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병원장 권정택) 비뇨의학과 최세영 교수가 3월 23일 개최된 제22회 대한비뇨기종양학회 다학제 콘퍼런스(The 22nd KUOS Multidisciplinary Conference)에서 우수논문 학술상을 받았다.최 교수는 '요로상피세포암종에 대한 GC(gemcitabine-cisplatin) 대 MVAC(methotrexate, vinblastine, doxorubicin, and cisplatin) 화학요법 비교'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젊고 건강한 국소방광암 환자에서는 MVAC가 GC에 비해 경과가 좋지만
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최세영 교수가 11월 1일 열린 제75회 대한비뇨의학회 국제학술대회(KUA 2023, 서울 코엑스)에서 우수논문상과 최다인용상(Most Cited Article Award)를 동시에 받았다.최 교수는 '재조합 수지상 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면역관문 분자를 이용한 전립선암 치료법'과 '비근육침습 방광암에 대한 저용량 대 표준용량 간 BCG 방광 내 주입요법 비교' 연구를 발표했다.
중앙대병원(병원장 권정택) 비뇨의학과 최세영 교수가 3월 4일 열린 2023년 제31회 대한전립선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최 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병리학적 T2 전립선암 환자의 생화학적 재발을 예측하기 위한 종양 크기 비율과 미국암공동위원회 병기분류 시스템'으로 국제학술지 '암 연구 및 임상 종양학 저널'(Journal of Cancer Research and Clinical Oncology)에도 발표됐다.
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최세영(왼쪽)·장인호 교수팀이 3월 5일 열린 2022년 제30회 대한전립선학회 정기학술대회(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받았다.교수팀은 이번 학회에서 '전립선암 치료를 위한 면역관문 분자 표적 유전자 재조합 수지상세포 개발 연구'를 발표했다.
약 20년 사이 국내 암환자 생존율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중앙대병원 암센터는 국가암등록통계 자료(1993~95년과 2014~18년)를 비교 분석한 결과 암환자의 5년 생존율이 43%에서 70%로 높아졌다고 밝혔다.2018년 기준 성별 생존율은 남성 64%, 여성 77%이었으며 남녀 차이는 조금씩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암종 별 생존율은 갑상선암(100.0%), 전립선암(94.4%), 유방암(93.3%)이 높았으며, 간암(37.0%), 폐암(32.4%), 담낭 및 기타 담도암(28.8%), 췌장암(12.6%)은 낮았다.생존
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최세영 교수가 8월 28일 열린 제34회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에서 10년간의 비뇨기암 치료 동향을 관찰하기 위한 후향적 코호트 연구'로 학술상을 받았다.
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최세영 교수가 8월 2일 열린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세종대 컨벤션홀)에서 '증상성 단순 신낭종에서 초음파 촬영과 컴퓨터 단층 촬영의 비교'라는 연구논문을 발표해 학술상(초록부분)을 받았다.
뇌전증과 지적장애를 유발한다고 알려진 유전자 CYFIP2의 메커니즘이 규명됐다.고대의대 뇌신경과학교실 한기훈 교수,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최세영 교수, 한국뇌연구원 이계주 연구그룹장은 연구팀은 CYFIP2 유전자 발현 정도와 기억과 뇌내측전두엽피질 영역의 변화를 분석해 국제학술지 신경학연구(Annals of Neurology)에 발표했다.해외의 환자 유전체 분석 연구에 따르면 CYFIP2 유전자의 변이가 지적장애 및 뇌전증과 반복적으로 연관된다.연구팀은 CYFIP2의 발현이 감소된 마우스 모델을 만들어 기억, 의사결정, 공감능력, 감정
중앙대병원(병원장 이한준) 비뇨의학과 최세영 교수가 3월 9일 열린 2019년 제28회 대한전립선학회 정기학술대회(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최 교수는 '항암화학요법을 받지 않은 전이성 전립선암 환자에서 경구용 전립선암 치료제(enzalutamide)의 예후 인자'라는 연구를 국제비뇨기종양학회지(Urologic Oncology)에 발표했다.
계명대 동산병원이 고령이거나 고위험환자에서도 수술이 가능한 비봉합 대동맥판막치환술에 성공했다.흉부외과 최세영, 김재현 교수팀은 12년 전 대동맥근부치환술을 받았으나 사용한 조직판막이 노후되어 심한 대동맥판막폐쇄부전 상태인 79세 남성 환자에 이 수술법을 적용,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하루 차이로 두번째.대동맥판막치환술은 기본적으로 가슴을 열고 판막을 제거하는 동안 심장 대신 인공심폐기를 이용해야 하며 인공판막을 대동맥 판막륜(판막부착부위)에 실로 봉합한다.하지만 이번에 성공한 '비봉합술'은 인공판막이 심혈관 스텐트처럼 자체 고정이 되기 때문에 봉합과정을 생략해도 된다.이 덕분에 수술시간은 30분 이상 줄어든다. 심정지 및 인공심폐기 가동시간이 길어지면 수술 사망률과 합병증 발생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