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관리를 위한 디지털헬스와 원격의료의 현황부터 임상적·경제적 이점, 관련 신기술의 유용성, 필요한 교육 및 정책과 극복해야 할 문제까지 다룬 당뇨병 번역서다.미국, 유럽, 아시아의 헬스 전문가 그룹이 디지털헬스와 원격의료가 당뇨병관리를 어떻게 지원하는지에 대해서도 기술적, 임상적, 경제적, 사회학적 관점에서 소개한다. 번역자는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이상열 교수로 경희디지털헬스 센터장, 내분비대사질환 디지털헬스케어 전문 기업 오디엔 대표 등을 맡아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국얀센이 10월 23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질병보다 앞서가기 위한 혁신'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회사는 이날 한국 사회와 함께 환자의 삶을 바꾸는 혁신을 만들어 온 발자취를 조명하고 정밀의료 시대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한국얀센 황 채리 챈 (Cherry Huang) 대표는 "지난 40년간 환자 중심의 기업 철학을 근간으로 치료되지 않던 질환들을 관리하고, 환자의 삶의 질과 순응도를 개선해 왔다"면서 "이는 더 나은 치료성과를 가져올 수 있는 새로운 기전을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대내외 이해관계자들과 '이노베이션
[선임실장]요양기획실장 한성옥[1급 승진]급여관리실장 이성일인재개발원 서미경인재개발원 이옥순인재개발원 이은옥도봉지사장 이경란부산남부지사장 이상열부산북부지사장 손경미해운대지사장 권순자부산사하지사장 홍윤희울산남부지사장 박영임창원중부지사장 장광수진주산청지사장 박애순김해지사장 허승철포항남부지사장 박형식목포지사장 황경제인천남동지사장 양효숙부천북부지사장 정필화광명지사장 조준희화성지사장 최도혜[1급 전보]마포지사장 이은영양천지사장 이영신부산사상지사장 안명근양산지사장 이영진제주지사장 김영애대전동부지사장 김명복대전중부지사장 박종진천안지사장 맹진영인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이상열 교수가 4월 24일 열린 2021 대한내과학회 춘계학술대회(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당뇨 적정성 평가지표를 통한 당뇨병 관리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다는 '당뇨 적정성 평가지표 도입의 효과와 전망'이라는 연구로 학술상을 받았다.
당뇨병치료제 DPP-4억제제가 코로나19의 중증치료와 사망위험을 크게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경희대의료원 내분비내과 이상열 교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건강보험공단의 확진자 데이터로 약물과 코로나19의 관련성을 분석해 대한당뇨병학회지(Diabetes & Metabolism Journal)에 발표했다.분석 대상자는 당뇨병환자면서 코로나19에 확확진된 1,536명. 이들에게 DPP-4억제제와 고혈압치료제 ACE억제제나 ARB인 RAS(레닌안지오텐신계)차단제 사용 여부에 따른 코로나19 진행 정도를 분석했다.그 결과, DPP-4억제제
새로운 기전과 제형의 우울증치료제가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6월 중등도~중증 주요 우울장애(치료저항성 우울증)를 치료하는 한국얀센의 나잘 스프레이 스프라바토(성분명 에스케타민 염산염)를 허가했다. 경구용 항우울제와 병용하는 조건이다.치료 저항성 우울증이란 주요 우울증을 겪으면서 2가지 이상의 항우울제에 반응을 보이지 않아 증세가 개선되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우울증환자의 약 3분의 1에 해당되며 기대수명을 약 10년 단축시킨다고 알려져 있다.스프라바토의 성분인 에스케타민은 뇌에서 NMDA 수용체로 불리는 글루탐산 수용체의
[1급 전보]인력지원실장 홍무표-건강보험정책연구원 연구조정실장 김선옥-재정관리실장 홍영삼-홍보실장 김영응-비서실장 김훈택-빅데이터실장 안병운-건강보험정책연구원 연구코디네이터단장 이영신-종로지사장 정윤균-중구지사장 이경선-강북지사장 신동효-강서지사장 양인성-구로지사장 정희자-대구중부지사장 김진억-안동지사장 박득수-대전중부지사장 류호영-광명지사장 조해곤-고양일산지사장 정홍기[1급 승진]-건강장기요양업무협력단장 한성옥-전사 BPR.ISP추진단 업무재설계추진반장 서철호-성북지사장 김미경 -도봉지사장 전두현 -춘천지사장 권관중-부산동래지사장
-선임실장 및 본부장 전보△기획선임실장 원인명△징수선임실장 성백길△급여1선임실장 정해민△급여2선임실장 신순애△장기요양선임실장 현재룡△건강보험정책연구원 연구선임실장 홍무표△건강보험정책연구원 연구코디네이터단장 신일호△서울지역본부장 김덕수△광주지역본부장 이원길△경인지역본부장 진종오-1급 승진△요양급여실장 박희두광진지사장 윤은상△부산중부지사장 손영덕△울산중부지사장 박재강△창원중부지사장 정성규△포항남부지사장 김진억△목포지사장 노명원-1급 전보△경영지원실장 서명철△통합징수실장 김재경△고객지원실장 조제만△급여전략실장 박종헌△보장사업실장 김훈택△
우리연세안과 이상열(연세의대 안과 명예교수) 원장이 한국실명예방재단 제 19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이상열 이사장은 연세의대 출신으로 연세의대 안과과장, 대한성형안과학회장, 대한안과학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동양인으로는 유일하게 미국성형안과학회 정회원 자격을 갖고 있다.
▶ 1급 승진- 강릉지사장 오장현- 부산진구지사장 황행진- 부산사하지사장 윤재숙- 울산중부지사장 이인행- 포항남부지사장 박영철- 인천중부지사장 김영응- 인천계양지사장 이종남▶ 1급 전보- 보장사업실장 신순애- 보험급여실장 고영- 의료기관지원실장 원인명- 빅데이터운영실장 강형수- 건강관리실장 조용기- 요양급여실장 안명근- 요양심사실장 이운용- 정보화본부 정보운영실장 류찬- 중구지사장 정윤균- 용산지사장 정성화- 강북지사장 류광열- 마포지사장 노상필- 관악지사장 이성규- 강남북부지사장 이상돈- 원주횡성지사장 정일만- 부산남부지사장 오동
당뇨병환자에서 저혈당이 잦으면 치매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우정택, 이상열 교수팀은 60세 이상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저혈당과 치매 등 인지기능장애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Diabetes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에 발표했다.저혈당은 의학적으로 통상 혈장 포도당 70mg/dL 이하인 상태를 의미한다. 저혈당이 심할 경우 의식저하나 쇼크 등으로 인해 심혈관질환의 발생률, 그리고 이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할 수 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60세 이상의 저혈당증이나 인지기증장애 병력이 없는 사람 1,975명. 이들의 국민건강심사평가원 청구자료를 이용해 임상경과를 판정했다. 평균 3.4년간 관찰하는 동안 118명이 심한 저혈당을 나타냈다.
다이어트할 때 자신의 체중을 자주 체크하는게 성공률을 높인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경희의대 내분비내과 이상열 교수팀은 전 세계 약80여 개국에서 수집된 체중관리 애플리케이션 사용자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체중을 자주 확인하고 식사 빈도나 내용을 꼼꼼히 기록하는게 체중감량을 위한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고 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분석 대상은 2012~2014년에 최소 6개월 이상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한, 약 80여 국가(미국, 독일, 한국, 영국, 일본, 캐나다, 호주, 오스트리아, 스위스, 네델란드, 스페인 등)에서 모집된 35,921명의 데이터.그 결과, 대상자의 약 77.9%에서 성공적인 체중 감량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23%는 10% 이상 감량
2형 당뇨병 환자의 연령이 높아질수록 저혈당 발생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의료비 지출도 증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경희대의료원 우정택 교수가 국내 최대, 최장 기간 관찰 중인 KNDP 코호트를 기반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험청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PLOS ONE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2형 당뇨병 환자 4,350명. 이들을 약 3년 간 추적 관찰한 결과, 저혈당 발생건수는 환자 1천인년(1인년은 환자 1명을 1년간 관찰) 당 6.44건이 발생했다.연령대별로는 50세 이전이 3.72건, 50대가 4.26건, 60대가 9.34건, 70대 이상이 25.75건으로 나이에 비례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의료비 지출 역시 저혈당 발생 이전에는 약 308만원에서 발생 후에는 약 414만원으
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건식) 내과는 1월 31일(일) 오전 8시 30분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청운관 지하 1층 대강의실에서 ‘개원의와 함께하는 임상강좌’를 개최한다.이상열(내분비내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임상강좌는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①소화기내과 최신지견 - 심재준, 장재영(소화기내과) 교수 ②맞춤진료: 증례 위주 실전 강의 - 박기호(감염면역내과), 전숙(내분비내과), 이연아(류마티스내과) 교수 ③앞서가는 의사의 전문 교양 - 유성남 쉐프, 정경환(신장내과) 교수, 맹치훈(종양혈액내과) 교수 ④최신 가이드라인 - 김선혜(호흡기내과) 교수, 김진배(심장내과) 교수의 강의가 이어진다.특히, 이번 연수강좌는 만성 C형 간염 치료, 위암, 혈당관리, 류마티스 질환, 장기기증, 암 치료 등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내분비내과 이상열 교수가 지난 4월 11일(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년 대한비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Research Excellence Award를 수상했다.이상열 교수는 최근 3년 간 주요 저자로서 국제학술지에 3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3건의 특허를 등록하는 등 왕성한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각종 학회에서 다수의 우수연제상을 수상하고 국제학회에서 Travel grant를 수상하는 등 다양한 경력으로 경희 의학계열의 위상 제고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이 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회장 이상열)가 2일 발표한 '2014 자랑스런 한국인대상(의료발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오병희 원장은 5년간 1조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는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쉐이크 칼리파 전문병원 수탁운영사업 수주에 성공하는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방위부 소속 6개 병원에 7백억원 규모의 병원정보시스템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한국 의료의 수출시대를 견인한 공적을 평가받았다.자랑스런 한국인대상은 한국언론인연합회 임원과 전현직 중견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시대정신, 국민통합, 전문성, 사회공헌도 등을 평가기준으로 매년 분야별로 선정하고 있다.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임영진) 내분비내과 이상열 교수가10월 16~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당뇨병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이 교수는10월 25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년 대한비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도 문석연구비 본상(1천만원)과 함께 우수 연제에 주어지는 ‘Research Excellence Award’를 수상했다.
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김영설 교수와 이상열 교수가 번역본 '자신만만 당뇨병'을 출간했다.'자신만만 당뇨병'은 당뇨병 치료에 종사하는 의사와 간호사를 비롯한 모든 의료인이 당뇨병에 대한 기본지식에서부터 최신 지견, 실제 환자 돌보기를 폭넓게 배울 수 있도록 집필됐다.옮긴이 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김영설 교수는 “실제 환자 돌보기에 필요한 요점과 스킬을 제시하여 당뇨병 치료를 담당하는 모든 의료인에게 도움이 될 것이며, 정보가 더욱 확산되어 많은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방지, 삶의 질 향상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김영설 교수와 이상열 교수가 번역본을 출간했다.'돌려보내면 안 되는 외래환자'는 훌륭한 의사가 되기 위한 기본적 기법을 제시하고 있다. 경험이 많은 고참 의사가 감별 진단을 통해 최종 진단에 이르는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시간적 여유가 없는 외래 진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각종 진단 기준을 제시하여 오진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안내하고 있다.김영설 교수는 “임상 상황의 현장 중계와 같은 내용을 읽고 처음으로 외래 진료를 담당하는 의사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 책을 통해 젊은 의사의 진료 역량이 크게 향상되어 우리나라 의학이 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눈동자를 크고 짙게 보이게 하는 컬러 렌즈 사용이 늘고 있는 가운데 함부로 사용하다가 실명 위기에 이르는 경우가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안과학회(이사장 이상열)는 2008년 10월~2010년 5월까지 전국 22개 의료기관과 개원 안과에서 치료받은 콘택트렌즈 부작용 환자 중 499명을 분석한 결과 각막상피가 벗겨져 통증과 시력저하를 호소하는 ‘각막 미란’이 25.9%(129명)로 가장 많았다고 31일 밝혔다. 각막 미란 부작용은 각막상피가 벗겨져 통증과 시력 저하를 호소하는 증상이다. 다음으로 각막 염증, 충혈과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알레르기 질환, 검은자 위에 세균이 침투해 하얗게 염증이 생기는 각막 궤양 등 순이었다. 이 중 각막 궤양은 실명(失明) 위험까지 있는 심각한 부작용으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