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병원협회 12대 회장에 정영수 연세대치과대학병원장이 선출됐다.협회는 22일 정기총회(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회원 추천으로 후보에 오른 정영수 병원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정 회장의 임기는 2026년 2월 22일까지다.감사로는 이상필 필치과병원장, 김병린 삼육치과병원장이 선출됐다.
플란치과가 라미네이트 전담클리닉 라미트 오픈과 함께 고석호 원장[사진]을 영입, 치아 심미치료 영역 강화에 나섰다.고 원장은 연세대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치의학전문대학원과 하버드대 클리니컬리더십(Clinical leadership)을 수료했다. 현재 구강악안면 임플란트 학회 정회원, 대한 보철학회 정회원, 대한 치과 심미학회 정회원, 턱얼굴 미용치료학회 정회원이다.라미네이트는 치아 파손, 왜소치, 변색된 치아 등에 세라믹 코팅을 씌워 하얗고 가지런한 치아를 만들어주는 치료다. 최근에는 치아 표면을 최소 삭제하거나 삭제량이 없는
이대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김선종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KAO) 온라인 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7월 1일부터 2년.신임 김 회장은 연세대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2009년 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로 재직한 이후 이화의료원 국제진료센터장과 이화여대 임상치의학대학원장을 지냈다.
보톨리눔톡신이 수면이갈이를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대치과대학 구강내과 김성택 교수팀은 보톨리눔톡신 나보타(대웅제약)에 대한 수면 중 이갈이 억제효과를 위약과 비교대조해 국제학술지 톡신(Toxins)에 발표했다.이갈이는 턱의 저작근 중 하나인 교근의 힘이 강할 때 나타난다. 교수팀은 나보타투여군과 위약군에 이를 꽉 물었을 때와 씹는 행동 반복시 나타나는 교근에 들어가는 힘의 강도를 투여 4주째와 12주째 근전도로 측정했다.그 결과, 나보타투여군은 위약군에 비해 교근의 힘이 약해져 씹는 행동 등의 이갈이 증상이 완