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학노 몬시뇰) 감염내과와 감염관리실이 한국의료질향상학회 학술대회에서 환자 안전부분 최우수 연제상을 받았다.

병원 연구팀은 수액요법과 정맥삽입기구 치료가 전신감염을 일으킬 수 있고 특히, 중심정맥 카테터 삽입의 경우 그 위험성이 높으며, 관련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손위생, 멸균장벽 차단술, 클로르헥시딘 소독제 사용, 적절한 삽입부위 선택 등 다양한 활동이 크게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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