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가 1월 12일 기존 AI신약개발지원센터를 AI신약융합연구원(CAIID, Convergence AI Institute for Drug Discovery)으로 확대·개편했다.연구원은 AI 신약 융합연구 촉진을 통해 제약바이오산업의 혁신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설립됐다. 아울러 AI 신약개발 과제 발굴·기획·집행 사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 홍보 사업, AI 신약개발 포럼 및 경진대회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초대 원장은 김화종 강원대 교수가 임명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우연)가 AI(인공지능) 신약개발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라이드(LAIDD, Lectures on AI-driven Drug Discovery) 멘토링 프로젝트 과정을 개설, 제약바이오기업 재직자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AI 활용 신약개발 교육·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대상자는 ▲신약개발에 AI를 활용 중이거나, 직무 전환을 고려 중인 제약바이오기업 재직자 ▲AI가 신약개발에 어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조성 확대에 나섰다. 기존 제약바이오산업 생태계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하는 디지털헬스케어 부문에도 보폭을 넓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협회는 10월 19일 제약바이오산업계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자리를 잇달아 연다. 이날 오후 2시부터 경기도 용인시 GC녹십자 목암타운에서는 제1회 바이오 상생교류회(주관 바이오의약품위원회)를 개최한다.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대한 애로를 해소하고, 기업간 협업 및 상생 방안
인공지능 기술과 신약개발을 연계하는 종합교육 플랫폼이 오픈됐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는 14일 AI(인공지능) 신약개발 온라인 교육 플랫폼 LAIDD(Lectures on AI-driven Drug Discovery, laidd.org)를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교육대상은 기업연구원, AI 및 바이오분야 재직자, 대학생, 취업준비생(일반인) 등 누구나 가능하며 LAIDD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수강신청을 하면된다. 각 강좌별로 80% 이상 수강한 수강생에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명의의 이수증을 발급한다.교육은 기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이 손문호 신약개발지원센터장을 2일자 임명했다.손 신임 센터장은 서울대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약물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아제약 신약연구소장 및 연구본부장과 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장을 지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가 오는10월 13일까지 ‘AI 활용 신약개발 전문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국내 신약개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2020 AI 활용 신약개발 교육 및 홍보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함에 따라 마련한 것이다. 이번 전문교육과정은 앞서 진행한 일반교육과 달리 일반교육과정 수료생과 AI 활용 신약개발 분야에 경험 및 지식이 있는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다.각 강좌별 수강정원은 30명이며, 정부지원금으로 진행하는 무료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제약바이오 산업계와 국내 대표적인 IT기업과 AI 활용 신약개발 기업이 손잡았다.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대표 허경화, KIMCo)은 8일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대표 박원기, NBP)·신테카바이오(대표 정종선)·AI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화종, AI센터)와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4개 기관은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공동 플랫폼을 마련하고 각 기관에서 이를 활용, 코로나19 치료제 및 AI 활용 신약개발 등을 위해 각자의 장점과 역량을 극대화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와 SK㈜ C&C(대표이사 박성하)가 인공지능 신약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양측은 12일 개방형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인프라 구축 및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술 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AI 신약개발 공동 프로젝트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이 프로젝트는 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개발지원센터가 중심이 되며 AI 신약개발 개방형 인프라 구축과 빅데이터 확보 및 분석 기술과 관련 서비스 공유, 제약사 대상 교육 및 서비스 홍보 지원 등을 협력한다.현재 AI신약개발지원센터는 AI를 통한 신약개발을 활성시키기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신임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장(비상근)에 김화종 강원대 컴퓨터공학과 교수[사진]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김 교수는 빅데이터와 산업의 융합분야 전문가로서 강원대병원의 전자의무기록(EMR) 구축과 최적화를 총괄했다. 현재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를 겸직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선언적 발표에서 벗어나 올해는 제약산업계가 본격 움직여야 할 때 입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사진]은 15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협회의 올해 목표를 구체적인 성과 도출로 정하고 이를 위해 개방과 혁신의 시대적 요구에 맞추겠다고 밝혔다. 이날 사전 배포된 보도자료의 제목도 '2020 제약바이오, 오픈 이노베이션에 건다!'이다.이를 위한 구체적인 수행 목표도 제시했다. 오픈 이노베이션이라는 목표에 걸맞게 협회 조직과 회무를 개방하고 혁신에 나선다. 각 위원회의 회무 참여 확대 및 회원사와의 실시간 소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설립한 인공지능 신약개발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연구원을 모집한다.대상자는 컴퓨터공학·바이오인포매틱스 등을 전공하고 딥러닝에 강점이 있는 인공지능분야의 경력자다. ▲문의 : 여의주 연구원(02-6301-2182, yeoeuiju@kpbma.or.kr)
한국콜마 계열사인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신약개발지원센터와 함께 항암신약을 공동개발한다.양측은 10일 계약을 체결하고 기존 항암제보다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나타내는 항암신약 개발을 목표로 유망 타겟 신약 물질 발굴 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첨복재단은 기반기술과 인프라를 이용해 신약물질 발굴을, CJ는 비임상, 임상연구를 진행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3월 20일 오후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방배동 제약바이오협회에서 인공지능 신약개발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인공지능을 이용한 신약개발에 본격화되고 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일 오후 방배동 제약바이오협회에서 인공지능 신약개발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이 센터는 제약기업 등이 신약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개발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하도록 관련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세워졌다.제약기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일반․전문 교육을 지원하며, 성공사례와 정보를 공유하는 등 공익적 구심점 역할을 담당한다.신약 개발에는 10~15년 이상 기초․임상연구 등에 1~2조 원의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투입되야 하는데,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6일 서울 방배동 협회 4층 강당에서 제74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 93억여원을 승인했다. 아울러 원희목회장의 재선임과 지난해 예산 결산 및 정관 개정안도 의결했다.총회는 2019년 사업목표인 '오픈 이노베이션 가속화로 국민산업으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달성하기 위한 7대 실천과제와 중점 추진사업을 담은 사업계획안을 확정하고 이를 위한 예산 편성을 의결했다. 아울러 회원의 자격과 권리를 명확히 규정하고, 서면총회 근거 조항을 마련하는 등 현행 정관의 미비점을 보완한 정관 개정의 건을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 윤상현)가 12월 12일 회사 연구소에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과 합성신약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CJ헬스케어는 신규 타겟을 발굴, 평가하고 대구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는 단백질 구조분석과 특정 단백질에만 결합하는 물질인 리간드 기반 virtual screening(가상 스크리닝) 및 의약 합성, 평가 기술을 통해 특허성을 확보한 신약 물질을 개발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는 가운데 이를 기반으로 신약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의 최고책임자가 한자리에 모인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가 이달 15일 AI 기술동향 공유 및 이를 통한 신약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 코엑스에서 'AI Pharma Korea Conference'를 개최한다.인공지능과 신약개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응하듯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 부처도 후원에 나선다.국내 제약사와 국내외 인공지능 전문업체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여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추진단이 개소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5일 오후 서울 방배동 협회 2층 오픈이노베이션플라자에서 센터 추진단 개소식을 가졌다.초대 이동호 단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센터의 향후 로드맵에 대해 1단계로 일단 현재 존재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사용경험을 쌓는, 즉 경험 축적을 언급했다. 2단계는 우리나라에 유리한 점 발견. 이어 3단계는 전세계 상대 서비스 실시다.센터설립을 위한 전략으로는 관련 기관 간 업무 협의 및 예산 획득과 예산안 마련, 타겟발굴, 플랫폼 구축사업 관련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올해 목표를 '산업위상 강화'로 정했다.협회는 13일 서울 방배동 협회 건물 2층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에서 2018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결정했다. 또한 이번 갈원일 부회장과 이재국 상무이사를 상근 임원으로 재선임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정한 올해 주요 사업계획으로는 혁신형 제약기업과 해외진출기업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꼽았다. 또한 국내개발 신약 등의 사용을 촉진하는 국공립의료기관 처방의약품목록 우선 등재를 추진한다. 아울러 해외 기술이전과 수출용의
국내에 인공지능(AI)신약개발지원센터가 설립된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은 18일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협회 중점 과제 중 하나로 AI신약개발지원센터 설립을 꼽았다. 이를 위해 추진단을 꾸렸으며, 초대 단장에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출신의 이동호 교수가 내정됐다.추진단 구성에는 제약바이오협회와 보건산업진흥원이 절반씩 비용을 부담하며 사무실은 협회내에 설치된다. AI센터는 빅데이터와 결합된 인공지능을 통해 신약개발 성공률을 높이고, 비용과 아울러 디스커버리 단계(4~5년)에 소요되는 시간을 약 6분의 1 단축시켜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원 회장은 내년 협회 중점 과제로 품질혁신을 통한 기업경쟁력 향상과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들었다. 국내 제약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