care(중앙대병원 간호부 장미연 간호사) ▲Q&
강동경희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강진선 파트장이 지난 10일 열린 ‘제11회 임산부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강진선 파트장은 20여 년 동안 신생아 및 신생아중환자를 돌봐온 경험을 바탕으로 미숙아의 건강증진 및 모유수유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동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배종우 교수가 최근 열린 제66차 대한소아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56대 대한소아과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11월부터 1년이다.
강동경희대병원이 국제진료서비스와 연계된 고급택시 차량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강동경희대병원은 11월 9일 본관 지하1층 인산홀에서 (주)하이엔과 ‘고급택시를 활용한 내·외국인환자 차량지원 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급택시란 국토교통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에 따라 배기량 2,800cc 이상의 고급차량(벤츠 E300 4MATIC, Lexus ES 등)에 내·외부에 택시표시 없이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약 전용 택시다.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가능한 외국어가능기사가 배치되고, 공항에서 강동경희대병원까지 픽업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이 병원 주광로 대외협력실장은 “고급택시 서비스는 외국인 뿐만 아니라 내국인 환자가 보다 편리하게 병원을 찾을 수 있도록 한 차원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기택) 영상의학과 이익표 파트장이 지난 10월 22일 서울 코엑스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9회 세계방사선사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보건복지위원장상을 받았다.이익표 파트장은 강동경희대병원 네오플러스봉사단의 의료지원국장을 맡아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의료봉사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사단법인 대한방사선사협회 공보이사로서 보건의료사업을 성실히 수행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기택) 내분비대사센터는 오는 11월 12일(토) 오전 8시 30분부터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제9회 위풍당당 걷기대회’를 개최한다.참가자들은 일자산으로 이동해 1시간가량 함께 걸으며 운동을 한 후 혈당측정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사전접수를 통해 10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1,000원)는 불우환자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오래된 혈당기 교환 행사도 진행된다. 문의 02-440-7058.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는 우뭇가사리 추출물에 의한 체지방 감소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임상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대상은 체질량 지수가 25~30kg/m2이면서 비만에 대한 약물치료를 최근 3달 이내에 받은 적이 없거나, 당뇨병이 없는 20세 이상의 성인이다.참여자는 월 1회, 총 3회간 혈액 검사, 신체 검사, 체지방 검사를 받게 된다. 임상연구 기간 동안 진료 및 검사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02-440-7055.
중증외상소아환자 사망사건과 관련해 전남대병원과 전북대병원의 권역외상센터 지정이 취소됐다.보건복지부는 20일 가진 중앙응급의료위원회에서 사망 사건의 조사 결과 및 조치 사항을 논의하고 이들 병원에 대한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 지정을 취소하고 보조금 지원도 중단하기로 했다.을지대병원의 경우 당시 응급수술이 진행 중이라 환자 상태를 제대로 전달받지 못한 점을 감안해 지정 취소는 유예하고 6개월 이후 지정 취소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다.위원회는 전북대병원에 응급의료법 위반에 따른 과징금을 처분하고 6개월 후 재지정을 신청하도록 했다. 전남대병원의 경우 권역외상센터 지정을 취소하고 6개월 후 재지정 여부를 정한다.이날 나온 각 병원별 심의 결과에 따르면 최초 내원한 전북대병원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