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캐릭터를 선택해 역할을 수행하는 롤플레잉 게임(Role-Playing Game, RPG)이 정신적 웰빙에 도움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는 이화의대 이정실 전문의는 RPG이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의학인터넷 연구 분야의 국제학술지(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도시 거주자 성인 66명. 벼농사를 짓고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하는 과정을 체험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생존하고 번영하는 비디오 RPG를 3주간 이용하게 했다.이용 기간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에 디지털치료제가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고하 조철현 교수팀(손태혜 교수)은 국내 ADHD환아를 대상으로 게임형식의 디지털치료제가 효과적이라고 정신의학 분야 국제학술지(Frontiers in Psychiatry)에 발표했다.ADHD는 다양한 환경에서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가장 흔한 신경 발달 장애 중 하나다. 최근에는 ADHD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한 디지털치료제의 역할이 임상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국내외적으로 관련 디지털치료제의 개발과 효과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ADHD(과잉행동장애)와 수면장애를 인공지능으로 선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팀은 영유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루먼랩과 함께 아동 웨어러블 데이터와 ADHD 및 수면장애 진단결과를 이용하면 인공지능으로 조기 선별할 수 있다고 미국의사협회지(JAMA Network Open)에 발표했다.연구팀이 활용한 데이터는 웨어러블기기로 측정한 5천 7백여명 어린이의 심박수, 걸음수, 수면시간, 수면의 단계, 낮잠, 소비칼로리.이를 일주기리듬을 기준으로 분석해 ADHD 진단모델을 위해 1만 2,348개
고려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가 12월 15일 열린 2022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받았다.조 교수는 정신건강 디지털헬스 예술/공학/심리학/디자인/뇌과학 융합연구 수행 및 STEAM 기획조정위원장 등을 지내면서 융합연구의 선도적 모델 제시와 활성화에 기여했다.
스마트밴드와 스마트폰으로 재발성 우울증과 조울증 재발을 예측할 수 있는 진단법이 개발됐다.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 교수와 조철현 교수,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이택 교수 연구팀은 스마트밴드와 스마트폰 사용 패턴으로 우울증 및 조울증 재발을 93% 이상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정신의학 국제학술지(Psychological Medicine)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국내 8개 병원의 주요기분장애(주요우울장애, 1형 양극성장애, 2형 양극성장애) 환자 495명. 이들의 활동량, 수면양상, 심박수변화, 빛노출 정도를 스마트밴드
사회불안장애 등 정신질환 치료법에 가상현실(VR)이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관련 부작용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다양한 불안 양상과 멀미 발생을 파악하기 어려워 치료 순응도 저하를 보이고 있다.이런 가운데 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팀과 산업공학과 정태수 교수팀이 사회불안장애환자의 가상현실치료에서 VR멀미와 불안증상을 예측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해 국제학술지(JMIR Serious Games)에 발표했다.연구팀은 VR치료 중 발생하는 심박수와 전기피부반응을 측정해 3가지 머신러닝으로 불안양상과 멀미를
계명대동산병원 정형외과 조철현 교수팀(정형외과 김범수, 김두한 교수)이 11월 7일 열린 대한견주관절의학회 제28차 추계학술대회(밀레니엄힐튼서울)에서 '골성 병변이 없는 후외방 주관절 탈구의 특성, 치료 및 결과'라는 연구논문으로 임상부분 최우수 학술상을 받았다.
계명대 동산병원 정형외과 김두한 교수팀이(정형외과 배기철, 최정훈, 나상수, 조철현 교수, 병리과 황일선 교수) 10월 10일 열린 2020년 대한관절경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계명대 동산병원 정형외과 조철현 교수가 7월 3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주최 2020 대한민국 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정형외과 수술 후 발생한 섬망의 발생 빈도와 관련 인자'라는 논문으로 제30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인제의대 박선철 교수[왼쪽]와 충남의대 조철현 교수가 7월 9일 열린 제63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스위스 그랜드호텔) 환인정신의학상에서 각각 학술상과 젊은의학자상을 받았다.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가 12월 10일 열린‘2019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엘타워)에서 신진연구자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계명대 동산병원 정형외과 조철현․김범수 교수팀이 4월 26일 열린 제45차 대한골절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부산 벡스코)에서 '골성 병변이 없는 후외방 주관절 탈구의 특성, 치료 및 결과' 연구로 최우수 연구상을 받았다.
조증과 우울증환자의 생체리듬이 정상에서 심하게 벗어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 조철현 교수팀은 "조증에서는 정상보다 당겨져 있고 우울증에서는 지연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EBioMedicine에 발표했다.교수팀은 기분장애환자 26명에서 발생한 31회의 조증 및 우울증삽화와 18명의 정상인의 생체리듬 변동을 2주간격으로 3년간 측정했다.연구에 따르면 아침에 최고치를 보이는게 정상인 코티졸 농도가 조증환자에서는 자정 무렵에 가장 높았다.또한 오후3시에 최고치를 보여야 정상인 시간유전자 발현도 조증환자에서는 아침에 최고치를 보이는 등 상당히 앞서는 양상을 보였다.하지만 우울증환자에서는 조증환자와 정반대로 코티졸 농도와 시간유전자 발현이 심
△ 연구처장 겸 암센터장 조치흠 교수△ 부원장 겸 응급의료센터장 황재석 교수/내과학△ 진료협력센터장 배기철 부교수/정형외과학△ 교육수련부장 조용원 교수/신경과학△ 심사실장 정우진 부교수/내과학△ 응급실장 직무대리 주명돈 임상교수/응급의학△ 의과학연구소장 서성일 교수/미생물학△ 암연구소장 백원기 교수/미생물학△ 간호과학연구소장 이경희 교수/간호학△ 뇌연구소장 김희철 교수/정신건강의학△ 통증연구소장 조철현 부교수/정형외과학△ 분자의학교실 주임교수 장병철 부교수/분자의학△ 의료정보학교실 주임교수 이중정 교수/예방의학△ 내분비대사내과 분과장 김혜순 부교수/내과학△ 간호대학 간호학과 야간특별편입과정 학과장 이은숙 조교수/간호학△ 대외협력팀장 이성재△ 건강증진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조철현 교수팀이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2차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조철현 교수는 어깨관절 분야 세계 최고의 권위있는 국제전문학술지(SCI)인 '미국견주관절학회지(J Shoulder Elbow Surg)' 2013년 5월호에 발표한 "Inflammatory cytokines are overexpressed in the subacromial bursa of frozen shoulder(동결견 환자의 견봉하 점액낭에서의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과발현)"이란 제목으로 연구논문의 우수성과 견주관절 의학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조철현 교수는 어깨, 팔꿈치 관절 및 스포츠의학 분야에서 연구 및 진료에 매진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