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이 11월 12일 개원 2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

권오정 원장은 기념사에서 "개원 이후 줄곧 유지해온 ‘환자 최우선, 환자중심병원’이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내년에는 본격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미래 경쟁력 강화와 자립경영의 선순환 체계 확립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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