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트리뷴 김준호 기자]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가 수술용 가스를 이용한 무통내시경을 도입해 통증과 불편감을 크게 줄이는 등 최첨단 장비와 시설을 도입했다.

검사와 시술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최신 장비로 업그레이드하고 검사실도 확장해 기존보다 좀더 빠른 검사 예약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앉아서 탈의할 수 있도록 탈의실 내 환자의 편의시설을 강화하고 이동이 많은 환자를 위해 대기실내 물품 보관장을 마련했다.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에 2012, 2015년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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