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심혈관센터 서홍석, 나진오, 강동오 교수가 8월 31일 열린 유럽심장학회(ESC 2019, 프랑스 파리)에서 우수 포스터 연제상 2건을 받았다.
고대 구로병원 핵의학과 김성은, 심혈관센터 서홍석, 김응주 교수팀이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로마에서 열린 ‘2011 유럽 다학제간 혈관내 치료 학회 (2011 Multidisciplinary European Endovascular Therapy)’에서 ‘2011 임상논문 대상(Best Clinical Award: gold prize)을 수상했다.김 교수팀은 ‘심혈관 고위험군 환자에서 양전자 단층촬영을 이용한 동맥경화 염증 활성도와 내장 지방대사능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 연제 발표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해에도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고려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서홍석 교수, 핵의학과 김성은 교수팀이 최근 스웨덴 고덴버그에서 열린 ‘제79회 유럽 동맥경화학회(EAS)’에서 최우수 연구상을 수상했다.
: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 대상 클로피도그렐-아스피린 병용요법에서 프라수그렐-아스피린 병용요법으로 전환 후 최대혈소판응집 수치 감소고대구로병원 순환기내과 서홍석 교수 중증 심혈관계 질환인 급성 관상동맥증후군(ACS)은 발병 후 높은 사망률과 이환율을 동반하므로 빠른 시간 내 수준 높은 의학적 중재시술을 필요로 한다. 특히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 치료를 위해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을 받은 환자들 중 최대 12%가 1년 이내 주요 허혈성 심혈관 사건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2.3.4따라서 여러 가이드라인에서는 허혈성 심혈관 사건 재발을 막기 위해 아스피린과 티에노피리딘계 약물을 병용투여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5 티에노피리딘계 약물 중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된 약물로는 클로피도
혈압강하와 심혈관 보호가 동시에 필요한 환자들에게 라미프릴 대신에 텔미사르탄을 투여해도 괜찮을 것이라는 국내외 연구자들의 견해가 나왔다.이 같은 의견은 지난 19일 부산 노보텔서 ONTARGET 연구회가 마련한 ‘ONTARGET Panel Discussion With Media’에서 나왔다. 이날 행사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GSK가 공동 후원했다.이날 아∙태지역 ONTARGET을 총 지휘한 호주 타스마니아 의과대학 크렉 스튜어트 엔더슨 박사는 “이번 임상을 통해 텔미사르탄이 라미프릴과 비열등함을 확인했다”면서 “그러면서도 내약성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총평했다.이어 박사는 “한국의 경우 라미프릴로 인한 부작용인 마른기침으로 순응도가 높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반면 텔미사르탄은 같은 강압효과와 심
고혈압 환자가 심혈관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콜레스테콜 수치도 같이 관리해야 한다는 입장이 나왔다.지난달 26일 한국화이자제약이 개최한 ‘대한고혈압학회 춘계학술대회 디너 심포지엄’에 참석한 국내외 연자들은 이 같은 입장을 전달하면서 향후 고혈압 환자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혈압 : Global CV Risk 관리의 관문(Hypertension :The Gateway to Managing Global CV Risk)’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은 ASCOT(Anglo-Scandinavian Cardiac Outcomes Trial) 연구의 주요 연구자인 스웨덴 살그렌스카 의대 달로프 교수와 고대 구로병원의 서홍석 교수가 참석했다.달로프 교수는 “혈압 뿐만 아니라 콜
위험인자를 여러개 갖고있는 고위험환자에서는 동맥경화가 진행하기 쉽고 심·뇌사고 발병률도 높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치료에서 나타나는 에비던스가 축적되고 있지만 특히 2003 북유럽 및 영국·아일랜드에서 실시된 ASCOT-LLA(Anglo-Scandinavian Cardiac Outcomes Trial-Lipid Lowering Arm)는 고혈압환자에서의 적극적 지질저하요법이 가진 의의를 시사하는 시험으로 주목됐다. 이 시험에 따르면 강압치료에 추가로 적극적 지질저하요법을 실시한 결과, 심·뇌혈관질환의 발병이 크게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나 고혈압치료에서 지질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EXPERT INTERVIEW 시리즈 4번째로 한국과 일본 각각 3명의 고혈압치료와 뇌졸중치료 전문가로부터 이
고대구로병원 순환기내과(과장 서홍석)가 비판막성 심방세동 치료제의 임상시험에 참가할 심방세동 환자를 모집한다. 대상자는 만18∼74세 성인남녀 중 정신신체적 긴장과는 상관없이 불규칙적인 맥박이나 두근거림이 나타나는 비판막성 심방세동환자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혈액검사, 심전도 검사 등 관련 검사를 비롯해 전문의의 특진 및 치료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문의 : 02)818-6894
2006.02.27< 1급 승진 > ▲ 도봉지사장 김태백(金泰伯) ▲ 해운대지사장 한종술(韓鍾戌) ▲ 양천지사장 김재현(金在炫) ▲ 익산지사장 안낙선(安洛善) ▲ 청주동부지사장 김종용(金鍾龍) ▲ 광명지사장 고준곤(高準坤) (이상 6명)< 2급 승진 > ▲ 경영혁신단 혁신2반장 이정호(李政浩) ▲ 중구동부지사 이상용(李相用) ▲ 원주지사 조용기(趙溶基)
“발매 1주년의 돌잔치가 아니라 마치 성년의 날같다.”지난 6일 아모디핀(한미약품)의 발매 1주년 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한 분당서울대병원 김철호 교수가 한 말이다.발매 1년 만에 300만 건의 처방 건수와암로디핀 시장에서 32%의 처방 점유율을 차지하는 등 국산 제네릭의 성공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되는아모디핀의 대규모 심포지엄NA(National Amodipin) SUMMIT 2005가 성공리에 끝났다.이날 발표된 노바스크와의 비교임상 결과에 따르면, 확장기혈압의 경우 아모디핀 군에서는 12.5±6.8, 노바스크군에서는 12.6±5.2로 나타나 현저하게 강하됐으며 수축기혈압 역시 각각 -18.8±13.1, -17.3±11.7로 나타나 2개군 간의 혈압강하 효과 차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상 반응 발현 양상
고대구로병원 내과(과장 박영태 교수)가 지난 12일 대강당에서 교직원 및 지역 개원의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5회 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소화기내과 박종재교수의 ‘내시경적 치료 어디까지 왔나?’, 신장내과 권영주교수의 ‘만성 신질환의 최신지견’, 심혈관센터 서홍석교수의 ‘아스피린의 올바른 사용법’, 신경과 고성범교수의 ‘어지럼증 감별진단과 치료’, 감염내과 정희진교수의 ‘해외 여행시 주의할 질환 및 예방법’, 호흡기내과 심재정교수의 ‘만성 기침의 진단적 접근’ 등 총 13편의 연제가 발표됐다. 박영태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는 그 동안 구로병원 내과뿐만 아니라 다양한 임상과에서 진행된 연구결과와 최신 치료법 등이 소개되는 자리로 구로 지역의 의사들에게 연수기회를 제공하는
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은 승진전보인사를 다음과 같이 발령했다.△은평지사장-박호섭 △종로지사장-홍갑표 △광진지사장-최병율 △인천남부지사장-김연집△인천남동지사장-김기호 △수원서부지사장-선만수 △남양주지사장-김장표 △마산지사장-이종성 △여수지사장-김영선△기획조정실장-조국현 △보험급여실장-정상훈 △건강관리실장-정성채 △인력관리실 조직진단실무반장-용왕식 △강북지사장-김민식 △송파지사장-김형만 △동대문지사장-변동호 △영등포남부지사장-김달중△동작지사장-이병식 △광주동부지사장-김창완 △광주북부지사장-장성수 △부천북북지사장-김일문 △안산지사장-김경준△기획조정실 행정관리부장-진종오 △가입자보호실 적정의료이용지원부장-신순애 △중구 서부지사-이경선△관악지사-김생원 △강남동부지사-정성화 △성동지사-이해준 △중구동부지사-안희
동화약품공업(주) 동화약품공업(주)(대표 황규언)이 부산대 화학과 서홍석교수와 공동으로 차세대 골다공증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후보물질 DW1141을 개발했다. 이 DW1141은 골흡수(분해)억제작용과 골형성촉진작용을 함께 가진 신개념의 물질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파골세포의 기능을 억제하는 파골세포억제제(칼시토닌, 이프리플라본, 비스포스포네이트 등)와는 달리 파골세포의 분화과정을 차단시켜 파골세포의 형성자체를 억제시킨다. DW1141의 골형성촉진활성은 동화약품중앙연구소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후 미 텍사스의대 내분비학과 린다 본왈드 교수에 의해 골형성촉진 활성이 재검증됐다. 한편 DW1141은 파골세포분화억제효과와 골형성 촉진활성을 동시에 갖는 골다공증치료물질로 국제특허출원돼 있다(PCT/KR/0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