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부원장 김관민 -의생명연구원장 김지수 -기획조정실장 전영태 -교육인재개발실장 김홍빈 -홍보실장 김용범 -대외협력실장 김태우 -경영혁신실장 장종범 -초고령사회의료연구소장 강대희 -공공의료사업단장 송정한 -어지럼증센터장 구자원 -비뇨의학과장 홍성규 -마취통증의학과장 김진희 -외래진료부장 공현식 -진료협력센터장 현준영
유방암을 예방하려면 흰쌀밥 대신 잡곡밥을 먹어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의대 신우경박사와 강대희교수 연구팀은 잡곡밥 섭취가 유방암 발생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를 국제영양학회지 뉴트리언츠(Nutrinets)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40~70세 여성 9만 3천여명. 이들을 잡곡밥 섭취와 유방암 발생의 관련성을 평균 6.3년간 추적한 결과, 359명이 유방암에 걸렸다.연구팀은 출산경험, 초산 및 초경연령, 유방암 가족력 등 유방암 발생 요인을 보정했다.그 결과, 흰쌀밥을 더 많이 섭취한 여성은 잡곡밥을 더 많이 섭취한 여성에 비해 유방
코골이와 대사증후군이 관련한다는 연구결과가나왔다.서울대의대 예방의학교실 강대희 교수와 김의영 박사과정 학생은 한국 성인 약 7만 명을 대상으로 성인의 코골이와 대사증후군의 관련성을 분석해 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에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일주일에 6번 이상 코를 고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사증후군 위험도가 남녀 각각 2.1배와 1.5배 높았다.또한 복부비만(남 2.6배, 여 2.9배), 고중성지방혈증(1.6배, 1.3배), 낮은 고밀도콜레스테롤혈증 (1.2배, 1.2배), 고혈압(1.6배, 1.3배), 당뇨병(1.3배, 1.3배) 위험도가 유의하게 높았다.연구팀은 "코골이로
우유가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서울의대 강대희, 중앙대 신상아 교수팀은 하루에 우유 200ml를 마시는 남성, 400ml를 마시는 여성은 대사증후군 위험이 각각 8%, 32% 감소한다는 연구결과를 뉴트리언트(Nutrients)에 발표했다.'한국 성인의 우유 섭취와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을 알아본 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40-69세 성인으로 1일 열량섭취량이 800~4,000kcal인 남성과 500~3,500kcal인 여성이다. 연구에 따르면 한국 성인의 우유 섭취량은 하루 78ml. 여성이 남성보다 17% 많이 마셨다. 우유섭취와 대사증후군 위험의 관련성을 조사하기 위해 복부비만 판정 기준은 허리둘레를 남녀 각각 90cm와 80cm 이상
분당서울대병원이 24일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지석영 의생명연구소 기공식을 가졌다.이 연구소는 1단계 사업으로 지하3층~지상1층의 연면적 3천평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총 건축비 350억 원, 장비 및 설비비용 150억 원 등 총 500억 원이 투입된다.연구소가 완공되면 생물안전 3등급 동물실험시설(ABSL3)과 영상실험센터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전임상실험 시설을 갖추게 된다.또한 ABSL3 시설을 포함하는 연구시스템은 결핵, 메르스, 신종독감 등 신종 전염성 질환의 감염 메커니즘을 밝혀 동물 전염병 모델을 설계하고, 전염성 질환에 대한 치료 기술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임상연구 실험 시설이 완성되면 기존 헬스케어혁신파크에 구축된 웻 벤치(Wet Bench),
항산화물질 등으로 인슐린감수성↑, HDL-C도 높여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에게는 피해야 할 음식으로 알려진 계란이 오히려 대사증후군을 억제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예방의학과 강대희 교수팀(제1저자 신상아 연구교수)은 우리나라 40~69세 성인 13만여명(남자 43만,826명)의 코호트를 대상으로 계란과 대사증후군의 관련성 분석 결과를 nutrients에 발표했다.이 연구에서 대사증후군의 기준은 국제 콜레스테롤 교육 프로그램(NCEP‐ATP III)를 이용해 다음에서 3가지 이상인 경우로 정했다.①허리둘레: 남자 90cm, 여자 80cm 이상 ②중성지방 : 150 mg/dL 이상/또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복용 ③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HDL‐C): 남자 40mg/dL,
서울대의대(학장 강대희)와 서울대병원(원장 서창석)이 5월 30일 오후 2시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서성환홀에서 ‘제1차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국가과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공약 중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한 주제인 ▲ 공공병원 거버넌스와 일자리 ▲ 어린이 의료 질 향상과 중증질환 관리체계 ▲ 재난의료 제공체계 ▲ 환경 위기 대응을 위한 보건복지부 역할 과제를 다루고 이후 각 주제별 토론이 이어진다.새로운 정부 국정과제 확정 이전의 주요시기에 개최하는 행사인 만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패널이 참여해 실효성 있는 세부 과제를 도출할 전망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강대희)은 10월 16일 서울의대 국제관 원광홀에서 ‘청각평형교육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이번 센터 설립을 계기로 매년 청각사 교육 및 실습, 의과대학 학생 및 대학원생의 청각학 교육 실습을 체계적으로 진행하여 국내 청각학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 센터는 덴마크의 오티콘 재단으로부터 청각, 평형, 보청기 검사 및 관련 교육 장비를 위해 8억원을 기증받았다.
미국립보건원(NIH) 프란시스 콜린스 원장 일행이 8일 서울대병원을 방문해 '의생명 분야 연구의 절호의 기회'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아울러 강대희 서울의대 학장과 오병희 서울대병원장, 방영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 등과 환담을 하고 병원의 진료 및 연구시설을 둘러봤다.
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의·약평론가’가 선정됐다.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자사가 후원하는 의·약사평론가 수상자로 △강대희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 교수 △김정묵 서울특별시의사회 대의원 △문정림 새누리당 직능특위 의료복지분과 위원장 △허문영 강원대 약학대학 교수 [사진 좌측부터]등 4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올해로 38회를 맞는 ‘의·약평론가’는 1976년부터 의료·약학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활발한 학술연구나 논평 등 언론활동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의사·약사를 발굴하는 제도다.시상식은 1일(수) 오후 6시 30분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며 일간보사 창간 25주년, 의학신문 창간 44주년 석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호스피스 국민본부 10,000+ 발기인 대회가 23일 오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10,000명 서명을 목표로 한 호스피스 국민본부(호스피스완화의료 국민본부)는 이날 개인 14,865명과 의료기관, 학술단체, 호스피스 등 80개 단체의 서명을 받으며 출범했다.이날 참석해 축사를 한 국회의원으로는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웰다잉 문화조성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의 원혜영 공동대표, 추진위원장 김세연 의원, 박인숙 새누리당 의원이다.대표발기인은 이홍구 전 국무총리 등을 포함해 총 82명이다.이홍구 전 국무총리강경식 Senior Achievement 공동대표, 전 경제부총리강대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담배를 피우는 남성과 여성의 사망률이 각각 44%, 48%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유근영, 강대희, 박수경 교수 연구팀은 한국을 포함해 중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인도,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 7개국 21개 코호트 연구에서 선정된 45세 이상 성인 105만 명을 10년 이상 장기간 추적 관찰한 결과를 PLoS Medicine에 발표했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아시아인 흡연율은 남성과 여성 각각 65.1%, 7.1%이며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남성은 1.44배, 여성은 1.48배 사망률이 높았다.추적 기간 중 총 123,975명이 흡연과 관련된 질환으로 사망했으며 사망률은 남녀 각각 15.8%, 3.3%에 달했다.이 결과에 근거할 때 아시아 7개국에서 흡연 관
'명칭은 바뀌었지만 고질적인 한계는 변함이 없다.' 지난 6월 명칭을 변경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 현주소다.의대·의전원협회는 18일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새로운 역할 정립을 위한 심포지엄을 마련하고 각 유관단체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패널 토의에 참석한 대한의학회 이윤성 부회장(서울의대)은 KAMC의 고질적인 한계에 대해 지적했다.그는 "의과대학장 및 의전원장의 모임이라는 의미의 '의대·의전원장협의회'에서 '의대·의전원협회'로 명칭을 바꾸면서 변화를 기대했지만 달라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그 이유는 협회가 학장 및 의전원장으로 구성돼 있고 이들의 임기는 2년에 불과하다는 점을 들었다.그는 "학장 및 의전원장직을 수행할 때만 잠시 의학교육에 관심을 가졌다가
사단법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협회(KAMC)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로 개명하고 의학교육의 새 변화를 모색 중이다.KAMC는 5월 31일 롯데부여리조트에서 개최한 임시총회에서 협회 명칭 변경을 위한 정관 개정을 의결하고 서울시교육청의 인가를 거쳐 7월 10일 등기 절차를 완료했다.KAMC는 향후 의사 양성 전반에 대한 책임주체로서의 역할을 주도적으로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강대희 이사장도 "과거 학원장의 모임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의사양성 전반의 실질적인 책임주체라는 위상과 정체성을 갖게 될 것"이라며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의 교수, 학생, 행정직원 등 전체 구성원과 다양한 조직을 망라하는 우리나라 의학교육의 명실상부한 대표 단체로 협회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량의 콩 섭취가 위암을 직접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유근영 교수팀(강대희 교수/박수경 교수)과 가천의대 고광필 교수는 한국인 9,700여명을 대상으로 콩과 위암의 관련성을 추적조사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일본역학회가 발행하는 Journal of Epidemiology에 발표했다.교수팀은 1993년부터 함안, 충주 등 4개 지역에 거주하는 암에 걸리지 않은 건강한 일반 주민 9,724명에 대해 식이습관에 대한 설문조사 및 혈액 검사를 실시한 후, 2008년까지 15년 이상 추적해 위암 발생 여부를 조사해 새로운 위암 환자가 166명 발생한 사실을 확인했다.아울로 대상자들의 식이습관을 조사하해 채소, 과일, 콩/두부, 된장찌개, 버섯, 유제품, 육류, 생선, 커피
서남의대 졸업생에 대한 의사면허 취소 가능성과 관련해 한국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장협회(이사장 강대희)가 "재학생 및 졸업생이 이번 사태로 억울한 일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협회는 24일 성명서를 통해 "교과부의 이번 조치는 양질의 의사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타당한 조치"라고 말하고 "하지만 학생의 교육권은 보장돼야 하는 만큼 서남의대 재학생들이 정상적인 교육을 받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의학지식과 기술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한 과거 졸업생 그리고 금년에 국가고시를 치른 졸업예정자들 중에서 억울하게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정부 당국과 긴밀하게 공조하겠다고 덧붙였다.협회는 정부에 "책임은 명확하게 묻되 억울한 피해자가 나와 갈등과 혼란을 증폭시키지 말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강대희)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함께 추진 중인 ‘이종욱-서울 프로젝트’ 2차 사업이 1월 9일 서울대 의과대학 주최 라오스 의과대학 교수 연수생 환영식을 시작으로 출발했다.개발도상국 보건의료 인력 양성을 위한 이 프로젝트는 생전에 보건의료 인력 육성을 강조한 고 이종욱 전 WHO 사무총장의 이름과 연수생에게 선진 의료 지식과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대에서 따온 것이다.
서울대학교는 29일 오후 인사위원회를 열고 서울대의대 학장에 강대희 교수(예방의학교실ㆍ49)를 임명했다.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인 93만 명을 대상으로 10년 이상 진행한 아시아 코호트 컨소시엄(Asia Cohort Consortium) 연구결과 체질량지수(BMI)가 높을수록 당뇨에 걸릴 위험이 최대 2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의대 유근영, 강대희, 박수경 교수팀은 아시아인의 당뇨병 유병률은 평균 3.2%인 가운데, 중국은 0.8%, 한국은 3.8%, 싱가포르는 6.6%의 유병률을 나타냈다고 국제학술지 PLoS ONE(Impact Factor = 4.351 제 6권 제 6호) 최근호에 발표했다.아시아인의 평균 BMI를 22.5-24.9 kg/㎡으로했을 때BMI가 27.5-29.9 kg/㎡일 때는 당뇨병 발병위험이 1.5배 증가했고, 32.5-34.9 kg/㎡일 때는 2배로 높아졌다.그리고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6월 9일자로 ▲ 영상의학과 김승협(金承協)교수를 진료부원장 ▲ 소아청소년과 노정일(魯貞鎰)교수를 소아진료부원장 ▲ 신경외과 김동규(金東奎)교수를 임상의학연구소장 ▲ 정형외과 정진엽(鄭鎭燁)교수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 ▲ 내과 조상헌(趙相憲)교수를 헬스케어시스템강남센터원장 ▲ 소아흉부외과 이정렬(李正烈)교수를 기획조정실장 ▲ 내과 윤성수(尹晟洙)교수를 교육연구부장 ▲ 외과 양한광(梁漢光)교수를 홍보실장 ▲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강대희(姜大熙)교수를 대외협력실장에 각각 발령했다.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