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이 지난해 실적 761억원을 크게 뛰어넘는 880억원의 원외처방을 기록했다. 

15일 발표된 원외처방실적(유비스트)에 따르면 케이캡정은 올해 1월부터 10월 한 달 98억 9천만 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했다. 

회사는 내년 상반기 중 케이캡 구강붕해정 출시되면 실적 향상이 더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