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4가 3월 14일부터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올해로 39회째인 이번 전시회는 한국이앤엑스(대표 김정조)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가 공동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등이 후원한다.'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코엑스 전시장 A, B, C, D, E홀 전관과 로비에서 총 40,700㎡로 개최된다. 삼성전자, DK메디칼시스템, 리스템, L
의료기기 전시회 키메스 부산 2023(KIMES Busan 2023)이 오는 10월 13일 사흘간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1홀과 2A홀에서 열린다.올해로 11회째인 이번 대회는 한국이앤엑스(대표 김정조)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 KNN(대표 이오상)이 공동주최한다.KIMES Busan 2023은 영남권 최대규모의 지역특화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관련 전시회로서 코로나 엔데믹 이후 첫번째 전시회다.코로나 발생 이전에는 의료인, 의료산업관계자, 바이어, 딜러 등 매년
"올해의 사업 방향은 회원사 지원으로 정했습니다."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재화 이사장은 17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3년 조합의 기업활동 좌표를 제시했다.키워드도 수출활대와 규제개선, 인재양성으로 정했다. 수출확대를 위해 단체 당 4개로 제한된 정부 지원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신흥시장 전시회 참여시 확대키로 한다.또한 13개 기업을 선정해 수출을 위한 해외인증 및 교육 등을 지원한다.불합리한 규제는 적극 개선할 방침이다. 박 이사장은 "조합흔 의료기기 기업이 규정을 지키면서 불합리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
분당서울대병원 의료기기연구개발센터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헬스케어혁신파크 7층 융합홀에서 '국산 의료기기 연구개발, 실증기반 구축과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역량강화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통한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측은 향후 ▲첨단,혁신적 의료기기 기업 및 제품 발굴을 위한 공동 지원 ▲ 국산 의료기기의 병원 도입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의료기기의 임상/비임상(사용적합성시험, 전임상실험) 실증 연구를 포함한 병원-조합 회원사 간 공동연구 활성화 ▲의료기기 연구개발 전주기 지원 및 제품화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재화 이사장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후 국산 의료기기 홍보를 위해 온라인 전시회를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이 이사장은 8일 가진 17대 이사장 취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15대에는 조합 성장기, 16대는 국내 의료기기 품질향상 활성화였다면 17대는 이러한 성과를 확산하고 유지할 수 있는 체력을 키우는 시기"라며 임기 내 비전을 제시했다.이 이사장은 우선 소규모 오프라인 전시회를 계획 중이며, 차선책으로는 온라인 전시회를 고려 중이다. 예컨대 지방자치단체 및 해당 지역의 공공의료원을 중심으로 제
▲일 시 : 2019년 11월 02일(토) 낮 12시 00분▲장 소 : 베라카채플웨딩(구.더리치채플) 2층 단독홀 (피로연 3층)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비전을 선포했다. 2030년까지 '국산제품 국내 점유율 70%, 글로벌점유율 7%, 글로벌시장 7위'다. 국산의료기기 70년 역사에 걸맞게 숫자 7을 부각시켰다. 여기서 말하는 국산제품이란 한국에 제조기반을 둔 의료기기회사를 포함한다. 2030비전은 이달 28일 열리는 조합 창립 40주년 기념식(밀레니엄 서울힐튼 그랜드볼룸)에서 공식 발표된다. 이재화 조합 이사장은 19일 기자간담회에서 "비전 달성을 위해서는 내수 기반의 수출확대, 대학병원 및 글로벌시장의 인정이 필요하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이 ‘2019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CHAMP) 재직자 4월 교육과정(5개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이 컨소시엄은 고용노동부에서 진행하는 교육사업으로 의료기기 분야는 조합에서 중소기업 재직자의 직무향상을 위해서 국비 지원 무료로 진행된다.교육생 모집은 19일 오전10시부터 온라인 사이트(www.medihrd.or.kr) 에서 25명에 한정해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이현지시각 13일 유럽판매연합회(EMDDA)와 의료기기를 수입ㆍ판매 기업을 연결시키는 매칭 협약을 맺었다.EMDDA는 유럽 14개 국가가 가입되어 있는 유럽의 대표적 의료기기판매연합회로서 유럽 의료기기 수입의 창구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매년 2차례 포럼을 통해 유럽 시장에 진출하려는 해외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이 11월 8일 인도네시아 샹그릴라호텔에서 자카르타 RSPI(Rumah Sakit Pondok Indah)와 RSAI(Rumah Sakit Al-Irsyad) 등 2개 병원과 국산 의료기기를 사용한 물리치료센터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는 조합이 각각의 병원과 협력하여 물리치료센터를 설립하고 국산 의료기기를 보급하기 위한 상호간의 최선의 협력을 위해 체결됐다.주요 내용은 ‘재활치료분야의 정보 교환’, ‘상호간의 기반 공유’, ‘재활치료 관련 인력 교육 협력’, ‘재활치료 분야 관련 전반적인 연계’ 등이다.
서울대병원 의료기기혁신센터(센터장: 오승준)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이 10월 27일(금) 오전 10시 30분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국내 의료기기 중국시장 진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을 받아 개최되는 본 행사에서는 한·중 의료기기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내 의료기기 중국수출을 위한 시장전략 및 전주기 프로세스를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무료다. ▲ 문의 02-2072-4382.
국내 중소기업이 터키 국제 입찰에서 유수의 기업들을 따돌리고 1,100만 달러 입찰을 따내 화제다.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회원사인 ㈜디알젬(대표이사 박정병, www.drgem.co.kr)은 지난해 말 진행된 터키 국제 입찰에서 모바일 디지털엑스선촬영장치(제품명 : 토파즈) 115대, 고급형 듀얼 검출기 실링형 57대, 단일 검출기 실링형 58대 등 3종류의 입찰에서 최종낙찰자로 확정됐다.터키 보건부에서 진행된 이번 국제입찰은 매년 흑해 연안의 국가들이 낸 통행세를 모아서 보건, 교육, 환경 분야에 필요한 장비를 구입하기 위한 것으로 미국, 유럽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한 만큼 대규모다.디알젬이 글로벌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차별화된 제너레이터 설계 기술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두바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41회 아랍헬스’(Arab Health Exhibition and Congress)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국내 기업은 디케이메디칼시스템(주), ㈜리스템, ㈜포스콤, ㈜디알젬 등 78개 한국관 참여기업을 포함해 삼성전자, 인포피아, 비스토스 등 개별부스까지 총 170여곳이다.출품품목으로는 디지털 엑스선촬영장치, 환자감시장치, 이비인후과장비, 체외충격파치료기, 저온플라즈마멸균기 등 약 500여종이다.한편 이번 전시회 참가에서 현장상담 건수는 1만1,500건이며, 현장 상담액은 전년대비 3% 증가한 23,100만 달러, 계약액은 전년대비 2% 증가한 4,280만 달러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이 12월 10일 오전 중국 연태시에서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중국현지화 진출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조합과 연태시는 ㈜멕아이씨에스와 연태경제기술개발구를 각각 시범사업자로 선정하고 조합과 연태시 상무국, ㈜멕아이씨에스와 개발구 간에 4자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내용은 ㈜멕아이씨에스의 연태시 진출시 주요 지원내용을 확정하고 4자간 협력 TF를 구성하여 성공적인 현지화 정착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이다.이는 지난 9월 중국 상해 경제사절단 행사에서 진행된 ‘보건의료분야 사이닝 세레모니’의 후속조치이다.조합 이재화 이사장은 “중국은 의료기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매력있는 시장이나 인허가 등 높은 비관세장벽과 공공시장에서 자국보호정책(Buy Ch
한의사에 대한 의료기기 사용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허용될 경우의료기기 시장 성장 규모에 대한 예측이 약간 다르게 나타났다.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재화 이사장은 19일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한의사에게 의료기기를 허용해도 시장 규모는 10% 성장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이 이사장은 "현재 한의사의 음성적 의료기기 사용 규모가 정확히 파악되지는 않지만 양성화한다고 크게 달리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의료기기 단체장으로서 시장 규모 성장에 그다지 기대하지 않는다는 의중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이러한 분위기는 한의계에서도 전해진다. 현재 개업 중인 한 한의사는 "X레이와 초음파 등이 허용돼더라도 어느정도 규모를 갖춘 한방병원에서만 도입할 뿐 한의원은 많지 않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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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제15대 신임 이재화 이사장이 회원 결속과 업계 이익을 위해 회원수를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다.이 이사장은 20일 기자들과 만나 "역대 정부에서는 의료기기 산업을 신 성장동력으로 대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지만 현실은 각 단체의 유리한 목소리만 내고 있다"면서 단결을 강조했다.이를 위해 이 이사장은 각 단체가 상호 장점을 공유하는 정기 회합을 통해 한미FTA의 파고를 함께 극복할 것을 제안했다.이와 아울러 조직을 강화하고 좋바원에 대한 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회원수를 현 400개에서 1천 곳으로 증가시키겠다고 밝혔다.이 이사장은 "산업이 발전하는데 거의 절반의 영향력을 주는 것은 회원수"라며 임기내 회원수 증가를 최대 우선 과제로 꼽았다.회원수 모집 방법은 현재의 지역별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