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암 사망 원인의 12%는 간암이며, 간암 사망률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1위다. 간암 환자의 대부분이 B형 혹은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간질환을 앓고 있고 이 중 80% 이상이 간경변증을 갖고 있어서다.간암 치료이 복잡한 것도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간암의 위치나 크기, 전이 여부 뿐만 아니라 진단 당시의 잔존 간 기능이 치료법 선택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최근 이러한 문제를 인공지능(AI)로 해결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김강모, 융합의학과 김남국 교수팀과 고대구로병원 방
코로나19에 걸린 중증환자라도 영양관리를 잘 하면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오탁규 교수팀(송인애 교수, 약제부 이경화 약사)은 코로나19 환자와 사망의 관련성을 분석해 유럽임상영양대사학회지(Clinical Nutrition)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코로나19로 진단받고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 1만 3천여명. 이들을 영양집중지원팀(Nutrition Support Team, NST) 지원 여부로 나누어 사망률을 비교했다.그 결과, NST 지원을 받은 환자의 사망률이 40% 낮은 것으
연세대 의료원이 3월 1일 자로 아래와 같이 인사를 단행했다.-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김동환 △연세암병원 병원장 금기창 △용인세브란스병원 병원장 최동훈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5부처장 김은경-의과대학△약리학교실 주임교수 이민구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성학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주희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대준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진우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원재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성훈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창훈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이익재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용동은 △응급의학교실
◇ 의료원(행정본부)▲감사실장 신지철 ▲기획조정실 실장 이강영 ▲〃 기획조정1부실장 정영수 ▲〃 기획조정2부실장 이 은 ▲의료정보실장 임준석 ▲정보서비스센터 소장 금웅섭 ▲정보보안센터 소장 신상준 ▲정보전략센터 소장 김성원 ▲사무처장 안상훈 ▲의과학연구처 처장 최재영 ▲〃 연구지원부처장 윤상선 ▲〃 연구진흥1부처장 정영철 ▲〃 연구진흥2부처장 이익재 ▲〃 연구진흥3부처장 문석준 ▲〃 연구진흥4부처장 추상희 ▲대외협력처장 구성욱 ▲미디어홍보센터 소장 김진아 ▲〃 부소장 이동원 ▲발전기금사무국 국장 한웅규 ▲〃 발전기금부국장 김광준 ▲
강남세브란스병원 송영구, 이경화(이상 감염내과), 동재준 교수(가정의학과) 연구팀과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가 10개의 임상변수를 활용해 균혈증을 조기 예측하는 AI(인공지능)모델을 개발했다고 국제학술지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발표했다.이번에 개발된 AI모델에는 균혈증환자 1만 3천여명의 혈액배양 결과 1,260개를 학습시켰다. 201개의 데이터를 적용해 검증한 결과, 혈청 내 알칼라인 포스파타제 효소 수치를 비롯한 10개 변수를 사용했을 때 예측정확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나이에 난청을 일으키는 이경화증의 수술 후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송재진 교수, 영상의학과 배윤정 교수 다학제 연구팀은 이경화증 환자의 수술 성공 여부를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로 미리 알 수 있다고 국제학술지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발표했다. 젊은 나이에도 난청이 일어날 수 있다. 중이와 내이를 둘러싼 뼈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이경화증 때문이다.표준치료법은 등골수술이지만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청력이 충분히 회복되지 못하는 경우도
국내 난청환자의 10명 중 4.5명은 60대 이상 고령층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근 5년간 진료비 지급자료 분석 결과에 따르면 60대 이상이 44.5%로 가장 많았으며 50대(17.1%), 40대(11.5%)가 그 뒤를 이었다.전체 진료인원 중 60대 이상 연령대가 30.9% 증가했으며 성별로는 남성이 24%, 여성이 29% 늘어났다.2013년 기준으로 성별·연령별 인구 10만명 당 진료인원은 남성의 경우 80대 이상(2,605명), 70대(1,964명), 60대(1,210명)였다. 여성의 경우 70대(1,863명), 80대 이상(1,704명), 60대(1,159명) 순이었다.20대~50대에서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21.8% 더 많았지만 0~10대, 60~80대에서는 남성이 여
녹십자가 최근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워크샵을 열고 직원들에게 올해 5200억원의 매출 목표를 달성해줄 것을 주문했다. 녹십자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제주도 해비치 호텔 & 리조트에서 영업부문 전 임직원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Professional Training’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녹십자는 2년 연속 20% 성장목표를 의미하는 ‘20% Up Again’을 강조했다. 이 슬로건은 영업부문 임직원 스스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어 회사 비전 및 운영전략회의와 영업 성공사례 발표, 외부강사 초빙교육,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해비치 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는 직원들의 의욕고취 및 동기부여를 위해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내과 정기석 △신경과 김주용 △소아과 김덕하 △정신과 전덕인 △피부과 김광중 △외과 양대현 △유방내분비외과 김이수 △흉부외과 이재웅 △정형외과 장호근 △신경외과 안성기 △성형외과 고성훈 △산부인과 박영한 △안과 박인원 △이비인후과 김형종 △비뇨기과 조진선 △재활의학과 정광익 △방사선종양학과 배훈식 △가정의학과 백유진 △응급의학과 안희철 △치과 김성곤 △마취통증의학과 최 현 △진단방사선과 이 열 △진단검사의학과 이영경 △병리과 박혜림 △산업의학과 주영수 ■ 강동성심병원 △내과 김학양 △신경과 송홍기 △소아과 황일태 △정신과 한창환 △피부과 김상석 △외과 박찬흔 △흉부외과 신윤철 △정형외과 신성일 △신경외과 박세혁 △성형외과 정철훈 △산부인과 문종수 △안과 박성표 △이비인후과 노영수 △비
김시열(경북의대)교수가 지난 7∼9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 94회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차기이사장에 선출됐다. 신임회장에는 권정윤(경북의대)교수, 부회장에는 엄부섭(부산의대)·정규형(한길안과병원)·이경화(한림의대)교수가 각각 선출됐다.
PZA내성 결핵균주 찾는데 효과적 한림의대 강동성심병원 임상병리과 이경화 교수 기존 결핵균 배양 검사보다 pncA유전자를 이용한 유전자 염기서열 측벙법이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얼마전 개최된 제39차 대상임상병리학회 학술대회에서 이 경화 교수는 「한국인의 피라진아마이드(pyrazinamide) 내성 결핵균주에서 pncA유전자의 돌연변이에 관한 연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기존의 6~10주 걸리던 검사결과를 2~3일 안으로 줄여 결핵치료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했다. 피라진아마이드(이하 PZA)는 결핵환자에서 단기 복합투여하는 4가지 항결핵제의 하나로 pH 5.5의 산성환경에서만 항결핵 작용을 하기 때문에 폐결핵환자의 폐에 존재하는 비활동성 결핵균이나 대식세포내에 존재하는 결핵균을
(주)에스라의 이경화 과장 화촉날짜 : 2009년 5월 9일 1시장소: 광주시 웨딩의전당 금호 30층 아도니스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