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보조기를 사용하는 고령환자의 낙상위험이 3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보라매병원 의료질향상팀‧약제부 공동 연구팀은 병원에서 낙상사고를 입은 고령환자를 대상으로 낙상 위험을 높이는 요인을 분석해 대한노인신경의학회지(Journal of Geriatric Neurology)에 발표했다.2022년도 통계에 따르면 60대 이상 낙상사고 비율은 전체 손상 가운데 43%를 차지해 10년 전 보다 1.8배 증가했다. 특히 노령층에서 낙상이 미치는 영향이 증가하고 있다.노화와 신경질환, 인지기능 저하 등은 낙상 위험 요인이지만, 노인의 기
한림대한강성심병원이 12월 7일 열린 2023년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지원업무개선 진료지원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뇌동맥류가 파열되면서 발생하는 지주막하출혈. 발생률은 매년 10만명 당 10명이며 이 가운데 2~3명은 중증이다.중증 환자의 사망률은 30~40%이며, 생존하더라도 절반 이상은 중증 장애를 갖게 된다. 이런 가운데 중증 지주막하출혈에는 묶음치료가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중환자 다학제 연구팀(중환자의학과 하은진 교수·영상의학과 최영훈 전임의·신경외과 뇌혈관팀)은 중증 지주막하출혈 환자를 대상으로 묶음치료의 효과를 분석해 신경중환자의학 국제학술지(Neurocritical Care)에 발표했다.묶음치료란 3~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박남희)이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우리 모두 함께하는 의료의 질과 안전’을 주제로, 제15회 환자안전주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전국 110개 병원이 참여하는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활동 대국민 캠페인인 박하페스티벌(공동주관 한국의료질향상학회, 대한병원협회)도 함께 진행했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이 12월 2일 온라인 개최된 한국의료질향상학회 학술대회에서 비치의약품 관리 프로세스 TFT의 관리 프로세스 개선 활동의 학술적 가치와 기여도를 인정받아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
고대안암병원 무수혈센터(센터장 정재승)가 12월 2일 온라인 개최된 2020 한국의료질향상학회 학술대회에서 QI 구연발표 최우수상(발표자 박유진 무수혈센터 코디네이터)을 받았다.
영남대병원 영앙팀이 2020년 한국의료질향상학회 온라인 학술대회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급식종사자의 안전의식 향상 및 안전한 작업문화 정착활동’이라는 연구를 발표해 진료지원업무개선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8월 18일 심사평가연구소장에 이진용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진료센터 교수를 임명햇다. 임기는 2023년 8월까지 3년이다.△약력 : 1974년 천안 출생, 충북대의대 서울대대학원(의료관리학 석사, 의료관리학 박사), 건양의대 교수, 서울시보라매병원 공공의학과장, 대한의사협회 공공보건이사, 한국의료질향상학회 총무이사.
내년 2월부터 비뇨기와 하복부 초음파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아울러 입술과 입천장이 갈라지는 선천성 기형인 구순구개열 환자는 구순열비교정술과 치아교정술에 건강보험 혜택을 받게 된다.보건복지부는 27일 오후 열린 22회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이날 건정심에서는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의 2,3인실의 건보적용 후속조치로 병원의 2·3인실에 대해서도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향후에는 신생아·소아 중환자실 인력가산 수가 개선 등 의료기관의 손실에 대한 적정 수가보상 계획도 세운다.재활의료기관
한림대한강성심병원(병원장 전욱)이 11월 29일 열린 한국의료질향상학회 춘계학술대회(창원컨벤션센터)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한국의료질향상학회와 함께 9월 20일(목)부터 10월 5일(금)까지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와 관련한' 질 향상(QI, Quality Improvement) 활동 우수 사례’를 공모한다.선정된 사례는 11월 30일 열리는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회에서 발표되며 이 가운데 4개 기관에게 최우수상(1개 기관, 80만원)과 우수상(3개 기관, 각 30만원)이 수여된다. ▲문의 및 접수 : 한국의료질향상학회 홈페이지(www.kosqua.net)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 최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연제 우수상과 포스터 인기상을 받았다.인천성모병원 영상의학팀은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통한 영상의학 특수검사별 검사정보 안내 Process 확립’을 발표했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전욱) 마취통증의학과가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마취통증의학과는 ‘장시간 수술 환자 압박 욕창 예방 활동’을 주제로 구연 발표했다.
대구의료원이 (사)메디시티대구협의회 의료질향상위원회에서 실시한 '제1회 픽토그램&포스터 공모전'에서 포스터 부문 대상을 받았다.이번 공모전은 시민, 병원,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환자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환자 확인’과 ‘환자안전문화 개선’을 주제로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28일까지 실시됐다.대구의료원 홍보대외협력팀(팀장 박지민, 팀원 김현우, 김경태, 김영희)은 환자안전문화 개선 홍보 메시지 개발을 위한 포스터 부문에 ‘Speak up(적극적 환자 참여)’를 주제로 한 작품을 출품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지난 11월 24~25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 학술대회’에서 연제 우수상과 포스터 인기상을 받았다.한국의료질향상학회는 의료의 질 향상(Quality Assurance, QA)에 관한 연구와 실천을 통해 의학과 의료 발전에 기여하는 학회로 이번 가을 학술대회에서는 전국 각 병원의 1만 5천여명이 참석했다.
제일병원(원장 민응기) QI팀이 2016 한국의료질향상학회(KoSQua)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수상 제목은 박소영 감염관리실장(내과 교수)이 팀장으로 활동한 '전산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법정감염병 관리체계 구축'이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신생아중환자실 황성민 간호사가 11월 24일~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연제 우수상을 받았다.황 간호사는 ‘신생아중환자실-로타바이러스 발생률 감소를 위한 활동’을 주제로 발표했다.
- 공공의료사업단장 손환철(비뇨기과) - 경영혁신실장 김덕겸(호흡기내과) - 의료정보보호담당 김석환(안과) - 건강증진병원담당 성용원(흉부외과) - 공공의료담당 이진용- 의료사회복지실장 김유경(핵의학과)- 연구담당 노은연(진단검사의학과) - 교육수련담당 권형민(신경과)- 임상시험담당 정용진(소화기내과)- 임상연구윤리센터장 정세희(재활의학과)- 홍보담당 조성용(비뇨기과)- 대외협력담당 박지웅(성형외과)- 고객경험관리담당 홍기정(응급의학과)- 의료질향상담당 김기환(혈액종양내과)- 진료운영담당 정영호(이비인후과)- 안과장 김태완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학노 몬시뇰) 감염내과와 감염관리실이 한국의료질향상학회 학술대회에서 환자 안전부분 최우수 연제상을 받았다.병원 연구팀은 수액요법과 정맥삽입기구 치료가 전신감염을 일으킬 수 있고 특히, 중심정맥 카테터 삽입의 경우 그 위험성이 높으며, 관련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손위생, 멸균장벽 차단술, 클로르헥시딘 소독제 사용, 적절한 삽입부위 선택 등 다양한 활동이 크게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전북대학교병원 의료질향상팀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포괄수가제 CP(표준진료지침) 우수사례’ 공모에서 ‘제왕절개분만 CP 개발 및 적용 효과’로 우수상을 받았다.이 병원산부인과 교수와 간호사 등 의료진이 직접 참여 개발한 ‘제왕절개분만 CP 개발 및 적용 효과’는 포괄수과제로 의료서비스의 제공량이 최소화되는 것을 막고 적정진료보장을 위한 진료서비스 제공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