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초음파의학회지 울트라노소그래피(ultrasonography)가 전세계 초음파학술 분야 2위에 올랐다.대한초음파의학회(KSUM)는 11일 열린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2019년 웹오브사이언스의 SCIE에 등재된 이후 발전해 2022년에는 임팩트 팩터가 4.725로 상승됐다고 밝혔다.2022년도에 35개국에서 220편이 논문의 투고됐으며, 이 가운데 74편만 출간돼 채택률이 약 34%로 논문 통과가 까다롭다.학회는 올해부터 학회지를 온라인으로 만들어 ESG 경영에 참여를 시작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는 이 포스터 세션도
대한초음파의학회 53차 학술대회가 12일부터 양일간 국내외 초음파의학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온라인 개최된 2020년과 2021년 대회에 비해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하자 참가자가 크게 늘었다. 학회에 따르면 총 22개국에서 1,300여명이 사전등록했으며 접수된 초록 편수는 총 212편(국내 68편, 국외 126편)이다.이는 2020년과 2021년 대회 편수 각각 140편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도시봉쇄가 된 중국에서 제출된 논문이 크게 늘었다. 이에 대해
대한초음파의학회 공식 학회지 울트라소노그래피(Ultrasonography)가 최근 Clarivate Analytics사에서 주관하는 Web of Science의 SCIE (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 카테고리에 등재됐다. 울트라소노그래피는 1982년 창간됐으며 2014년 영문화 과정을 거쳐 재창간됐다.총 23개국 44명의 편집위원진을 갖추고 있으며 PubMed Central에, 2017년 SCOPUS에 등재되기도 했다.2018년 SCOPUS 공식발표에 따르면 사이트스코어가 2.85를 기록했으며 임상 초
최근 정부의 의료보장성 강화의 일환으로 초음파 보험급여항목 증가와 함께 관련 학회도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한초음파의학회가 초음파 분야의 진정한 학회를 자처하면서 동시에 관련 학회들의 중심이 되겠다고 밝혔다. 학회는 2일 열린 50차 대한초음파의학회학술대회(KSUM Opem 2019, 서울 코엑스) 기자간담회에서 이원재 이사장은 "대한초음파의학회와 유사한 학회가 창립되는 것은 초음파와 관련된 자신들의 이해관계 때문"이라면서 "그들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한 학회라면 그에 걸맞게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다만 "대한초음파의학회는
지난 2012년 시작된 초음파인증의제도가 시작 6년만에 2,500명의 인증의를 배출했다.대한초음파의학회는 25일 열린 아시아초음파학회 기자회견에서 검사인증즤 2,200여명과 검사인증의 300여명 등 총 2,500여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현재 2013년에 인증의를 취득한 대상자는 자격 갱신 서류를 접수 중이다.
아시아초음파의학회(AFSUMB 2018) 13차 학술대회가 23일 40개국 1,700여명의 초음파의학 관련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26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27년만에 국내에서 열리며 'Beyond Asia, to the world with US'라는 주제로 아시아초음파의학회 발전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된다.이번 학회에 발표되는 분야는 복부, 근골격계, 두경부, 비뇨생기계, 소아, 심혈관게, 유방, 물리 분야 등이며 초청 강의 197편, 구연발표 139편, 전자 포스터 175편 등이
대한초음파의학회가 초음파인증의제도와 관련, 영상의학과 의사만을 위한 제도가 아님을 분명히 했다.대한초음파의학회(이사장 변재영)는 8일 인증의제 시행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고 배경과 목적 등 최근의 논란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초음파의학회는 인증의제 시행을 위해 지난 달 29일 2012년 전반기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1100여명의 전문의들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학회에 따르면 영상의학과를 비롯 230명 이상 외과, 내과, 가정의학과 등의 전문의가 신청했다.대한초음파의학회 김승협 회장은 “초음파인증의제도를 시행하게 된 배경과 목적은 의사가 아닌 다른 직종 사람들이 초음파검사를 시행하려는 시도를 막고, 적절한 질적 수준을 가진 초음파 검사자 자격을 정해 국민 건강을 증진하려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