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보트의 이상지혈증치료제 콜립정(성분명 심바스타틴/페노피브레이트) 145/50mg과 145/20mg의 품목허가가 지난 16일자로 취소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들 2개 품목에 대해 재심사 자료의 일부를 제출하지 않아 약사법 위반으로 이같은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처분에 따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24일부터 콜립정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를 중지한다고 밝혔다.
한국애브비(주)(대표이사 강소영)가 4월 1일자로 커스터머 엑설런스 총괄인 김동욱(만 47세) 이사와 임상시험부서 총괄 최옥희(만 45세) 이사를 각각 상무로 임명했다.신임 김 상무는 한국오가논의 마케팅 부서와 2008년 한국애보트 프라이머리케어 사업부에서 마케팅과 영업 매니저를 지냈다. 한국애브비 스페셜티케어 사업부 매니저를 거쳐 마케팅 총괄을 담당한 후 2020년부터 커스터머 엑설런스(Customer Excellence) 부서를 맡고 있다. 고려대 농생물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의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신임
한국엘러간-애브비 컴퍼니가 전현정 이사를 EC/SC(Eye Care/Specialty Care) BU의 마케팅 부서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전 이사는 닐슨코리아 헬스케어 분야 마켓리서치 매니저를 거쳐 2010년부터 한국애보트와 한국애브비의 마켓리서치 매니저와 신약·신사업개발 매니저를 지냈다. 2018년부터 한국애브비 항암제사업부 마케팅 및 신사업개발 매니저를 맡았으며, 이번에 이사로 승진하며 EC/SC(Eye Care/Specialty Care) 사업부의 마케팅 부서장을 맡게 됐다.
당뇨병환자의 10명 중 6명은 당화혈색소 검사에 부담을 느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당화혈색소는 당뇨병관리의 필수 검사항목으로 대한당뇨병학회에서는 2~3개월에 한번씩 측정을 권고하고 있다.한국애보트가 7일 발표한 당뇨병환자의 정기검진 관리현황에 따르면 당화혈색소 검사 어려운 이유 1위는 '병원가기 번거롭다'(55%)였다. 이어 '채혈이 부담돼서'(49%), '대기 및 확인시간이 오래걸려서'(34%) 순이었다.동네의원에서 당화혈색소 검사를 받으려면 채혈할 때와 이후 검사결과 확인을 위해 재
한국애브비(주)가 신임 사장에 강소영(만 49세) 부사장을 선임했다. 이날 정기 인사에는 면역사업부 김기운(만 43세) 이사와 송창열(만 43세) 이사도 승진 임명됐다.신임 강 사장은 한국노바티스 마케팅과 영업 등을 거쳐 2005년 한국애보트에 입사해 스페셜티 사업부 마케팅과 영업을 총괄했다. 2013년부터 한국애브비에서 스페셜티와 C형 간염 사업부 마케팅과 영업 총괄 및 BD, 파이프라인 부서를 총괄했다. 2018년 부사장으로 선임돼 스페셜티, 바이러스 사업부 마케팅과 영업과 더불어 아시아태평양일본 지역 C형 간염 전략 개발도 이
한국애보트(주)의 클래리시드필름코팅정 500mg(성분명 클래리트로마이신)의 수입이 6개월간 정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1일 이 품목에 대해 불만 접수 시 불만처리 기준서를 준수하지 않은 이유(약사법 42조)로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1개월간 수입업무 정지 처분을 내렸다.
한국애보트가 약물방출스텐트인 자이언스(XIENCE)의 최신 버전인 자이언스 시에라(XIENCE Sierra)를 국내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기존 자이언스에 비해 직경이 줄어들고 유연성은 증가시키고 더 길어지는 등 여러 혈관이 막히거나 완전히 막힌 사례 등 까다로운 병변 접근 및 재관류가 가능하다.이 제품은 지난 8월 식약처로부터 사용 승인을 받았으며, 보건복지부로부터 보험급여 등재를 마쳤다. 일본에서는 지난 4월, 미국에서는 지난 5월에 승인됐으며, 2017년에는 유럽CE 인증을 받았다.
코오롱제약(대표 이우석)이 애보트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과 클래리시드필름코팅정 외 9품목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코오롱측에 따르면 지난해 이들 품목의 매출액이 약 140억원으로 향후 매출액 증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애브비(주)가 강소영 전무를 부사장으로, 이의한 상무를 전무로 임명했다. 수요 및 공급말 관리 담당 전희정 책임자도 이사로 승진했다.강소영 부사장 약력 : △서울대약대 동대학원 졸업 △한국노바티스 마케팅과 영업 △2005년 한국애보트 입사 스페셜티사업부 마케팅 및 영업 총괄 △한국애브비 스페셜티 사업부 마케팅과 영업 총괄 및 BD, 파이프라인 부서장이의한 전무 약력 : △미국 뉴욕대 졸업, 연세대 MBA △주)대우, 한국애보트, 애보트 아시아 리전 (싱가폴) 및 애보트 필리핀 파이낸스 디렉터 △한국애브비 파이낸스, 구매, IT
한국애브비(주)(대표:유홍기)가 김숙현(만 44세) 면역사업부 부서장을 전무로, 도매관리를 맡고 있는 정의혁(만 48세)[사진 왼쪽부터]이사를 상무로 임명했다.김 전무는 서울대약대 출신으로 미국 인디애나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중외제약, 한국 사노피 아벤티스, 한국애보트와 애브비 아시아태평양 본사에서 근무했다.정 상무는 동국대 출신으로 매일경제신문사와 대웅제약, 한국애보트에서 근무했다.회사는 이밖에 이사 승진 명단(▲이사 : 홍현경, 김동욱, 이화영, 안진희, 이미정, 조원준)도 발표했다.
백내장과 노안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인공수정체가 출시됐다.한국애보트㈜ 안과 사업부는 11월 1일 테크니스 심포니연속초점 인공수정체(TECNIS Symfony® Extended Range of Vision IOL)를 시판한다고 밝혔다.이 수정체는 백내장수술 환자에게는 근거리부터 중간거리, 먼 거리에 이르기까지 연속적으로 우수한 시력을 제공하며, 노안까지 치료하는 세계 최초의 연속초점 인공수정체다.아울러 노안과 난시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환자를 위한 인공수정체인 ‘테크니스심포니토릭 (TECNIS Symfony® Toric Extended Range of Vision IOL)’ 렌즈도 함께 출시했다.백내장은 대표적인 노인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4년 국가 통계에 따르면 한국
한국먼디파마(유)가 10월 17일자로 이명세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1970년생인 신임 이명세 사장은 의사 출신으로 한림대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보건학석사,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에서 MBA를 취득했다.특히 한국MSD, 일라이 릴리 한국 및 필리핀 지사, 한국애보트 등의 외국계 제약기업에서 근무해 왔다.이 사장은 "통증 치료 분야를 선도하는데 그치지 않고 상처관리, 호흡기, 항암제, 컨슈머 헬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먼디파마가 앞으로도 좋은 치료제를 국내에 소개해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애보트의 항생제에서 이물질이 검출돼 회수 및 사용중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애보트㈜가 수입한 항생제 '클래리시드건조시럽 250mg/5mL'에서 금속이물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회수 및 사용중지 조치했으며 현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해당 제품의 제조번호는 6057795이며 사용기한은 2017년 12월 31일까지이지만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제조번호가 다른 제품에 대해서도 잠정 판매금지 및 사용중지 조치가 내려졌다.이번 조치는 조제과정 중 해당 제품에서 금속 이물이 혼입됐다는 약사의 민원이 제기됐으며, 동일 제조번호의 다른 제품 검사에서도 금속이물이 검출된데 따른 것이다.
한국애보트(대표자 정유석)가 B형 간염치료를 위한 최초의 필름형 치료제인 ‘필크루드구강용해필름(성분명: 엔테카비르)’ 0.5mg과 1mg 용량을 출시했다.‘필크루드 구강용해필름’은 기존 B형 간염 치료제인 엔테카비르 정제를 혁신적으로 개선한 필름형제제로, 물과 함께 먹는 정제와 달리 얇은 필름을 혀에 대고 녹여서 흡수시켜 복용한다. 휴대가 편리하고 복용 시 물이 필요 없어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필크루드구강용해필름과 기존 엔테카비르 정제와 약동학적 특성을 비교한 임상 결과, 두 제형의 약물 흡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안전성과 내약성에서도 차이가 없었다고 애보트는 설명했다.
한국애보트(대표자 정유석)가 위-식도 역류 질환 및 위-십이지장궤양치료를 위한 ‘가나플럭스 정(성분명: 오메프라졸-중탄산나트륨)’을 출시했다.프로톤펌프억제제(PPI) 계열 오메프라졸에 중탄산나트륨을 더한 최초의 복합제인 이 제품은 중탄산나트륨의 작용을 통해 오메프라졸이 위산에 붕괴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임상 결과에 따르면, 오메프라졸과 중탄산나트륨 복합제 복용 시 위장 내 적정 산도인 pH>4가 유지되는 시간이 최대 18.6시간으로 나타났다.평균 24시간 산도(pH) 수치는 4.6으로, 타 PPI제제에 비해 보다 강력한 위산 분비 억제효과를 보였다.또한, 야간 위식도 역류질환(Nocturnal GERD) 환자를 54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오메프라졸과 중탄산나트륨 복합제제가 다른 P
심바스타틴과 페노피브레이트를 합친 복합제가 내달 1일 국내 출시된다.녹십자는 아시아 국가에서는 최초로 이상지질혈증치료제 '콜립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녹십자는 한국애보트와 콜립정 공동판매 계약을 맺고 개별요양기관을 담당하기로 했다. 한국애보트는 상급종합병원을 맡는다.콜립정은 LDL-C 수치를 감소시켜 이상지질혈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 심바스타틴과 중성지방을 줄이고 HDL-C 수치를 늘려주는 페노피브레이트 제제의 복합제형으로 개발된 약이다.실제로 이상지혈증환자 1,0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심바스타틴 단일제와의 비교임상시험에서 콜립정은 LDL-C 감소효과에서 비열등성을 보였다.그리고 중성지방은 줄이는 동시에 HDL-C 수치를 높이는 혜택이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콜립정은 지난해
보령제약 (대표 최태홍)과 한국애보트(대표 정유석)가 췌장 외분비 기능장애에 효과적인 췌장 효소 대체제 ‘크레온’에 대한 코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이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처방되는 췌장 효소제로 현재 전 세계 85개국 이상에서 처방되고 있으며, 다수의 임상시험을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국내에는 2012년 9월 발매됐다.
지난해 한국제약협회에 신규 가입한 제약사는 8곳인 반면 탈퇴 및 제명은 16곳으로 2배많은 것으로 나타났다.26일 69회 제약협회 정기총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신규 회원으로는 (주)한독테바, 삼성바이오에피스(준회원), 한국코와 등 8곳이었다.반면 탈회 주요 회원으로는 한국애보트와 바이엘코리아, 태평양제약, 삼양제넥스바이오 등 15곳이다.태평양제약과 삼양제넥스바이오는 피합병으로, 한국웨일즈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 품목 판매금지 및 회수조치를 받은 사유로 제명됐다.이 가운데 경방신약, 경진제약, 경희제약, 국전약품, 삼공제약, 신화제약, 아산제약, 원풍약품상사 등 8곳은 회비 장기 미납으로 제명됐다.협회는 "협회비 장기 체납에 따른 미수회비 누적으로 인한 불합리한 재무 구조를 건건
애보트가 프리스타일 프리덤 라이트 혈당 측정 시스템(FreeStyle Freedom Lite Blood Glucose Monitoring System)을 국내 출시했다.이 시스템은 ‘노 코딩’ 방식으로 스트립을 기기에 장착할 경우 코딩을 따로 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또한 혈액 샘플이 적어도 측정이 가능한데다 말토오스나 갈락토오스 등 포도당 이외에 다른 흔한 당 성분의 영향을 받지 않는 GDH-FAD 엔자임을 사용해 정확도의 방해 요소를 최소화했다.
한국애보트는 신임 대표이사에 정유석 사장이 선임됐다고 8일 밝혔다. 정유석 대표이사는 2005년부터 한국애보트 진단의학사업부 사장으로 근무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