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11월 13일 뉴호라이즌 알츠하이머 연구소와 뉴호라이즌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 개소식을 가졌다.

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은 "이 연구소는 장내세균을 포함한 우리 몸에 존재하는 모든 미생물을 다룬다"면서 "유전체학과 빅데이터에 근거해서 알츠하이머 치매의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찾아내고 발병기전 연구 및 치료제 개발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