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이 호흡기질환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권오정 교수를 영입했다.권 교수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과장, 삼성서울병원 기획실장, 성균관의대학장, 삼성서울병원 원장 등을 지냈다.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권오정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이상도 교수가 11월 20일 열린 제 26회 APSR 2022및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22년 정기총회(서울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호흡기분야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44회 유한결핵·호흡기학술상을 받았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환자의 폐암위험은 흡연력 여부에 상관없이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권오정,박혜윤 교수,임상역학연구센터 조주희,강단비 교수 연구팀은 COPD의 폐암위험과 흡연력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흉부'(Thorax)에 발표했다.분석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가표본코호트에서 폐암 발병력이 없는 33만 8,548명(40세~84세). 평균 7년간 추적관찰한 결과, 폐암 발생례는 총 1,834건으로 COPD가 없는 환자 보다 폐암 발생 위험비가 3.12배 높았다.특히 흡연 무경험자에서도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임직원들이 임직원들이 DIY 프로그램 봉사활동에서 손세정제, 손소독제, 덴탈마스크, 가글을 담은 코로나19 예방키트 200개를 기부했다.
삼성서울병원이 11월 8일 개원 25주년을 맞아 '미래의료의 중심 SMC'라는 비전을 내걸고 변화를 예고했다. 변화의 첫걸음은 지능형 병원화다. 공간과 시간의 경계를 뛰어넘는 미래 의료 환경에 최적화된 공간을 만들기 위해 KT와 MOU를 맺었다.KT 통신망으로 일원역 캠퍼스와 양성자 치료센터, 암병원 등을 연결해 양성자 치료정보에 대한 실시간 치료계획 확인을 비롯해 디지털 병리 데이터 실시간 판독, 수술 실시간 교육 및 협진을 시작한다. 유리판 사이 검체를 이용한 슬라이드 이미지의 병리과에 디지털화한 것도 그 일환이다
삼성서울병원이 11월 12일 개원 2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권오정 원장은 기념사에서 "개원 이후 줄곧 유지해온 ‘환자 최우선, 환자중심병원’이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내년에는 본격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미래 경쟁력 강화와 자립경영의 선순환 체계 확립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삼성서울병원과 인텔코리아가의료 인공지능(AI) 연구 인프라 구축 및 이를 활용한 의료AI를 공동 연구한다.양측은 7월 3일 오후 삼성서울병원 대회의실에서 권오정 삼성서울병원 원장과 인텔코리아 권명숙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력으로 인텔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탑재한 AI연구 전용 컴퓨팅 인프라를 제공하고, 삼성서울병원은 이를 기반으로 영상데이터, 유전체 데이터를 활용한 AI연구를 추진한다.
암 환자에서 당뇨병 발생 위험이 일반인 보다 35%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국립암센터 갑상선암센터 황보율 전문의, 공선영 진단검사의학과장은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 임상역학연구소 조주희 교수, 강단비 박사와 공동으로 국가 표본 코호트 대규모 코호트 연구 결과를 미국의사협회 종양학회지(JAMA Oncology) 최신호에 발표했다.국내에서 매년 발생하는 암환자는 21만여명. 조기진단과 치료기술의 발전으로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다. 2015년 국가암등록통계 기준에 따르면 현재 치료 중이거나 완치된 암환자는 약 161만명에 이른다.생존율
대한병원협회 39대 집행부가 꾸려졌다. 병협은 1일 50여 명의 부회장 및 위원장 그리고 부위원장 등 집행부 명단을 공개했다.이번 집행부 인선의 특징에 대해 협회는 "회무의 연속상과 전문성을 고려해 주요 임원을 유임시킨 한편 많은 임원들이 회무에 참여하도록 했다"고 밝혔다.특히 젊은 병원장을 부위원장 직책에 대거 기용해 각 위원회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미래의 병협을 이끌어갈 차세대를 대비한 형태임을 강조했다.아울러 신설 보험부회장에 협회장 경선 후보로 나섰던 강남차병원 민응기 원장을, 정책 부회장에는 서울성심병원 이송 원장(중소병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이 11월 9일 개원 23주년을 기념식을 개최했다.개원 23주년 기념식에서는 식전행사로 먼저 커뮤니케이션에서 제작한 동영상 상영/의학정보팀 제작 동영상 상영, 이후 개원기념 특별공로상, 장기근속직원(20년/10년) 공로메달 수여, 공로상, 모범상, 봉사상 등 80여 명의 원내외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개원 기념사에서 권오정 원장은 “23년 전 신생병원에서 오늘의 모습으로 성장하기까지 각자 위치에서 헌신한 병원 가족 여러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무한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 며 “내년부터 4차 산업혁명으로 바뀌는 30년 후 의료환경을 반영한 본-별관 공간 재배치와 리모델링 계획을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 감마나이프센터가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 1만례를 달성했다.감마나이프수술은 고(高)에너지의 감마선을 뇌 병변 부위에만 집중적으로 조사하여, 피부절개 없이 외과적 수술처럼 동등한 치료 효과를 보여주는 최첨단 방사선수술 치료법이다. 뇌종양, 동정맥 기형 및 삼차 신경통 등 다양한 신경외과 질환에 이용된다.삼성서울병원 감마나이프센터는 2016년 감마나이프 장비 중 최신 기종인 아이콘모델(Gamma Knife Icon)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2대의 감마나이프를 운영중이다.이정일 감마나이프센터장(신경외과 교수)은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 1만례 달성은 우리 센터만의 업적이 아니라 신경외과를 중심으로 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등 여러 임상 분야의 원활한 협진 결과”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이 4월 13일 이탈리아 휴지에프(Human Genetics Foundation, HuGeF)와 정밀의료 실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유전체 분석 기반의 약물 스크리닝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과 정밀의료 실현을 위한 공동연구 프로젝트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2007년 상파울로 사립자선재단, 토리노 대학, 토리노 폴리테크니코 공대가 설립한 휴지에프는비영리기관으로, 미래 정밀의료 분야 선도를 목적으로 인간유전학 연구 및 정밀의학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연구 기관이다.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이 3월 3일 베트남 호치민 의대와 2년간 MOU를 체결했다.양측은 환자 의뢰, 의학자 연수 및 학술 교류, 그리고 병원운영과 관련한 상호 협조를 약속했다.삼성서울병원 이준혁 대외협력실장(소화기내과 교수)은 “최근 한국과 베트남 사이의 인적∙물적 교류가 늘어가는 만큼 현지 병원과의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이를 통해 양국을 왕래하는 환자들의 병원 이용 편의 도모, 베트남 현지 중증 환자의 치료, 의료진 연수 기회 확대 등 여러 부분에서 상호 협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이 병원 핵심 운영시스템인 의료정보시스템(전자의무기록-EMR / 처방전달시스템-OCS) 및 홈페이지 서비스 운영 부문에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받았다.이 인증제도는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 정보, 산업 기밀, 개인 정보 등 중요한 정보 및 시스템이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관리되고 있음을 국가 공인 인증 기관(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심사를 받아 보증하는 제도이다.삼성서울은 올해 7월 오픈한 차세대 병원정보 시스템(DARWIN)의 전자의무기록(EMR)과 처방전달시스템(OCS) 및 홈페이지 서비스 운영에 대한 13개 분야, 104개 통제 항목을 심사 받아 법률에서 요구하는 모든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이정열)과 삼성서울병원(병원장 권오정)은 2016년 11월 15일 교육·연구·진료 분야의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중앙보훈병원은 지난 3월에는 서울대학교병원과, 8월에는 서울아산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이 9일 개원 2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린기념식에서 신경외과 박관 교수 등 20년 장기근속자를 비롯해 2016년 한 해 동안 병원 발전 및 위상 제고에 힘쓴 임직원들에게 공로상과 모범상, 봉사상 등이 수여됐다.권오정 원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병원 역시 지난 22년간 여러 위기를 견뎌내며 더욱 강해져 왔다”며 “삼성서울병원 가족들의 저력과 단합된 힘을 믿기 때문에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이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지원하는 포스트게놈다부처유전체사업의 ‘면역항암제 치료반응 유전체-임상정보 통합 DB기반 사업화 모델 개발’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이에 따라 삼성서울병원은 혈액종양내과 이세훈 교수가 연구총괄책임을 맡아 향후 5년간 50여억원을 들여 면역항암제 치료반응 유전체-임상정보 통합 DB기반 사업화 모델 개발에 나서게 된다.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이 핵심 연구 기능을 집약한 미래의학관을 착공 34개월만인 6월 28일 개관했다.미래의학관은 삼성암병원 정문앞 지하 부지에 지상 1층, 지하 4층 (19,180㎡,5,790평규모) 규모로 신축됐으며, 유전체 기반 맞춤의학, 줄기세포 재생의학, 바이오뱅크 등 미래 첨단의학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이번 미래의학관 오픈으로 개관으로기존 약 5,900평이던 연구공간이 10,700평 규모로 늘어났고, 연구분야 및 기능별로 연구공간을 재배치하여 연구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과 함께 공공보건의료사업 개발 및 업무지원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이5월 17일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15회 한국뮤코다당증(MPS) 환자의 날을 개최했다.뮤코다당증은 세포 사이의 조직에 있는 성분인 뮤코다당체가 과도하게 몸에 쌓이면서 특이한 얼굴 모양과 성장 지연 등의 심각한 지능 장애 및 여러 신체적 이상 증상을 보이는 희귀난치성 질환이다.삼성서울병원은 지난 3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뮤코다당증센터(센터장 진동규)를 설립하고,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한편 병원은 오는 10월 30일까지뮤코다당증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따뜻하고 감동적인 수기공모전도 갖는다. 원고 형식과 분량은 모두 자유며, 이메일 koreamps.smc1@gmail.com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