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대표 오상훈)이 이현정 전 삼양바이오팜USA 대표를 사장으로 영입했다. 이 사장은 차바이오텍과 차바이오그룹의 연구개발 부문을 총괄한다.이 사장은 연세대의대를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마치고 산부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의료경영 석사 학위를 받았다.
삼양바이오팜의 생분해성 수술용 봉합사가 11월 21일 열린 2019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산업통상자원부 주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주관, 롯데호텔)에서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생분해성 수술용 봉합사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인체 내에서 자연 분해되는 수술용 실이다.
임상시험지원기관(SMO) 에이디엠SMO㈜가 9월 2일자로 다림바이오텍 강준모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영입했다. 신임 강 대표는 CJ㈜ 상무, 영진약품 의약품사업본부장, 삼양바이오팜 및 다림바이오텍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에이디엠SMO㈜는 2016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임상시험지원기관으로 다국가 임상시험, 시판후 조사 등 임상연구 전 분야에 걸쳐서 연구자의 연구를 지원해 오고 있다.
삼양바이오팜(대표이사 사장 엄태웅)과 제일약품(대표이사 사장 성석제)가 5월 24일 약물전달기술(DDS)의 일종인 고체분산체 기술을 활용한 항구토제 공동 개발 및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향후 삼양바이오팜은 제품 개발을 진행하며 상업화 이후 동남아시아 지역 판권을 갖게 된다.제일약품은 임상 개발과 제품허가 및 생산을 담당하며 한국과 일본 등에서 생산 권한을 갖게 된다. 오는 2021년에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삼양홀딩스△윤재엽 사장 – 삼양홀딩스 Staff그룹장△정지석 상무 – 삼양홀딩스 HRC*장 *HRC : Human Resources & Communication△이탁헌 상무 – 삼양홀딩스 Compliance실장△김건호 상무 – 삼양홀딩스 IC* Global성장 PU*장 *IC : Innovation Center *PU : Performance Unit-보직변경△박상훈 상무 – 삼양홀딩스 Compliance실 경영진단팀장-삼양사△송자량 부사장 – 삼양사 식품그룹장△최낙현 상무 – 삼양사 식품BU*장 *BU : Business Uni
내달 열리는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기업의 채용 부스가 최종 50개로 마감됐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다수의 제약·바이오기업들이 2018년 하반기 채용계획을 제출했으며, 기업 채용부스도 마감시간을 연장해 규모가 확대됐다. 하반기 세부 채용계획을 밝힌 제약사는 경남제약, 구주제약, 국제약품, 대웅제약, 대원제약, 대화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동아ST, 동화약품, 메디톡스, 바이오솔루션, 비씨월드제약, 삼양바이오팜, 샤페론, 셀비온, 아이큐어, 안국약품, 유영제약, 유유제약,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이니스트ST, 일동제약,
혁신형제약사 31개사가 2012년까지 인증이 연장됐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8년도 제2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서면)에서 2018년 혁신형 제약기업 신규인증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인증 연장 제약사에는 한국콜마에 인수된 씨제이헬스케어(주)도 포함됐다. 지배구조만 변경되고 회사명과 의약품 제조․판매업 등 관련 인허가 등 법인의 동일성이 유지됐기 때문이다.따라서 이번에 인증이 연장된 제약사는 건일제약, 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 대화제약,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보령제약, 부광약품, 비씨월드
㈜삼양바이오팜(대표이사 : 엄태웅)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과 KIST 서울 본원에서 신규 ‘나노케이지’ 기술 이전 조인식을 16일 가졌다.삼양바이오팜이 이번에 도입하는 기술은 면역 항암제 기술로써 나노케이지 표면에는 면역관문억제제 단백질을 결합하고, 나노케이지 내부에는 항암제를 탑재하는 약물 전달 기술이다.나노케이지 표면에 결합된 면역관문억제제는 인체의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면역 세포의 암세포 공격을 활성화시키며, 나노케이지 내부에 탑재된 항암제는 암세포를 직접 공격해 사멸시키는 작용을 한다. 삼양바이오팜은 이
삼양바이오팜(대표 : 엄태웅)이 구역 · 구토제 특허권 소송에서 이겼다.삼양바이오팜은 글로벌 제약기업인 스위스 헬신 헬스케어와의 팔제론 주(성분명 : 팔로노세트론염산염) 관련 특허권 침해 소송 1심에서 이겼다고 3일 밝혔다.지난 달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63민사부는 헬신 사와 CJ헬스케어가 2016년 11월 제기한 동일 성분 알록시 주의 특허권 침해금지 및 예방 청구 소송에 대해 원고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고 판결한 바 있다.삼양바이오팜은 알록시의 조성물질인 항산화제(EDTA)없이 약물 안정성을 확보하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회피했다고 밝혔다.
삼양바이오팜의 다발골수종 치료제 '레날리드 정(성분명 : 레날리도마이드)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세엘진코리아의 레블리미드 캡슐의 제네릭인 레날리드정은 기존 캡슐 제품에 비해 약 1/3 수준(25mg기준)으로 부피를 줄였으며, 식도 점막에 캡슐이 달라붙는 불편감도 차단해 복약편의성을 높였다.또한 용량 별로 7개 품목으로 기존 4개에 비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삼양바이오팜은 오리지널약물의 특허만료일인 10월 27일 이후에 발매할 예정이다.
패취전문기업인 삼양바이오팜이 자사의 니코스탑패취의 효능 개선과 패키지 리뉴얼을 실시하고 동시에 직접 마케팅에 나선다.회사측은 26일 "약국 유통은 백제약품이 전담하며 마케팅은 직접 한다"며 마케팅 계획을 밝혔다.니코스탑은 금연보조제 패취시장에서 시장점유율 70%인 판매 1위 제품이다. 회사에 따르면 효능 개선 니코스탑은 생물학적 동등성시험을 통해 니코틴 함량을 기존 보다 약 26% 낮추면서도 효과는 동일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삼양그룹은 의약바이오 사업을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정하고 그룹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삼양그룹은 1992년 의약바이오 연구소를 개소하고, 2011년에는 의약바이오 전문 기업인 삼양바이오팜을 설립했다.삼양은 약물전달시스템(DDS) 플랫폼 기술 기반의 항
삼양바이오팜과 보령제약이 항암제 '제넥솔'(성분명 파클리탁셀)을 공동 판매한다.양사는 영업과 마케팅을 공동으로 책임지는 더블 히트 코프로모션 (double hit co-promotion) 방식의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삼양바이오팜이 2001년 독자개발한 제넥솔은 국내 임상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되었으며, 세포독성항암제 시설에 대한 EU 및 일본 GMP를 획득했다.
삼양그룹의 의약바이오 계열사 삼양바이오팜이 산화재생셀룰로오스가 주성분인 흡수성 지혈제 써지가드를 세계 두 번째로 개발했다.삼양은 4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써지가드를 만들었으며, 동물실험을 통해 외국산 제품과 동등한 수준의 지혈 효과를 입증했다고 2일 밝혔다.회사측은 세계적인 시험검사기관(NAMSA)의 생체 적합성시험과 항균력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해 현재 미국, 유럽의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들과 제품 공급 관련하여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삼양측은 "현재 외국산 제품이 독점하고 있는 글로벌 산화재생셀룰로오스 지혈제 시장에서 국산 제품의 점유율을 높여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