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바이오, 中회사와 이중항체 3개 공동개발
ABL바이오, 中회사와 이중항체 3개 공동개발
  • 김준호 기자
  • 승인 2018.07.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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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항체 글로벌 라이선스도 확보

바이오신약개발 기업인 ABL바이오(대표 이상훈)가 중국의 아이맵바이오파마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내용은 양사가 공동으로 암세포 표면 단백질인 PD-L1과 비공개 물질을 조합하는 3개의 이중항체에 대한 연구다. 이밖에 ABL바이오는 아이맵 바이오파마로부터 중화권을 제외한 이중항체 글로벌 라이선스를 확보했다.

면역항암제에서 이중항체는 단독항체를 합친 경우보다 효과가 우수한데다 부작용도 적어 차세대 면역항암제로서 기대되고 있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아이맵 바이오파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업계 최초이자, 최고의 이중항체를 개발할 수 있게 됐으며, 혁신적인 면역요법 개발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면서 “이번 협력은 향후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켜 글로벌 바이오 업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선례로 남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ABL바이오는 표적항암제와 면역항암제, 파킨슨병치료제 등의 분야에서 차세대 항체신약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중항체(Bispecific Antibody)와 약물 접합체(ADC) 개발에 관한 세계 최고 수준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내 최초로 이중항체 신약후보물질인 'ABL-001'에 대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아이맵 바이오파마는 중국의 바이오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 세계적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을 갖춘 고도로 숙련된 팀을 보유했다. 면역 ​​종양학과 면역 염증 분야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생물학적 제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연구를 포함해 중국과 미국에서 임상시험을 위한 여러 신약승인신청서(IND) 제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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