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엔젤로보틱스의 착용형 보행재활로봇 엔젤렉스 M20(모델명 M20-A-3C, M20-B-3C, 사진)이 최근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3등급 품목허가를 받아 12월부터 건강보험 적용을 받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월부터 뇌졸중환자의 로봇 보행훈련에 대해 선별급여를 신설, 환자 부담률 50%를 적용하고 있다.적용 기기는 식약처의 의료기기 품목 및 품목별 등급에 관한 규정에 따라 로봇보조정형용운동장치(3등급, 품목번호 A67080.01)로 제한된다. 로봇 재활훈련은 동일 강도의 치료를 반복할 수 있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인 ㈜엔젤로보틱스가 최신 웨어러블 보조 슈트 엔젤X(모델명 L20, 사진)을 미식품의약국(FDA)에 등록을 완료했다. 이로써 제품의 안정성과 신뢰성이 한층 높아지게 됐다.엔젤X는 중량물 취급 작업자를 위해 개발한 허리근골격계 보조 슈트 브랜드다. 작업현장에서 장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배터리없이도 정교한 보조력을 제공한다. ㈜엔젤로보틱스는 로봇공학과 인체공학 기술을 접목하여 다양한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해 왔다. 보행재활 환자를 위한 의료기기와 하반신 마비 장애인을 위한 웨어러블 로봇 등이 대표적이며, 국제 사이보
재활 및 헬스케어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인 ㈜엔젤로보틱스(대표이사 공경철)가 의료기관 교육·컨설팅 전문기업인 이노솔루션(대표 문현근)과 보행재활로봇 ‘엔젤렉스 메디컬’의 공식협력사로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엔젤렉스 메디컬은 뇌졸중, 척추손상, 파킨슨, 뇌성마비 환자들의 보행훈련을 도와주는 착용형 보행재활로봇으로, 현재 전국의 상급종합병원, 전문재활병원,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이노솔루션은 2009년 인적자원개발 교육기업으로 설립되어 현재 800여개의 의료기관과 함께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인증 우수훈
재활·헬스케어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엔젤로보틱스(대표이사 공경철)가 10월 19일 재활의료기기 전문업체 하스피(대표이사 성하청)에 보행재활로봇 엔젤렉스M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엔젤로보틱스가 2020년에 출시한 착용형 보행재활로봇 엔젤렉스M은 현재 전국의 상급종합병원, 전문재활병원,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뇌졸중, 척추손상, 파킨슨, 뇌성마비 환자의 보행재활훈련에 사용되고 있다. 하스피는 1995년 설립 이후 재활치료, 측정평가, 메디컬 피트니스 분야에서 대표적인 재활의료기기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엔젤렉스M 판
무릎 연골은 부드러운 움직임과 충격을 완화해 준다. 하지만 심한 충격에는 손상될 수 있다. 또한 노화로 관절이 퇴행하거나 체중증가, 무리한 운동으로도 손상될 수 있다.반월상연골판 파열 등 심각한 질환도 연골 손상의 원인이다. 특히 연골 손상된 채 놔둘 경우 염증이 발생해 퇴행성관절염으로 이어진다.일단 발생하면 자연 회복이 어려운 퇴행성관절염은 증상과 진행 정도에 따라 초기와 중기, 그리고 말기로 나뉜다. 초기에는 물리치료나 약물요법, 그리고 연골 재생술 등 비수술요법이 가능하지만 중기와 말기에는 상황에 맞는 치료가 필요하다.대전센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이 착용형 보행재활로봇(엔젤렉스M)을 도입했다. 병원은 지난 2015년 로봇보급사업과 2020년 재활로봇실증지원사업을 시행하며 경기북부 최초로 발판기반형과 외골격형 보행재활로봇을 도입해 운영해 왔다. 2021년에는 서비스로봇 활용 실증사업의 실증기관 역할을 하고 있다.
강북삼성병원이 최첨단 보행재활 로봇을 도입했다.병원에 따르면 큐렉소의 모닝워크 2세대(Morning Walk S200) 모델로 국내 상급종합병원 중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됐다.1세대 모델에 비해 중증환자 탑승 및 하차모드, 보폭 조절 기능 도입, VR(가상현실) 모드 강화 등 다방면으로 업그레이드됐다.반복적 기계학습을 통한 뇌신경망의 재생 및 근육재건, 관절기능 회복 등에 사용된다. 아울러 기존의 가상현실을 이용한 재활치료 및 상지 재활 로봇과 연동해 치료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강북삼성병원은 국내 최초로 심평원으로부터 가상 현
2018 부산의료기기전시회(KIMES BUSAN)이 10월 19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서울에서 열리는 KIMES를 부산에서 개최하는 지역특화 의료산업 전시회로 부산을 중심으로 대구, 울산, 경북, 경남을 아우른다.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한다.이번 KIMES BUSAN 2018에 참여 기업은 광원메디텍, 그린피아기술, 네오메드, 대성마리프, 대양의료기, 디아메스코, 리메드, 링크옵틱스, 메도니카, 명세씨엠케이, 바디프랜드, 브람스, 비트컴퓨터, 코지마, 블루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