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병원장 권정택)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주)두산 지정기탁사업)으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7박 8일간 베트남 현지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선미 교수를 단장으로 의사, 간호사, 약사, 사회복지사 및 중앙대 의과대․간호대․약학대학 학생으로 구성된 18명의 베트남 의료봉사단은 베트남 빈 슨(Binh son) 지역과 짜 봉(Tra Bong) 지역 보건소에서 현지 주민 1,500여 명을 대상으로 내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진료를 하며 의약품을 전달했다.빈 슨 병원에는 3천만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선미 교수가 12월 8일 개최된 2023년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폐경기 정신신체 증상의 분류 및 개인 맞춤형 치료'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중앙대병원] -부원장 김한구 -기획조정실장 박광열 -진료부장 정재우-기획담당(부실장) 김성환 -진료담당(부실장) 박병관 -대외협력담당(부실장) 겸 국제진료센터장 김선미-진료과장 외과 이승은, 소아청소년과 이대용, 신경외과 남택균, 피부과 박귀영 팀장 -외래간호팀장 양희순, 특수간호팀장 류이정, QPS팀장 서보영[중앙대광명병원]-인재개발담당(부실장) 박용범 -의료정보담당(부실장) 조준환-팀장 QPS팀장 백현주, 고객경험팀장 황은혜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선미 교수가 6월 24일에 열린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신체증상장애 환자의 뇌 기능적 연결성'이라는 연구로 학술상을 받았다.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이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에서 실시하는 영양집중지원팀 인증사업 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유효기간은 2022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이다.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선미 교수가 2021년도 상반기 기초연구사업에서 생애 첫 연구부분 신규과제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한다.김 교수는 폐경기 정신신체 증상 관리를 위한 디지털 치료제 개발’을 주제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선미 교수가 11월 27일 온라인 개최된 2020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기존 근거의 체계적 검토 및 합성을 통한 항정신병 약물 유도성 고프롤락틴혈증의 임상진료 지침 개발'이라는 연구과제로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아울러 김솔이·류한일 전공의도 각각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
대구파티마병원 제9대 병원장에 김선미(세례명 골룸바) 수녀가 25일 취임했다. 김 병원장은 1983년 덕성여대 약학과를 졸업했으며 대구파티마병원 행정부원장, 약제부장 등을 담당했다. 임기는 3년이다.
한국 성인을 대상으로 한 두통진료지침이 나왔다.중앙대병원 김선미 교수-한국정신신체의학회는 1년간 공동으로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 남녀의 두통진료 지침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지침에는 두통의 평가, 진단 및 치료와 관련한 총 13개의 핵심질문과 총 39개의 권고안이 선정됐다. 13개 항목은 다음과 같다. △두통의 평가, 검사 및 관련과 의뢰 기준 △두통의 평가 및 진단을 위한 두통일기 사용 △원발두통과 약물과용두통의 진단 △원발두통의 진단 및 치료에서의 뇌영상 검사 △두통의 치료를 위한 두통일기의 사용 △긴장형두통의 급성
대사증후군환자에서 파킨슨병 발생 위험이 2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대 구로병원 김선미(가정의학과)·최경묵(내분비내과)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데이터(2009~2012)를 이용해 대사증후군과 파킨슨병의 관련성을 조사해 플로스 메디신(PLOS Medicine)에 발표했다.대사증후군과 파킨슨병의 관련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당, 고혈압,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LDL-C (콜레스테롤)혈증 중 3가지 이상에 해당되는 상태를 말한다. 파킨슨병은 뇌‧신경계 퇴행성 질환으로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분비
수십 년 째 급증하는 비만 환자들로 사회경제적 문제가 심각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비만을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규정했으며, 우리나라도 고도비만 인구비율도 2016년 5.3%에서 2030년엔 9%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범정부차원의 ‘국가비만관리 종합대책’이 마련됐다. 고도비만 수술은 이르면 11월부터 건강보험 적용되며, 2020년부터는 교육ㆍ상담 비용까지도 보험 적용을 확장될 예정이다.비만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은 수명 단축이다. 고도비만인 40세 남자가 같은 나이의 정상인에 비해 평균생존기간이 15년 적다고 조
중앙대학교병원이 6월 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기관인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센터장 정신건강의학과 김선미 교수)'에 선정됐다.이 센터는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기도자 가운데 서비스에 동의한 환자를 지속적으로 상담 및 관리하고 퇴원 이후에는 지역사회로의 복귀까지 연계해 주는 역할을 담당하는 등 자살시도자에 대한 정신적·심리적 치료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앙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선미 교수팀이 6월 1일 2018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춘계학회(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비롯해 총 3개의 학술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신체증상장애와 주요우울장애의 휴지기 뇌파 theta 동시성의 특성 비교 연구'라는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니코틴은 뇌의 수용체를 자극해 쾌락과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도파민을 생성한다고 알려져 있다. 흡연하는 이유이다.하지만 여성 흡연자의 경우 남성 흡연자에 비해 우울감과 자살 충동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정신건강의학과 김선미 교수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재우 교수는 19세 이상 성인 남녀 32,184명(남성 13,662명, 여성 18,522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Psychiatry Investigation연구에 따르면 흡연자 가운데 여성이 우울증을 경험하는 비율이 28.4%로 남성의 6.7%에 비해 크게 높았다.자살충동도 각각 35.1%와 12.4%로 여성이 약 3배 높았다.비흡연여성과의 비교에서도 흡연여성은 우울감(28.9% 대 17.1%), 자살 충동(
서울대병원이 4월 20일 (주)어도 배정철∙김선미 부부로부터 저소득 환자 후원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1999년 부터 시작된 부부의 후원금 기부는 올해까지 17년간 총 13억 1500만원으로 전액서울대병원 함춘후원회에 기부했다. 지금까지 기부금은 안면기형 환아를 비롯한 525명의 저소득 환자를 돕는데 사용됐다.
강남구 논현동에 자리한 일식집 ‘어도’의 사장 배정철(裵正哲, 49)씨와 부인 김선미(金善美, 44)씨 부부는 13일 오전 10시에 서울대병원을 방문, 언청이 등 얼굴기형 어린이를 비롯한 성인 불우 환자들을 돕는데 써달라며 1억원을 함춘후원회에 전달했다.배정철씨 부부는 지난 1999년 8월부터 불우환자 지원 기금을 전달을 시작하여 2010년까지 총 11회에 걸쳐서 8억 1천 5백만원을 기부했다.
서울 강남의 한 일식집 사장이 19일 서울대병원에 1억원을 후원했다. 이로써 199년부터 지금까지 후원금 누적액은 6억 5천만원.주인공은 ‘어도’의 사장 배정철(47)씨와 부인 김선미(42)씨 부부다. 배정철씨는 “어린 시절 힘겹게 살아오면서 주위 사람들의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큰 힘이 됐다. 손님으로 온 서울대병원 교수에게 얼굴기형 어린이들이 돈이 없어 평생 불구를 안고 살아가는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손님 한분 당 1~2천원씩을 적립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금을 모아왔다”고 말했다.사진설명: 배정철씨(왼쪽에서 4번째), 부인 김선미씨(왼쪽에서 3번째), 성상철 병원장(왼쪽에서 5번째), 윤용범 함춘후원회장(왼쪽에서 6번째)
한미 FTA 협상체결에 따라 국내 제약사들의 복제의약품이 해외 진출 가능성이 제시된 가운데, 복지부 유시민 장관이 국내 제약사들에게 국내 마케팅 경쟁을 벗어나야 한다고 쓴소리를 던졌다.유시민 장관은 12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서 우수의약품 생산·품질관리기준(GMP), 우수비임상시험관리기준(GLP) 및 복제의약품 시판승인에 대한 상호인정으로 국내 복제의약품의 미국 진출 가능성을 묻는 김선미 의원의 질의에 긍정적으로 답변했다.유시민 장관은 “품질을 올리기 위해 투자가 이뤄지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제약사의 복제의약품이 미국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유 장관은 “연구인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제약사들이 국내 마케팅 경쟁에서 벗어나 세계로 눈을 돌리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이와 함께 이
고려의대교우회(회장 김윤수)가 오는 20일 오후 6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회 고대의대의 밤 행사(준비위원장 오동주, 대회장 문영목)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SBS 김정택 단장과 함께하는 호의사랑 음악회를 비롯해 초대가수 공연, 동문 공연 및 교우들의 영상 메시지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행사에 앞서 오후4시부터는 비만치료의 최신지견(김선미 고려의대)에 대한 연수강좌와 고려의대교우회 정기총회를 갖고 새 회장단을 선출한다.
대한여행의학회(회장 이준상, 고려대의대 기생충학교실)가 지난 24일 고대안암병원 8층 대강당에서 대한여행의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회는 여행의학에 대한 최신지견을 논의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준상 교수의 ‘해외여행에 있어서 환경조건에 따른 건강장애’, 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김선미 교수의 ‘만성질환자의 해외여행과 위험 대처법’ 등 총 8개 주제가 발표됐다.특히 질병관리본부 전염병대응센터 이상원씨는 ‘2005-2006 해외 유입전염병의 현황’ 발표를 통해 “최근 4년간 국내에서 발생한 해외유입전염병중 말라리아는 총 170명중 5례가 사망해 가장 높은 치사율을 나타냈다”며 이에 대한 여행 전 예방 및 적절한 치료 체계의 필요성, 해외여행자의 건강을 위해 학회 및 정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