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과 인텔코리아가의료 인공지능(AI) 연구 인프라 구축 및 이를 활용한 의료AI를 공동 연구한다.

양측은 7월 3일 오후 삼성서울병원 대회의실에서 권오정 삼성서울병원 원장과 인텔코리아 권명숙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으로 인텔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탑재한 AI연구 전용 컴퓨팅 인프라를 제공하고, 삼성서울병원은 이를 기반으로 영상데이터, 유전체 데이터를 활용한 AI연구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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