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설 명절을 앞둔 1월 23일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 310세대에 떡국거리 등 명절음식이 담긴 2,500만원 상당의 '복꾸러미'를 전달했다.병원 5층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진구 병원장과 곽연숙 ㈜헤븐앤어스 대표, 김정훈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복꾸러미 전달식은 올해 7회째로 지난해까지 총 1,900세대에 약 1억 3천만 원 상당의 복꾸러미를 전달했다.올해 7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지난 해까지 총 1,900세대에 약 1억 3천만 원 상당의 복꾸러미를 전달했다
노화된 엑소좀이 새로운 노화 지표라는 사실이 세계 최초로 확인됐다.고려대의대 대학원 전옥희 교수팀과 생명정보공학과 이규도 교수, 한국기계연구원 의료기계연구실 홍유찬 박사는 정상세포와 노화세포가 분비하는 엑소좀의 생물리적 특성을 비교·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국제학술지 나노스케일 호라이즌(Nanoscale Horizons)에 발표했다.엑소좀은 질병 특이적인 바이오마커로 진단 분야에서 상용화되어 신약개발 분야와 다양한 질병 진단에 활용되고 있다. 연구팀은 원자 힘 현미경(AFM)과 라만(Raman) 분광법을 이용해 정상 세포와 노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로봇개발기업 (주)와이닷츠(대표 윤영섭)와 공동으로 AI로봇 피오 치매안심 기술개발 및 인지중재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양측은 9월 20일 오전 병원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기술개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명지병원은 치매환자 관리경험 및 임상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기술개발과 보완은 물론,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인지중재 콘텐츠를 제작한다.피오는 알에서 깨어난 앵무새를 성장시키는 과정을 통해 애착과 정서를 자극하는 원리로, 초기 치매환자의 우울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 인지능력 향상을 돕는다고 알려졌다.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3월 15일 원내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 강대흥)와 지정병원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에 따라 명지병원 MJ버추얼케어센터(Virtual Care Center)는 해외 오지에서 제때 적절한 진료와 건강관리를 받지 못하는 선교사와 가족들에게 온라인 원격진료를 포함하는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아울러 병원 방문 시 기존 의료상담 기록과 연계한 논스톱 대면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검진 우대혜택 등도 제공한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이 골다공증 검사 및 진단 등 복합 기능을 갖춘 최첨단 골밀도 측정기 호라이즌(128채널)을 도입했다. 미국 홀로직(HOLOGIC)사의 제품으로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최고의 정확성을 입증받은 장비로 척추 등 부위별 촬영시간 10초, 전신 촬영시간 5분 이내로 검사할 수 있다.또한 골다공증 검사 외에도 복부내장지방 등 전신 체성분을 분석해 노화에 따른 근육 및 근육 손실을 측정, 근감소증도 진단할 수 있으며, 골다공증 약제의 부작용의 조기 검사와 척추 압박골절 분석 프로그램도 탑재했다.
대표적인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을 치료할 수 있는 표적치료제가 개발됐다.경희대의대 김도경 교수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김효영 박사(현, 스파크바이오파마) 연구팀은 나노입자와 표적화 펩타이드를 융합한 새로운 나노치료제로 교모세포종을 부작용없이 치료할 수 있다고 소재분야 국제학술지 나노스케일 호라이즌스(Nanoscale Horizons)에 발표했다.뇌종양 치료법은 화학요법 등의 완화요법이 일반적이지만 약물의 조직 선택성과 뇌-혈관 장벽 침투율이 낮아 부작용이 많은 단점이 있었다. 연구팀은 뇌종양 표적화 나노입자 기반의 약물 전달 시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및 인천사랑의료재단 이사장이 5월 21일 오후 명지병원 뉴호라이즌 힐링센터에서 이희범 서울대학교 총동창회장(직무대행)과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서울대 동문 회원 및 가족은 명지의료재단 및 인천사랑의료재단 산하의 명지병원과 제천 명지병원, 인천사랑병원에서 건강검진 할인 및 진료 편의 등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양대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11월 13일 뉴호라이즌 알츠하이머 연구소와 뉴호라이즌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 개소식을 가졌다.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은 "이 연구소는 장내세균을 포함한 우리 몸에 존재하는 모든 미생물을 다룬다"면서 "유전체학과 빅데이터에 근거해서 알츠하이머 치매의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찾아내고 발병기전 연구 및 치료제 개발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한양대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10월 29일 뉴호라이즌 인공지능(AI)・빅데이터센터 개소식을 갖고 개소기념 특별강연을 개최했다.이 센터는 병원의 임상 데이터와 AI를 이용해 임상진료, 의학연구, 의료기기 개발 등 폭넓은 헬스케어 분야의 응용시스템을 구축한다.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이 항암제와 항암백신 개발, 면역항암치료제 대중화를 위해 뉴호라이즌 항암연구소를 발족하고 3월 22일 개소식을 가졌다.이와 함께 기존의 임상시험센터를 임상교육관 건물로 이전하는 등 확대, 개편했다.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과 코오롱생명과학(대표이사 이우석)은 1월 16일 오전 명지병원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명지병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와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 케이 주(Invossa K Inj.)에 대한 환자 진료와 시술을 담당하고,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 관련 의료자문 및 원활한 공급을 책임지게 된다.
대전지역 종합병원급 대형 검진센터인 미소가득한내과 종합검진센터(대표원장 김동호, 정지인)가 지난 9일 문을 열고 진료에 들어갔다.이 센터는 대전지역 검진센터 최초로 대학병원급 최신형 위-대장 HQ290 올림푸스 내시경을 비롯해 도시바 64채널 저선량 3DCT, 최고의 골다공증 진단기로 손꼽히는 미국 홀로직사의 호라이즌 등 최첨단 장비를 도입했다. 첨단의료장비가 설치된 출장검진버스도 운영하고 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준식)이 13일 한국의 씨엘인터내셔널사와 공동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글리터링호라이즌사와 연간 1천명 규모의 VVIP 국제의료관광 송객 계약을 체결했다.이번에 계약된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건강검진이 아닌 미래 질병을 예측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유전체 검사와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시술이 포함된 프리미엄급 종합검진이다. 입원도 그에 걸맞게 VVIP 전용 국제화 병동에 입원해 1박 2일간 진행된다.
혈당기 크기가 갈수록 줄고 있다. 불과 지난 10년 전만해도 어른 손바닥 크기였던 것이 매년 가로, 세로가 조금씩 줄어들다가 이제는 손으로 감쌀 정도까지 됐다.이러한 소형화를 주도한 업체는 존슨앤존슨메디칼. 개발이력이 오래된 만큼 작고 날씬한 제품을 선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최근 출시된 원터치 호라이즌은 초창기 시절의 제품과 확실하게 비교된다. 과거에는 모두 직사각형 크기였으나 길쭉한 타원형의 모양으로 손으로 감싸면 무엇을 쥐었는지 모를 정도로 작은 크기를 자랑한다. 심지어 열쇠고리로도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애보트가 판매 중인 익시드 역시 비슷한 크기다. 호라이즌이 길쭉하고 두께가 있다면 익시드는 얇고 넓적한게 차이점이다. 쉽게 말하면 삽입형 휴대폰 베터리 크기만큼 작다. 애보트는 이참에 익시드보다도
222건 혈액샘플 조사결과 100% 만족 존슨앤드존슨메디칼-원터치 호라이즌효과적인 당뇨병 관리를 위해 자가 혈당을 측정하는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혈당측정기의 정확도(accuracy)와 정밀도(precision)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정확한 혈당측정치는 당뇨관리에서 적절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나아가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 존슨앤드존슨메디칼이 선보인 원터치 호라이즌은 국제 표준화 기구인 ISO의 자가 혈당 측정기의 정확도에 관한 기준을 충족시킨 제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위한 임상 데이터도 갖고 있다. 최근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111명의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모세혈관(Capillary blood sample)을 이용하여, 정확도
측정시간, 오차, 제품크기 작아져수치확인창, 터치버튼은 커져혈당측정기기가 갈수록 사용하기 편리하게 바뀌고 있다. 불필요한 기능은 없애거나 줄이고, 필요한 기능들은 대폭 키우는 추세다.이러한 혈당기기의 변화는 환자들이 사용하면서 느꼈던 요구사항을 그대로 반영된 것이다. 이렇다 보니 매출도 자연스럽게 늘어날 조짐이다. 얼마전 존슨앤드존슨이 출시한 원터치 호라이즌은 그야말로 손안의 혈당기라는 말이 어울린다. 여성들의 립스틱 크기로 휴대가 간편해졌다. 대신 수치 확인 액정은 노인들도 쉽게 볼 수 있게 절반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크다. 게다가 체중만 뺀 것이 아니다. 1.5마이크로리터의 적은양으로도 측정이 가능하다. 기존 제품이 피한방울인 20마이크로리터가 필요했던 점을 감안하면 엄청나게 줄은 것. 측정시간도 5초면
전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당뇨병. 병 자체보다는 합병증이 무서운 병으로 알려져 있다.선진국의 경우 과거와는 달리 당뇨병환자의 증가세는 둔화되고 있지만, 아시아지역 특히 인도와 중국 등에서는 당뇨병환자수의 급증세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한국 역시 예외가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당뇨병인구의 급증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지역에서 혈당 관리는 매우 저조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혈당은 하루에도 여러번 변하기 때문에 수시로 체크해야 하는게 필수. 따라서 자가혈당 측정은 당뇨병환자에게는 생활의 일과라고 볼 수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우리나라 대부분의 환자들은 1달에 한번 병원에 갈 때 체크하는 정도에 불과해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에 무방비 상태다.가톨릭의대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는 “현재 우리나라 당뇨병환자들은 종합병원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