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박창범 심장혈관내과 교수가 집필한 ‘수련의부터 준비하는 SLOW 개원전략’울 출간했다.

이 책은 개업에 필수 정보인 인사 관리 및 건강보험 청구는 물론 의료장비의 선택, 입지선정, 점포계약 등 경영 및 법률적인 문제들을 개원의가 직접 결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실례를 담아 설명하고 있다.

박 교수는 “수련할 때에는 선배 전공의 및 전문의와 책임을 나누지만, 개업하게 되면 모든 책임은 본인의 몫”이라며 “이 책을 발판으로 경영과 법률지식을 꼼꼼히 따져 실패하지 않고 성공적인 개원에 이르렀으면 한다”고 출간 의의를 밝혔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