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이 11월 9일 개원 23주년을 기념식을 개최했다.

개원 23주년 기념식에서는 식전행사로 먼저 커뮤니케이션에서 제작한 동영상 상영/의학정보팀 제작 동영상 상영, 이후 개원기념 특별공로상, 장기근속직원(20년/10년) 공로메달 수여, 공로상, 모범상, 봉사상 등 80여 명의 원내외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개원 기념사에서 권오정 원장은 “23년 전 신생병원에서 오늘의 모습으로 성장하기까지 각자 위치에서 헌신한 병원 가족 여러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무한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 며 “내년부터 4차 산업혁명으로 바뀌는 30년 후 의료환경을 반영한 본-별관 공간 재배치와 리모델링 계획을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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