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관계사인 큐레보 백신이 개발는 대상포진백신 CRV-101(아메조스바테인)의 2상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됐다.이번 임상시험은 50세 이상 건강한 성인 876명을 대상으로 GSK의 싱그릭스와 직접 비교했다.대상자를 싱그릭스 투여군과 CRV-101 투여군으로 나누고 2개월 간격으로 접종해 백신반응률을(VRR)을 비교한 결과, CRV-101 투여군에서 더 높게 나타나(100% 대 97.9%) 비열등성이 입증됐다.안전성도 우수했다. 2등급 전신부작용은 5.5%로 싱그릭스 투여군의 2, 3등급 전신부작용(19.1%)에 비해 낮았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의 미국 자회사 큐레보(Curevo)가 올해 두번째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회사는 올해 2월 진행한 시리즈A 펀딩(총 6천만달러 규모)에 이어 총 2천6백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GC녹십자와 함께 야누스 헨더슨 인베스터스(Janus Henderson Investors), RA 캐피탈 매니지먼트(RA Capital Management), 어쥬번트 캐피탈(Adjuvant Capital)가 참여했다.큐레보 측은 이번 2b상 중간 결과 발표를 앞두고 A1 펀딩을 추가 유치한
GC녹십자(대표 허은철)의 미국 자회사 큐레보(Curevo)가 지난 7개월간 진행한 시리즈A 펀딩에서 총 6천만달러(약 700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전문 투자사인 RA 캐피탈 매니지먼트(RA Capital Management)를 비롯해 어쥬번트 캐피탈(Adjuvant Capital), 야누스 헨더슨 인베스터스(Janus Henderson Investors), EN 인베스트먼트(EN Investment) 등과 GC녹십자가 공동으로 참여했다.큐레보는 조달된 자금으로 개발 중인
GC녹십자가 개발 중인 대상포진백신 CRV-101가 항체를 형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CRV-101은 고순도 합성물질로만 구성된 신개념 면역증강제를 활용한 유전자재조합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GC녹십자는 미국 자회사 큐레보(CUREVO)가 미국 현지에서 실시한 1상 임상시험에서 전 시험 대상자에게 항체 형성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임상시험에 따르면 건강한 성인 89명을 대상으로 항원과 면역증강제의 용량을 달리해 56일 간격으로 두 번 접종한 이후 체내의 항체 형성을 측정한 결과, 접종 1개월 후 모든 시험 대상자에게서 항체가 형성
GC녹십자가 개발 중인 대상포진백신 CRV-101에 청신호가 켜졌다.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자회사 큐레보(CUREVO)가 미국 현지에서 개발하는 CRV-101의 임상 1상 중간결과에서 유의한 안전성 효과가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CRV-101은 고순도 합성물질로만 구성된 신개념 면역증강제를 활용해 기존 제품보다 한단계 발전된 유전자재조합 방식의 차세대 대상포진백신이다.연구에 따르면 항원과 면역증강제의 용량을 달리해 56일 간격으로 두 번 백신을 접종한 결과 안전성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3등급 이상의 중증 부작용은 발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